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초창기(~1923)
1.개요
2.한일합방과 영화의 도입
3.연쇄극
광복이전(1923~1945)
1.개요
2.무성영화의 시기
3.발성영화의 시대 개막
4.친일영화 제작 시기
한국 전쟁 직후(1945~1959)
1.개요
2.광복후의 영화
3.폐허 속의 영화
4.새로운 도약기
1960년대(1960~1969)
1.개요
2.멜로 드라마의 흥행
3.청춘영화의 대두
4.문예 영화의 위세
1970년대(1970~1979)
1.개요
2. 유신 정권하의 작품경향
1980년대(1980~1989)
1.개요
2.새로운 영화 미학의 시도들
3.에로티시즘류의 멜로 드라마
4.사극영화의 새 경향 및 80년대의 신인 감독들
1990년대 (1990~ )
1.중견감독들의 활약
2.90년대의 신인 감독
3.독립영화의 붐
1.개요
2.한일합방과 영화의 도입
3.연쇄극
광복이전(1923~1945)
1.개요
2.무성영화의 시기
3.발성영화의 시대 개막
4.친일영화 제작 시기
한국 전쟁 직후(1945~1959)
1.개요
2.광복후의 영화
3.폐허 속의 영화
4.새로운 도약기
1960년대(1960~1969)
1.개요
2.멜로 드라마의 흥행
3.청춘영화의 대두
4.문예 영화의 위세
1970년대(1970~1979)
1.개요
2. 유신 정권하의 작품경향
1980년대(1980~1989)
1.개요
2.새로운 영화 미학의 시도들
3.에로티시즘류의 멜로 드라마
4.사극영화의 새 경향 및 80년대의 신인 감독들
1990년대 (1990~ )
1.중견감독들의 활약
2.90년대의 신인 감독
3.독립영화의 붐
본문내용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의 작품으로는 1981년 박봉호의<자유부인>과 김성수<색깔있는 여자>,이두용<욕망의 늪(1984)>이 있다. 청춘영화와 10대 청소년영화는 김응천과 문여송이 만들어 왔다. 김응천은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꿋꿋이 살려는 청춘군상을 그려왔으며,긍정적인 삶의 의지를 사랑, 우정,노동등을 통해서 건강하게 그려내면서 뮤지컬 영화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갈채>,<깨소금과 옥돌매(1982-83)>등이 그러한 작품이다. 문여송도 <사랑만들기><연인들>등의 작품을 만들었다.1983년 <꼬방동네 사람들> 데뷔한 배창호는 <철인들><적도의 꽃><고래사냥><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3-84)와 <고래사냥2><황진이><기쁜우리 젊은날>(1985-87)등을 만들며 한국영화최고의 흥행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4.사극영화의 새 경향 및 80년대의 신인 감독들
80년대의 영화제작의 경향의 하나로 사극 영화의 부활을 가져다주는 의미는 크다.1970년대의 텔레비젼 시대가 도래한후 실상 제작비가 많이 드는 역사극은 영화제작에서 거의 그 자취가 사라지고 대신 안방 극장의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50-60년대 사극이 압도적으로 재미있는 야사나 고전소설을 각색한 사극 멜러 드라마와 구중비사,권력간의 싸움을 그린 궁중사극이었던데 반해 80년대의 사극영화는 이것과는 훨씬 다른 의미의 작품으로 역사속에서의 낡은 제도와 관습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새로운 영화미학으로 끌어들이려 시도했다는 점이다.
이두용의<피막(1981)><물레야물레야>, 임권택의 <흐르는 강물을 어찌막으랴(1984)>,이장호의<어우동(1985)>등이 그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과거의 사극에서처럼 왕후나 권신 또는 역사속의 유명한 위인이 아니라 비천한 서민들이며 이들은 제도와 관습에 의해 희생되는 사람들이다. 서민 사극으로 되살아난 이같은 역사에 대한 영화감독들의 태도에는 영화미학에 관한 관심과 함께 6-70년대 이후 폐쇄되어온 한국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개 80년대 신인 감독들은 오늘의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해서 그들 나름대로의 작품세계를 그려내었는데 어느 면에서 이들은 선배들이 제시하고 있는 심각한 주제나 소재, 그리고 원숙함이나 실험성 등이 결여되어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90년대 한국영화의 또다른 창조적 기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 속에 있다.
