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산업과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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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웰빙 산업과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 론
Ⅱ. 본론
1. 요가 부분
2. 명상이 가미된 미용부분
3.몸짱부분
4.웰빙푸드부문
5.생활부문
6.부동산/금융 부분
Ⅲ. 결 론

본문내용

다는 것과는 분명 다릅니다. \"웰빙은 2003년 하반기를 강타한 데 이어 올해도 당분간은 트렌드의 중심을 지킬 것으로 예상되는 라이프 스타일. 그 중에서도 음식은 가장 큰 관심거리다. 제주 신라호텔은 이번에 웰빙 페어를 열면서 웰빙 메뉴를 새로이 내놨다. 특이한 것은 메뉴 개발을 외부 업체에 맡겼다는 것. 수십 년 경력의 호텔 조리장들도 처음엔 머뭇거리다 \"이젠 서울 강남의 최신 음식을 배워야겠다\"며 슈슈가 개발한 메뉴의 조리법을 익혔다.그렇다면 천 씨가 설명하는 웰빙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한마디로 웰빙 음식은 내적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
천 씨의 설명에 따르면 웰빙 음식은 비싸거나 화려하기만 한 게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웰빙 음식. 재료는 오거닉(유기농) 야채가 기본이나 웰빙 음식이 반드시 오거닉 푸드를 뜻하지는 않는다. 전통적, 자연적 방식으로 생산된 것이라면 육류, 해산물, 낙농제품 모두 웰빙 음식의 재료다. \"웰빙 음식은 전 세계의 어머니들이 아주 오래 전부터 해주던 음식들이에요. 한국의 경우, 손수 기른 고구마에 김치를 곁들인다든지, 산책하면서 모은 도토리나 산나물로 만든 음식들이 대표적이죠. 저칼로리에 섬유질이 많다는 설명은 굳이 필요없겠죠?\" 이 밖에도 웰빙음식에는 오랜 시간 정성들여 기른 재료로 만든 음식,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킨 음식들이 포함된다. 된장 등 한국의 장류가 웰빙음식인 것도 같은 이유. 서양음식으로는 치즈 와인 등이 대표적이다. 천 씨의 강의 중 유기농 농산물에 관한 대목에서 한 주부 참가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내가 주말농장을 해봐서 알아. 유기농으로 기르면 벌레가 다 먹어. 난 못믿겠어.\" 유기농 재배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기농을 처음 시작하면 지력을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최소 3년 간은 어려움을 견뎌야 품질 좋은 농산물이 나온다는 게 유기농을 하는 농부들의 설명이다. 웰빙음식은 또 \'소박한 음식\'이기도 한다. 짜고 맵거나 느끼한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은 보통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 \'헛헛하다\'고 하지만 이 단계를 견디면 체질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다.
■ 제주신라호텔이 소개하는 웰빙 요리 3가지
오거닉 가르파초 =비타민의 왕 망고와 아보카도에 각종 오거닉 야채, 염소 젖으로 만든 페타 치즈를 곁들인 프랑스식 샐러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로 만든 드레싱을 곁들인다. 상큼하다.
오거닉 단호박 수프 =오거닉 단호박을 갈아 버터 우유와 함께 끓여 준비한 뒤 유기농 생크림을 동그랗게 뿌렸다. 애플민트 등 향기로운 허브 한 조각으로 마무리. 소화흡수가 잘 되는 웰빙 푸드.
오거닉 오차즈케 =오거닉 녹차를 우려낸 물에 오거닉 쌀밥을 말아 구운 연어와 김가루, 고추냉이를 얹어 낸다. 검은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멋과 건강을 더한다. 흑미나 현미로 밥을 지으면 더 좋다.
■오거닉 야채 초밥
①식초와 간장을 섞은 뒤 파프리카와 표고버섯 3cm길이로 저미듯 썰어 살짝 절인다. 야채는 다른 것을 써도 된다. ②물 식초 소금 설탕으로 초밥용 배합초를 만들어 밥에 섞는다. 밥은 흑미로 지어도 좋다. ③생선초밥을 만들 듯이 밥을 쥐어 형태를 낸 뒤 준비한 파프리카, 표고를 얹는다. ④자연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초록색 나뭇잎에 완성된 초밥을 올려 낸다.
■모밀 비빔국수
① 일단 매운 전통 음식이 웰빙과 거리가 멀 것 같다는 선입견부터 버린다. ②고추장 마늘 설탕 식초 등을 배합해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만든다. ③모밀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건져 식힌 뒤 소스를 넣고 비빈다. ④나무접시에 검은 자갈을 깔고 국수를 얹어 내면 훌륭한 웰빙 스타일링.
■유기농 녹차 아이스크림
①좋은 아이스크림은 몸에 좋다는 생각부터 갖는다. ②우유와 달걀을 휘핑해 준비한 뒤 녹찻잎을 곱게 갈아 섞는다. 설탕은 넣어도 좋고 안 넣어도 좋다. ③얼려서 완성. ④만들기가 어려우면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을 사서 곱게 갈은 녹찻잎이나 인절미 용 콩고물을 뿌려도 좋다. ⑤얼음으로 스타일링하면 센스가 돋보인다.
5.생활부문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젠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질’로써 승부를 거는 시대. 이른바 ‘웰빙(well-being) 라이프 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다. 웰빙이란 물질적 가치나 명예를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보다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다. 전업주부 김인숙(34)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웰빙족’. 종교를 갖고 있는 그는 새벽 5시면 서가에서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씨는 “제가 종교가 있기도 하지만 결혼 이후 아침 명상이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았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이 시간만은 나를 위해 쓴다”고 밝혔다. 그가 꾸미는 식탁을 보면 마음이 풍성하다. 베란다를 작은 텃밭으로 만들어 직접 재배한 채소로 반찬을 만들기 때문. 요즘처럼 추운 겨울도 그의 식탁 위엔 항상 파릇파릇한 상추, 치커리, 쑥갓과 베란다 구석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콩나물이 올라와 있다. 얼마 전부터는 6살, 4살 두 아이와 무순을 키운다. 물만 주면 쑥쑥 자라는 무순이 신기한 듯 큰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기 전, 갖다와서 엄마보다 무순에게 먼저 인사할 정도라고 한다. 그냥 봐서는 20대 후반 미혼으로 보이는 김씨의 비법은 자연스런 생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 전업주부이기는 하지만 사회단체 활동으로 바쁜 그의 차림은 항상 굽 낮은 구두에 활동적인 복장으로 편안하고 기능적인 차림이다. 김씨는 “사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은 웰빙이라 한다”며 “비싼 돈을 주지 않아도 항상 즐기는 유기농 채소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이너뷰티’의 패션 때문이다”고 환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그가 스스로를 웰빙족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과 비교되지 않는 내 삶을 즐기기 때문”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비싼 상품을 사는 명품족을 웰빙으로 착각한다. 웰빙은 삶의 질 수준을 재는 잣대를 내 자신에 대한 만족에 두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나는 웰빙족이다”고 설명한다. 김씨는 현재 전업주부로 환경자원활동가로 자신의 삶을 충실히 꾸려가고 있다. 아동심리연구소 상담원 이시원(29)씨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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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6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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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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