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생태계의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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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개요

Ⅱ. 토론내용
1부. 과학기술과 생명에 관한 토론
<생명창조, 신에 대한 도전인가?>
<생명 복제가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인간복제 찬반토론>
<인간복제 찬반토론과 기독교적인 시각 그리고 세계현황>
2부. 과학기술과 환경에 관한 토론
<과학기술의 발전이 환경오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유전자 변형 식품에 관한 토론>
3부. 과학기술이 만들어 낸 성역할의 변화
<성전환 수술이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영향>
<성전환 수술과 기독교적 사고(신의 섭리) 와의 관계>

Ⅲ. 보충자료
1.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설문조사
2.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신문기사
3.복제를 다룬 영화 소설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소설)>
<여섯번째 날(The 6th day)>
<D.N.A.>
<파리인간 (FLY)>
<멋진 신세계(Wonderful New World)>
<블레이드 러너>
<쥬라기 공원>
4. 생명복제 방법

Ⅳ. 결론

본문내용

4. 생명복제 방법
두 가지 복제기술 : 생식세포 복제와 체세포의 복제
생식세포 : 분화전능(分化全能, Totipotency)이 있어서 간, 뇌, 유방 세포로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포
체세포 : 간세포, 유방세포와 같이 세포의 특성이 결정된 세포
생식세포의 복제
*수정란을 이용
예를 들어 수정란이 8세포로 분열하였을 때에 세포를 감싸고 있는 막을 단백질 분해효소로 녹여서 세포를 각각 분리.
분리된 세포의 핵을 제거한 다른 난자(탈핵난자)와 결합. 이를 핵 치환이라 함
이때 세포와 세포핵이 잘 이식될 수 있도록 전기충격을 가함
이리하여 8개의 새로운 수정란, 즉 8명의 염색체가 동일한 생물을 복제
*체세포의 복제
생식세포 대신에 성장한 체세포를 이용
체세포의 핵을 탈핵난자에 전기 충격을 이용하여 핵 치환 시킨 후에 세포가 분화되도록 하는 것
동물에서의 복제기술의 발달
*최초의 동물복제 : 개구리 복제
1952 년 미국 워싱턴에 있는 카네기 연구소에서 브릭스와 킹이 개구리 난자를 이용해 실험
같은 종의 배아조직에서 얻은 핵으로 치환하여 동일한 올챙이군을 얻음
1962 년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거든은 올챙이의 창자 세포로부터 탈핵된 미수정란에 이식
이 때에 복제된 올챙이들의 대부분은 발생 초기에서 죽었으며 살아남은 것들도 모두 비정상적이었으며 생식능력이 없었다.
*포유류에서의 생식세포를 이용한 복제
1970 년에 쥐, 1979년에는 양, 1980년에는 소의 복제가 성공
포유동물의 체외수정과 수정란 이식에 있어서 미세현미경 조작술로 정자를 난자에 주입
기형정자나 운동성이 떨어져 정상적인 수정이 불가능한 정자로도 수정이 가능
우리 나라에서도 1989년에 젖소의 배자를 복제하는데 성공, 95년에는 서울대대 황우석 교수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슈퍼송아지 복제에 성공
*인간 복제
93 년 10월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체외수정연구실의 제리 홀이 인간 배자를 복제
서울대 황우석 교수도 인간 배아 복제를 시도
" 해봤더니 사람은 동물보다 복제가 간단하고 쉽더군요. 시도하면 당장이라도 됩니다."
*최초의 체세포 복제
97 년 봄에 영국 로슬린 연구소의 이안 윌멋 박사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 양 돌리(Dolly)를 만듬
6 세된 양의 유방세포의 핵을 추출하여 탈핵난자에 핵치환을 일으켜 복제양을 만듬
277 개의 채취된 체세포 29개가 7일간 정상 발달
이 중 19개가 핵치환에 성공해 수정란이 됨
이 19개의 수정란을 13마리의 양의 자궁에 이식
이 중 1마리가 정상적으로 탄생
<사람에서의 불임치료의 발달>
*자연 임신
정자와 난자의 만남
정자는 1초에 1천마리(1년에 3백억 마리)라는 경이적인 숫자로 생산
1 회 사정시에 정자는 2~3억 마리가 배출
이 중에 한 마리만의 정자가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나팔관 팽대부에서 난자와 만나 수정
정자수가 적으면 자연임신을 기대하기가 어려움
보조 생식술 : 자연 임신이 힘들때 이를 도와주는 방법
첫째 냉동기술의 이용.
정자만 가능
정자 은행 탄생. 선호되는 정자. 정액 공여자의 종족, 혈액형, 나이, 키, 몸무게, 피부색, 홍채 색상, 두모의 색상과 종류(직모 혹은 곱슬), 교육정도, 직업, 취미 등이 기록
둘째 난자의 다량 채취 방법이다.
난자는 출생 전 7개월부터 시작되어 출생시 평생 사용할 난모세포가 약 2백만개를 갖고 태어나서 사춘기가 되면 약 40만개로 줄어들고 한 달에 한 개씩 성숙한 난자를 배출
실제 배란되는 숫자는 500∼1,000 개정도 밖에 안되며 이중에서 생명으로 발전하는 것은 2∼3 개
호르몬을 투여하여 여러 개의 난자를 유도
셋째 난자의 체외에서의 성숙기술
난소내에서 난자가 제대로 성숙하지 않는 여성은 미성숙한 난자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체외로 추출하여 실험실에서 성숙
넷째 체외에서의 인공수정
체외에서 수정란을 만들어 대개 2~3일 성숙시킨 후에 자궁에 넣어줌
성공률은 아직까지 20∼30%
다섯째 미세 현미경 조작기술
현미경 조작에 의해서 난자에 구멍을 뚫어 정자를 주입하여 수정
Ⅳ. 결론
10주간의 토론을 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우리가 가졌던 생각을 조금씩 고쳐가 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세부적으로 만든 세부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할 때마다 과학기술 적인 입장과 자연섭리 적인 입장 즉 기독교적인 입장인 두 가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두 가지의 입장의 공통점은 모두 인류를 위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두 가지 입장이 충돌을 일으키는 이유는 그들이 서로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는 섣불리 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회가 변함에 따라서 두 가지의 입장 모두 융통성 있게 유연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가 추구하고자 하는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과학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하지만 생태계의 질서가 무너져 인류의 생존이 위협을 받게 된다면 발전된 과학기술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기술은 파괴적인 성향을 줄여나가면서 친 환경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서 과학 기술이 발전해감에 따라서 과거와는 다른 사회적 현상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변해감에는 항상 그것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기와 다르다고, 보편적인 현상들과 좀 다르다고 해서 그것들을 죄악시 하거나 자연의 섭리, 신의 섭리를 거스른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유연하지 못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기독교적 사고도 융통성 있게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고 지금까지의 생각에 맞추어 하나의 틀을 형성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 틀을 벗어나서 좀 더 개방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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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17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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