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광동제약 비타 500의 성공과 분석 ▣
I. 서론
II. 본론
1. 비타 500 제품 분석과 개발 배경
1>비타 500 제품 소개
2> 비타 500 개발 배경
3> 제품 개발 중 과제
4> 비타 500 제품 분석
2. 비타 500의 성공 현황
3. 비타 500의 성공 요인
1> 차별화 된 맛과 향
2> 유통의 차별화로 인한 소비자 접점의 확대
3> 웰빙 트렌스에 맞춘 제품
4>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5> 역발상을 통한 제품 개발
6> 포지셔닝의 성공
7> 박카스와 다른 시장 추구
8> 경쟁 상품과이 차별화
9> 타겟의 확장
10> 틈새시장의 공략
11> 고급 브랜드 마케팅
4. 비타 500의 회사 기여도
5. 광동제약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한 꾸준한 판매의 안정성 추구
2> 유사제품의 난립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저하 방지
3> 명품 브랜드화 구축의 필요성
4> 회사 이미지의 고정화 견제
5> 신약 사업의 진출
III. 결론
I. 서론
II. 본론
1. 비타 500 제품 분석과 개발 배경
1>비타 500 제품 소개
2> 비타 500 개발 배경
3> 제품 개발 중 과제
4> 비타 500 제품 분석
2. 비타 500의 성공 현황
3. 비타 500의 성공 요인
1> 차별화 된 맛과 향
2> 유통의 차별화로 인한 소비자 접점의 확대
3> 웰빙 트렌스에 맞춘 제품
4>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5> 역발상을 통한 제품 개발
6> 포지셔닝의 성공
7> 박카스와 다른 시장 추구
8> 경쟁 상품과이 차별화
9> 타겟의 확장
10> 틈새시장의 공략
11> 고급 브랜드 마케팅
4. 비타 500의 회사 기여도
5. 광동제약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한 꾸준한 판매의 안정성 추구
2> 유사제품의 난립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저하 방지
3> 명품 브랜드화 구축의 필요성
4> 회사 이미지의 고정화 견제
5> 신약 사업의 진출
III. 결론
본문내용
안 될 것이다.
3> 명품 브랜드화 구축의 필요성
제약업계에 명품만들기 경쟁이 한창이다. 의약분업 이후 제약시장의 환경이 확 바뀌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을 보유한 기업들은 더 넓은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새로운 파워품목을 보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의 명품 중에는 브랜드 가치만 1000억원을 넘어서는 제품들도 적지
않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가 지구를 40바퀴나 돌고 남는다.매년 2000억원어치가 팔려나가고 곡식과 술의 신을 의미하는 박카스라는 이름은 이제 자양강장제의 대명사로 굳어졌다.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도 마찬가지다.보령제약의 진해거담제 용각산과 심장약 구심 위장약 겔포스 등도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함께 태동한 명품으로 꼽힌다.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은 기사회생의 영약'으로, 중외제약의 훼럼과 화콜은 각각 임신빈혈 및 감기약의 대표 브랜드로 분류된다. 매년 300억원어치가 팔리는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관절염 패취제의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는 활성형 비타민제제의 제왕으로 불린다. 이밖에 녹십자사의 B형 간염 치료제 헤파박신은 세계적 명품으로, 동화약품의 액체소화제 부채표 활명수는 국내 최장수 의약품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명품의 대열에 가세한 품목도 적지 않다.
종근당의 숙취해소음료 땡큐가 대표적이다. 2001년 12월 출시된 이 제품은 그 효능이 애주가들의 입맛에 적중하면서 출시와 동시에 파워브랜드로 굳었다. 또 광동제약의 비타민음료인 비타500을 비롯, 한미약품의 어린이 영양제 미니텐텐, 일동제약의 폐쇄성 습윤 드레싱재(스펀지형거즈) 메디폼 등도 출시 1년도 안돼 소비자 인지도가 껑충 뛰었다.
