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내용과 대통령의 리더십

소개글

리더십의 내용과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엘리트와 리더쉽
1. 엘리트의 의미
2. 리더쉽의 의미.
3. 리더의 자질
4. 리더의 기능

Ⅲ. 리더쉽 유형의 다양성
1. 자유방임적, 권위주의적, 민주주의적 리더십
2. 대세주도형과 대세순응형 리더쉽
3. 적극-소극과 긍정-부정의 리더쉽
4. 기타 유형

Ⅳ. 대한민국 대통령의 리더쉽
1. 이승만(1948～1960): 초대～3대
2. 장면(총리)
3. 박정희 (朴正熙) : 1963년～1979 (5대～9대)
4. 전두환 (全斗換) : 1980년～1988 (11대～13대)
5. 노태우(盧泰愚) : 1988년～1993 (13대)
6. 김영삼(金泳三) : 1993년～1998 (14대)
7. 김대중(金大中) : 대한민국 現 대통령 (15대)

ⅴ. 대통령 리더쉽의 이론적 적용
1. Kurt Lewin의 권위주의형, 민주주의형, 자유방임형
2. Sydney Hook의 대세주도형, 대세편승형
3. James D. Barbe의 적극-긍정, 적극-부정, 소극-긍정, 소극-부정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집요함’이 한편에서는 독선적이란 비판을 불러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대기업 구조조정, 노사정위원회 등은 ‘민주적’인 동시에 ‘집요한’ 김대통령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그리고 전 대통령들을 석방시킴으로서 자신에 대한 원한보다는 정책에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자 한다. 시대사적 상황이 달라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절대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력한 ‘통제’를 기반으로 한 압축적 성장전략을 택했다. 빵의 절대적 크기는 늘어났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계층과 지경의 희생과 소외를 낳았다. 반면 김대중 대통령은 ‘Win-Win(윈-윈)을 위한 조화와 균형’을 추구한다. 김대통령의 ‘재벌과 중소기업의 쌍두마차론’, ‘생산적 복지’등은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통일 등과 관련한 김대통령의 모든 정책은 ‘Win-Win’개념에 기초하고 있다.
ⅴ. 대통령 리더쉽의 이론적 적용
1. Kurt Lewin의 권위주의형, 민주주의형, 자유방임형
① 자유방임적 리더십: 사실상 리더십의 부재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도자는 집단이 필요로 하는 정보 또는 자원을 얻기 위한 섭외담당자의 역할 밖에 하지 않고 리더십의 핵심인 지도자에 의한 동기 부여는 없다.
② 권위주의적 리더쉽:단이한 권력 보유자가 일만 국민으로 하여금 국가 의사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없도록 권력을 독점한다. 배타적이고 일방적으로 집단의 활동목표가 설정되고 실천전략이 결정되는 형. 사회전체의 질서유지안정 또는 세력의 확대에 높은 가치를 부여.
③ 민주적 리더십: 집단의 목표를 설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참여와 조언을 적극적으로 참조하고 장려하는 형.
④ 그래프 설명
<좌표 설명>
개개 집단 및 상황의 특수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집단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리더쉽의 일반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가장 널리 알려진 Kurt Lewin의 이론에 따라, 현직을 포함한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쉽을 구분해 보고자 한다. 그러나 여기세 한 가지 밝히고자 하는 점은, 역대 대통령의 리더쉽이라고 해도 결코 한 가지 모습이 아니다. 집권 전과 집권 후에 따라서, 그리고 집권 과정에 따라서, 그 성격이 변화 하였음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일단 집권후에 드러난 모습을 기준으로 평가해 보고자 한다.
게다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두 흐름, 즉 민주화와 산업화라는 개념을 삽입하여 대통령 리더쉽의 구분을 보다 더 명확히 하고자 한다. 일단, 한국 근현대사에 두가지 주류가 있다. 하나는 민주화이고, 다른 하나는 산업화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두 구분은 정치축과 경제축의 구분이라고 할 수도 있고, “비민주화시기-민주화시기”와 “비산업화-산업화-정보화”의 역사적 흐름에 따른 구분이라고 할 수도 있다.
x축을 민주적 리더쉽, Y축을 산업화 리더쉽이라고 설정을 해 놓고, 이들 리더쉽을 발휘하는 권한의 사용에 기초하여, 르윈의 이론을 적용한다. 그러면 원점과 양의 x선 사이에 세로로 선을 하나 그어, 좌표를 3등분하게 된다. 가장 왼쪽을 권위주의적 리더쉽, 가운데를 자유방임적 리더쉽, 맨 오른쪽을 민주주의 리더쉽이라 할 수 있게 된다.
<인물적용 설명>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쉽들을 본 좌표에 적용해 보자면, 이승만 대통령은 생득적 권위주의 의식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갔고,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하면서 그들의 가난을 덜어 주고자 근대적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그의 지나친 권력욕이 산업화 추진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가로막았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은 민주화의 마이너스면과 산업화의 플러스면에 위치한다.
장면 총리는 철저한 자유주의자로써 민주정치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경제 영역에 있어서 그의 리더쉽은 더욱 돋보여서, 그가 추진한 국토 개발 사업은 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채택하는 경제 정책이 되었다. 그러나 장면 총리는 5.16군사 구테타를 진압하는데 있어서 그의 리더쉽의 부재를 드러내고 말았다. 장면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정당성을 부여받은 정부이기 때문에 반정부적인 구테타를 진압하고 소요화 시킬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장면은 그의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필요한 실질적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그저 구테타가 유혈 사태로 번지지 않기만을 바랬다. 그래서 장면은 자유방임적 리더쉽과 민주화의 플러스 측면에 속한다.
5.16 군사 구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은 잘 알다시피 권위주의적 리더쉽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장면총리의 국토 개발 사업을 이어받아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기틀을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면에 있어서 유신 정권이라는 초헌법적인 정책을 취하였으며 우리 나라 민주화를 역행시키고 경제화 과정에 있어서 인권 탄압을 자행했다는 평가를 받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처럼 권위주의적 리더쉽과 민주화 리더쉽의 마이너스 측면에 존재한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분명 이승만 대통령보다는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산업화 리더쉽에 있어서 이승만 대통령보다 상위에 존재한다.
윤보선, 최규화 대통령은 집권기간이 워낙 짧았고, 또 당시에 민주화 산업화 정책을 실시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과 결과가 시대적 소용돌이에 휩쓸려 버렸기 때문에 평가할 수 없다고 여겨 원점에 위치해 두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정권 장악의 과정에 있어서 분명 정당성은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먹고사는 문제를 겨우 벗어나는 정도로까지 경제를 성장시킨데 반해 전두환 대통령은 이에 더하여 경제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그래서 임기 말년에는 우리 나라가 최초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유치하여 한국을 국제 무대로 이끌었기 때문에 산업화 리더쉽 면에 있어서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정치적인 면에 있어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 시대에 민주화 세력이 뻗어나갈수 없었을 정도로 억압한 것에 비해,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는 정권장악 과정이 어떠하든 간에, 시민들이 민주화를 외칠 수 있는 기반은 형성되어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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