목차
1. 영화의 발명
2. 영화의 발달
3. 한국영화의 발달
4. 영화제작
2. 영화의 발달
3. 한국영화의 발달
4. 영화제작
본문내용
순서에 따라 연결 ·조립시키는 것이 편집이다. 한때 러시아에서는 영화의 본질이 몽타주(montage:편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에 있다고 주장할 만큼 편집은 중요한 몫을 한다. 이것은 영화제작의 제3단계에서 영화를 완성시키는 과정이다. 편집기사는 독립적으로 일하지만 감독의 지시를 받으며 감독이 편집을 직접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는 소리가 없었으며, 이와 같은 무성영화시대는 오래 계속되었다. 발성영화가 출현하게 되자 소리는 화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되었다. 소리의 녹음에는 동시녹음(同時錄音:synchronization)과 후시녹음(後時錄音:post synchronization)이 있다. 한국영화는 8 ·15광복 전에는 동시녹음이었으나 6 ·25전쟁 이후 줄곧 후시녹음 일변도였다가 70년대 말에 다시 동시녹음 영화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또한 영화녹음의 방법에는 광학녹음(光學錄音)과 자기녹음(磁氣錄音)의 두 가지가 있다. 광학녹음은 음(音)을 전기(電氣)로 전환시키고 빛의 강약을 영화의 필름 위에 기록하여 사운드트랙(soundtrack)을 이루는 것이다. 자기녹음은 테이프 이용의 원리와 같이 음의 변화를 자기의 변화로 치환(置換)시켜 자기테이프 위에 녹음하는 것이다. 70 mm 시네라마나 시네마스코프 등은 여러 개의 자기 트랙을 가지고 새로운 녹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녹음이 완료된 재료를 정리하여 현상실에서 네거티브필름[陰畵]을 음향과 결부시켜 영사용(映寫用) 포지티브필름[陽畵]으로 만들어낸 것을 프린트라고 한다. 이것이 곧 최종적으로 완성된 작품으로서 극장에 상영된다.
영화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는 소리가 없었으며, 이와 같은 무성영화시대는 오래 계속되었다. 발성영화가 출현하게 되자 소리는 화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되었다. 소리의 녹음에는 동시녹음(同時錄音:synchronization)과 후시녹음(後時錄音:post synchronization)이 있다. 한국영화는 8 ·15광복 전에는 동시녹음이었으나 6 ·25전쟁 이후 줄곧 후시녹음 일변도였다가 70년대 말에 다시 동시녹음 영화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또한 영화녹음의 방법에는 광학녹음(光學錄音)과 자기녹음(磁氣錄音)의 두 가지가 있다. 광학녹음은 음(音)을 전기(電氣)로 전환시키고 빛의 강약을 영화의 필름 위에 기록하여 사운드트랙(soundtrack)을 이루는 것이다. 자기녹음은 테이프 이용의 원리와 같이 음의 변화를 자기의 변화로 치환(置換)시켜 자기테이프 위에 녹음하는 것이다. 70 mm 시네라마나 시네마스코프 등은 여러 개의 자기 트랙을 가지고 새로운 녹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녹음이 완료된 재료를 정리하여 현상실에서 네거티브필름[陰畵]을 음향과 결부시켜 영사용(映寫用) 포지티브필름[陽畵]으로 만들어낸 것을 프린트라고 한다. 이것이 곧 최종적으로 완성된 작품으로서 극장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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