제약사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제형의 제법특허나 효능 개선을 통해 더욱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명품브랜드가 수십년간 장수하면서 매년 수백 수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면 이제 짧은 시간에 거대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제약업계가 이처럼 파워브랜드 육성에 목을 매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번 명품으로 자리잡으면 불황기에도 안정적 수익을 안겨주는 데다 기업의 인지도 상승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컨대 화이자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지난 2001년 국내 시장에서만 각각 1000억원과 3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약개발 능력이 미약한 국내 제약사로서는 가능한 브랜드파워를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들어서도 상당수 제약사들이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육성하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4> 회사 이미지의 고정화 견제
광동제약이라고 하면 '우황청심원'이나 '쌍화탕'을 떠올리던 소비자들이 어느덧'비타500'이라는 이름에 더 친숙해졌을 정도로, '비타500'은 이미 회사 매출의5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 제품을 따라 제약ㆍ음료 회사들이수십 종의 비타민 음료를 쏟아냈지만 여전히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비타민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는 확고하다.
먹을 것, 마실 것도 아낀다는 요즘 같은 불황에 '비타500'의 성공 신화는 관련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공의 최대 요인은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비타민 성분을정제가 아닌 드링크 타입으로 내놓게 된 발상의 전환. '웰빙'과 '편의성'이라는새로운 소비의 트렌드를 '간편하게 마시는 비타민'이라는 신제품으로 구현한 시도가 적중한 셈이다.
비타500에 거는 광동제약의 기대는 경쟁사인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같은 40년 장수제품이다. 회사측은 경기를 타지 않는데다 아직 한창 성장기 제품인 만큼, 적어도 앞으로10년간은 지금 같은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당장의 눈앞에 이익에 급급해 회사의 이미지가 비타 500으로 인해 고정화 될 경우 차 후 비타민이 아닌 다른 부류의 상품을 내 놓았을때 소비자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비타 500으로 인한 이미지 고정화를 견제하고, 기존의 상품들과의 조화있는 이미지화가 필요하다.
5> 신약 사업의 진출
비타500의 성공은 우리 제약산업의 초라한 자화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제약회사가 의약품이란 본연의 제품 개발보다 영양제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의 매출액 1위 제품이 수십년째 아직도 드링크류인 박카스인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고개를 돌려 바깥을 내다보면 사정은 확연히 달라진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가 2490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는 750억달러로 45위에 불과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는 지난해 무려 103억달러(약 12조3600억원)어치나 팔렸다.
제약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한 한계를 돌파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신약의 개발이다.
광동재약 역시 이러한 점을 염두 해 두고 신약 개발에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다행히 현재 광동제약은 미국의 유명한 연구기관들과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매출액의 5%에 해당하는 연구 개발 자금을 쓰면서 각 분야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생명공학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신약개발은 다섯 곳에 투자해서 한 곳만 성공해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종합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 앞으로 5년 내에 신약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II. 결론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새로운 제품의 개발 없이 박카스 만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으나 최근 비타 500 때문에 1위 자리에 위협을 받고있다.
거꾸로 말하면 비타 500역시 이러한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타 500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신약 개발로 인해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3> 명품 브랜드화 구축의 필요성
제약업계에 명품만들기 경쟁이 한창이다. 의약분업 이후 제약시장의 환경이 확 바뀌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을 보유한 기업들은 더 넓은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새로운 파워품목을 보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의 명품 중에는 브랜드 가치만 1000억원을 넘어서는 제품들도 적지
않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가 지구를 40바퀴나 돌고 남는다.매년 2000억원어치가 팔려나가고 곡식과 술의 신을 의미하는 박카스라는 이름은 이제 자양강장제의 대명사로 굳어졌다.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도 마찬가지다.보령제약의 진해거담제 용각산과 심장약 구심 위장약 겔포스 등도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함께 태동한 명품으로 꼽힌다.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은 기사회생의 영약'으로, 중외제약의 훼럼과 화콜은 각각 임신빈혈 및 감기약의 대표 브랜드로 분류된다. 매년 300억원어치가 팔리는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관절염 패취제의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는 활성형 비타민제제의 제왕으로 불린다. 이밖에 녹십자사의 B형 간염 치료제 헤파박신은 세계적 명품으로, 동화약품의 액체소화제 부채표 활명수는 국내 최장수 의약품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명품의 대열에 가세한 품목도 적지 않다.