1990년대 (1990~ )
1993년 정부의 출범과 1998년 50년만의 평화적 정권 교체이다. 한국영화계 역시 이러한 변화의 물결속에서 연례없는 호황을 누릴수가 있었다. 신인 감독들의 대거 등장 또한 90년대의 중요한 특징인데 대기업에 종속된 자본에 의해 상업적 논리에 입각한 데뷔가 많은 문제점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1990년대 초입부터 감지되기 시작한 장르적 상상력에 대한 경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하는 한국영화의 산업추세이며 다른 하나는 전 세대와는 달리 영화적 세례를 충분히 받고 영화 연출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세대의 출연이다. 오랫동안 산업이 정체되어 있던 까닭에 산업체계와 필연적으로 맞물리게 되어 있는 장르적 표현관습이 취약했던 한국영화는 비로소 장르의 규칙과 긴장을 이루는 관습을 축적시킬 기미를 보인다. 또한 90년대는 영화가 문화로서 확실하게 정착되는 지점이기도 했는데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의 개최또한 영상문화의 폭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1996년 개막한 부산 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중심의 예술영화를 선보이며 영화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의 사고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1997년에 개막된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역시 오락영화만의 축제를 표방하며 세계 각국의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서울 국제 독립 영화제,여성 영화제, 인권영화제 등 특징적 주제의 영화제가 속속 개막되어 알찬 영화문화의 시간을 경험케 하였다.
1.중견감독들의 활약
먼저 임권택 감독은 <개벽(1991)>으로90년대를 시작하는데 1993작인<서편제>는 한민족의 고유한 정서인 한을 임권택만의 깊이와 무게로 표현해 낸 판소리 영화로 한국영화사상 최대의 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고 이후 <태백 산맥(1994)><축제(1996)><창(1997)>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활동과 성과로 거장의 입지를 굳힌다. 박철수 감독은 <301 302(1995)><학생부군신위(1996)><산부인과(1996)>등의 작품으로 저예산 영화
4.사극영화의 새 경향 및 80년대의 신인 감독들
80년대의 영화제작의 경향의 하나로 사극 영화의 부활을 가져다주는 의미는 크다.1970년대의 텔레비젼 시대가 도래한후 실상 제작비가 많이 드는 역사극은 영화제작에서 거의 그 자취가 사라지고 대신 안방 극장의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50-60년대 사극이 압도적으로 재미있는 야사나 고전소설을 각색한 사극 멜러 드라마와 구중비사,권력간의 싸움을 그린 궁중사극이었던데 반해 80년대의 사극영화는 이것과는 훨씬 다른 의미의 작품으로 역사속에서의 낡은 제도와 관습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새로운 영화미학으로 끌어들이려 시도했다는 점이다.
이두용의<피막(1981)><물레야물레야>, 임권택의 <흐르는 강물을 어찌막으랴(1984)>,이장호의<어우동(1985)>등이 그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과거의 사극에서처럼 왕후나 권신 또는 역사속의 유명한 위인이 아니라 비천한 서민들이며 이들은 제도와 관습에 의해 희생되는 사람들이다. 서민 사극으로 되살아난 이같은 역사에 대한 영화감독들의 태도에는 영화미학에 관한 관심과 함께 6-70년대 이후 폐쇄되어온 한국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개 80년대 신인 감독들은 오늘의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해서 그들 나름대로의 작품세계를 그려내었는데 어느 면에서 이들은 선배들이 제시하고 있는 심각한 주제나 소재, 그리고 원숙함이나 실험성 등이 결여되어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90년대 한국영화의 또다른 창조적 기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 속에 있다.
1990년대 (1990~ )
1993년 정부의 출범과 1998년 50년만의 평화적 정권 교체이다. 한국영화계 역시 이러한 변화의 물결속에서 연례없는 호황을 누릴수가 있었다. 신인 감독들의 대거 등장 또한 90년대의 중요한 특징인데 대기업에 종속된 자본에 의해 상업적 논리에 입각한 데뷔가 많은 문제점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1990년대 초입부터 감지되기 시작한 장르적 상상력에 대한 경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하는 한국영화의 산업추세이며 다른 하나는 전 세대와는 달리 영화적 세례를 충분히 받고 영화 연출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세대의 출연이다. 오랫동안 산업이 정체되어 있던 까닭에 산업체계와 필연적으로 맞물리게 되어 있는 장르적 표현관습이 취약했던 한국영화는 비로소 장르의 규칙과 긴장을 이루는 관습을 축적시킬 기미를 보인다. 또한 90년대는 영화가 문화로서 확실하게 정착되는 지점이기도 했는데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의 개최또한 영상문화의 폭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1996년 개막한 부산 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중심의 예술영화를 선보이며 영화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의 사고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1997년에 개막된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역시 오락영화만의 축제를 표방하며 세계 각국의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서울 국제 독립 영화제,여성 영화제, 인권영화제 등 특징적 주제의 영화제가 속속 개막되어 알찬 영화문화의 시간을 경험케 하였다.
1.중견감독들의 활약
먼저 임권택 감독은 <개벽(1991)>으로90년대를 시작하는데 1993작인<서편제>는 한민족의 고유한 정서인 한을 임권택만의 깊이와 무게로 표현해 낸 판소리 영화로 한국영화사상 최대의 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고 이후 <태백 산맥(1994)><축제(1996)><창(1997)>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활동과 성과로 거장의 입지를 굳힌다. 박철수 감독은 <301 302(1995)><학생부군신위(1996)><산부인과(1996)>등의 작품으로 저예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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