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해결책

목차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Ⅱ.입시
1.입시의 개념
2. 입시제도의 유래
3. 일본에서 입시가 생겨난 이유

Ⅲ.대학입시 정책의 변천사

Ⅳ.입시제도의 문제점
1. 신분 상승을 위한 교육과 그를 위한 입시제도
2. 사교육을 부축이는 입시제도
3. 대학의 서열화와 서울집중화

Ⅴ.문제에 대한 해결책
1. 사회체제의 변화 및 국민 의식의 변화
2. 교육환경의 변화
3. 대학서열의 타파

Ⅵ.요약 및 결론
1.요약
2.결론

본문내용

의 변화라 생각하겠다. 좀더 편한 면서 좀더 많은 부를 누릴 수 있는 직업을 찾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을 하려 하지 않고 인맥과 학연만을 통해 이루려는 아닐한 생각을 떨쳐내야 하는 것이다. 쉽게 오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판사, 변호사, 의사 등과 같이 특정 직업만을 선호하는 것은 실업률의 급증을 낳는다. 어떤 직업이던 한 나라를 구성하는 구성원이다. 어떤 직업이건 간에 귀천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교육환경의 강화
사교육을 대체 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교육 방송과 인터넷 강의를 확대하고 사이버 가정학습 지원체제를 강화하며해야 할 것이다. 일률적인 교육을 통한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한 수준별 보충수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한 충분한 인적 자원의 확보, 그리고 수준별 수업이 요구된다. 또한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정규 교육과정에서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재능 개발과 취미를 계발하게 하여 기술교육의 보완과 인성 교육적 측면을 모두를 실현시켜야 하겠다.
3.대학 서열의 타파
대학 입시제도의 개혁은 중등교육의 정상화와 고등교육의 구조 개편을 이루어낼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상 고착화된 대학의 서열이 온존한 상태에서 대학 입시 제도만을 개혁한다고 해서 중등교육이 정상화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입시정책의 변천사가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대학 서열이 최소한 완화되거나, 평준화되기 전까지는 어떤 입시 제도안을 갖다 놓는다 하더라도 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 따라서 고등교육의 개혁을 동반하지 않는 입시제도의 개혁은 그 자체로서는 미봉책일 수밖에 없다.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87%에 이르는 사립학교의 비율을 낮추고 국공립 대학을 확충하는 고등교육 개혁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수의 질과 연구 능력에 따른 서열이 아닌 국가 고사에 의한 입학생의 성적에 의해 고정된 서열체계를 무너뜨려야 한다. 대학의 특성화, 다양화를 저해하는 현행 종합대학체계를 개선하여 지역별, 특성화 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등 보편화된 고등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대학은 대학의 특성화, 다양화를 저해하고 상위대학의 구조를 그대로 모방하는 획일적 학교구조를 벗어나야 하며, 점수 높은 학생을 뽑기 위한 경쟁을 그만 두어야 한다. 나아가 학벌 학력 구조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개혁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력학벌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하고, 인재의 지역 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 학력란 기재 금지 등 학벌의식을 부추기는 사회적 관행을 타파하며, 적극적 역차별 정책을 통하여 교육형평성 보장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할당제 등을 통해 고등교육의 기회 제공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계획안 마련되어야 한다.
Ⅵ요약 및 결론
1.요약
입시라는 제도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동아시아서 볼 수 있는 것은 늦은 개혁으로 인한 일본을 통해 들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또한 서양에서 받아들인 교육에 대한 개혁을 한번에 시행하다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났던 것이다. 일본에서 들어온 입시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무제들도 나타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여러 차례의 변화를 거쳐 왔지만 입시제도의 변화는 문제해결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국가와 대학간의 이해관계 사이의 줄다리기를 인 것이다.
점차 입시제도의 문제점은 점차 커져갔고 신분 상승을 위한 방편, 대학의 서열화, 대학들의 서울 집중화, 사교육의 증가, 공교육의 붕괴라는 문제점들을 낳았다.
이에 우리는 국민 의식의 변화, 대학 서열화의 타파, 사회 체제의 변화 등을 통해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2.결론
교육을 통해 국가의 흥망이 결정되는 것을 역사를 통해 많이 볼 수 있다.이처럼 교육은 나라의 중대한 문제이다. 이렇게 중요한 교육의 문제를 우리는 지금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 1년 사이에 몇 번씩 바뀌는 교육 정책, 혼돈과 문제들만을 낳는 입시제도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 교육계의 큰 문제 인 것이다.
사회의 체제와 사람들의 인식 또한 교육 정책의 문제점으로 등장 하였다. 관료제를 통한 인사제도와 그를 통한 연줄망의 형성은 문제에 문제를 낳았다. 이런 과정에서 대학은 서열이 매겨지고 사람들은 더 높은 서열의 대학을 가기위해 노력했다. 이로 인해 입시문제는 더욱 심해지게 되었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공교육은 붕괴되고 대신 그 자리를 사교육이 차지하게 되었다. 공교육의 붕괴와 사교육의 성행은 또다시 계층간 교육 기회의 차이를 낳았다. 상류층은 중하층보다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갖게 되고 그에 따라 그들은 사회의 권력층을 형성하게 된다. 계속적인 순환을 통해 계층은 굳어지고 대학의 서열 또한 굳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의 연속인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상류층만을 위해 있는 체제의 변화 일 것이다. 공교육을 강화 하여 모든 국민에게 똑 같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나친 사교육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유동적인 인사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지방 대학을 육성하고 특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 인사에 있어서 지방대과 서울대와의 차등을 주어서는 안된다.
의식의 변화를 통한 문제의 해결도 필요할 것이다. 모든 직업을 평등하게 보며 특정 직업을 선호하는 것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의 자녀나 학생들에게 교육 시켜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김성재 “전환기에 선 한국교육”, 한울, 1992년
김기수/박덕제등 “2002학년도 이후의 입학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교육부 정책연구 보고서,1998년
김영화, “학부모의 교육열: 사회 계층간 비교를 중심으로,” 敎育學硏究, 30:4 1992년
인터넷문서,“우리나라 입시제도에 대한 비판”,야후코리아,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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