종근당의 숙취해소음료 땡큐가 대표적이다. 2001년 12월 출시된 이 제품은 그 효능이 애주가들의 입맛에 적중하면서 출시와 동시에 파워브랜드로 굳었다. 또 광동제약의 비타민음료인 비타500을 비롯, 한미약품의 어린이 영양제 미니텐텐, 일동제약의 폐쇄성 습윤 드레싱재(스펀지형거즈) 메디폼 등도 출시 1년도 안돼 소비자 인지도가 껑충 뛰었다.
제약사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제형의 제법특허나 효능 개선을 통해 더욱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명품브랜드가 수십년간 장수하면서 매년 수백 수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면 이제 짧은 시간에 거대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제약업계가 이처럼 파워브랜드 육성에 목을 매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번 명품으로 자리잡으면 불황기에도 안정적 수익을 안겨주는 데다 기업의 인지도 상승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컨대 화이자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지난 2001년 국내 시장에서만 각각 1000억원과 3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약개발 능력이 미약한 국내 제약사로서는 가능한 브랜드파워를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들어서도 상당수 제약사들이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육성하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4> 회사 이미지의 고정화 견제
광동제약이라고 하면 '우황청심원'이나 '쌍화탕'을 떠올리던 소비자들이 어느덧'비타500'이라는 이름에 더 친숙해졌을 정도로, '비타500'은 이미 회사 매출의5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 제품을 따라 제약ㆍ음료 회사들이수십 종의 비타민 음료를 쏟아냈지만 여전히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비타민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는 확고하다.
먹을 것, 마실 것도 아낀다는 요즘 같은 불황에 '비타500'의 성공 신화는 관련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공의 최대 요인은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비타민 성분을정제가 아닌 드링크 타입으로 내놓게 된 발상의 전환. '웰빙'과 '편의성'이라는새로운 소비의 트렌드를 '간편하게 마시는 비타민'이라는 신제품으로 구현한 시도가 적중한 셈이다.
비타500에 거는 광동제약의 기대는 경쟁사인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같은 40년 장수제품이다. 회사측은 경기를 타지 않는데다 아직 한창 성장기 제품인 만큼, 적어도 앞으로10년간은 지금 같은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당장의 눈앞에 이익에 급급해 회사의 이미지가 비타 500으로 인해 고정화 될 경우 차 후 비타민이 아닌 다른 부류의 상품을 내 놓았을때 소비자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비타 500으로 인한 이미지 고정화를 견제하고, 기존의 상품들과의 조화있는 이미지화가 필요하다.
5> 신약 사업의 진출
비타500의 성공은 우리 제약산업의 초라한 자화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제약회사가 의약품이란 본연의 제품 개발보다 영양제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의 매출액 1위 제품이 수십년째 아직도 드링크류인 박카스인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고개를 돌려 바깥을 내다보면 사정은 확연히 달라진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가 2490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는 750억달러로 45위에 불과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는 지난해 무려 103억달러(약 12조3600억원)어치나 팔렸다.
제약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한 한계를 돌파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신약의 개발이다.
광동재약 역시 이러한 점을 염두 해 두고 신약 개발에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다행히 현재 광동제약은 미국의 유명한 연구기관들과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매출액의 5%에 해당하는 연구 개발 자금을 쓰면서 각 분야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생명공학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신약개발은 다섯 곳에 투자해서 한 곳만 성공해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종합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 앞으로 5년 내에 신약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II. 결론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새로운 제품의 개발 없이 박카스 만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으나 최근 비타 500 때문에 1위 자리에 위협을 받고있다.
거꾸로 말하면 비타 500역시 이러한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타 500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신약 개발로 인해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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