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ted or telescoped)
◀ 병적골절(pathologic)
◀ 압박골절(compressed)
=회복과정
단순골절에서도 회복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골 손상이 일어난다. 죽거나 손상된 골의 조각들이 먼저 제거되어야 한다. 이것은 파골세포에 의해서 수행된다. 파골세포는 골 기질의 칼슘염을 분해하여 재흡수한다. 그리고 새 골이 형성된다. 골외막의 안쪽 층에 골이 손상되었을 때 활성화되는 골모세포가 있다. 골모세포는 깨진 골을 엮기 위해서 골 기질을 생성한다. 대부분의 골이 좋은 혈액 공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회복과정이 비교적 빠르며, 단순골절은 6주 내에 회복된다. 그러나 골의 몇 부분은 혈액공급이 좋지 않아 회복이 더 오래 걸린다. 회복에 영향 미치는 다른 요인들은 연령과 개인의 건강상태, 영양상태이다. 노인과 영양불량인 사람은 골절의 치유가 천천히 일어난다.
충분한 칼슘, 인, 비타민 D, 단백질의 식이가 중요하다. 만일 이들 중 영양소가 부족하면 골 회복이 천천히 일어날 것이다.
11월 12일
◇목표- 정형외과 병동의 수술전,후 간호사정 알기.
오늘은 유난히도 OP환자가 많은 날 이었다. 그래서 스페셜 바이탈을 챙기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오늘 팔목 수술받을 환자분이 감기기운이 있으셨는데, 그분을 모시고 마취과에 설명을 듣기위해 갔다. 마취과 선생님께서는 부분마취를 시도해보고 안되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그럴때, 지금 감기증상이 심해질수 있다는것. 가래가 지금보다 더 생겨서 폐합병증 유발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설명하신후, 그래도 수술에 동의하시냐며 여쭈어 보셨다.
환자분은 그래도 전신마취를 하시겠다며 설명을 다 들으신후 동의서에 싸인을 하셨다.
그리고 수술후 PCA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설명하신후 싸인을 요하셨다.
2학년 첫실습때 외과병동에 나갔었는데 수술후 간호는 외과병동과 거의 비슷한것 같았다.
집에가서 1학년때 배운 기본간호 책을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임상실습을 나올땐 기본간호학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제일 기본이면서도, 꼭 알고 지켜야하는것!
▶Today\'s study
≪수술 전 후 간호≫
수술 전 간호
-수술승낙서를 받는다( 동의서를 받을 때에는 환자 상태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설명을 다 한후 환자에게 선택하도록 한다)
-환자가 수술전 매우 불안한 상태 이므로 이를 달래줄수 있어야 한다
-환자의 생리적 상태, 영양상태가 적합한지 잘 확인한다
-환자의 진단검사 결과지를 확인하고 필요시 수혈을 해주고, 예방적 항생제도 적절히 사용 한다
수술후 간호
=전신 마취일 경우
폐합병증을 예방한다
기침, 가래뱉어내기를 유도하고, 조기이상을 권장한다 (가습기 적용)
수술후 대표적인 투약으로는 마취 길항제, 거담제, 항생제, 지혈제, 진통제, 해열제, 안티히스타민제제, 위장관 보호제등이 투여된다
V/S을 자주 체크하면서 변화가 있는지 본다.
=부분마취일 경우
뇌내압상승이 안되도록 관찰한다
(V/S변화, 오심구토, 동공사이즈의 변화, 두통등을 잘 관찰한다)
뇌압강하 이뇨제를 투여한다.(대표적으로 만니톨)
수술후에 공통적으로
하루에 수분 2000~3000CC 정도 공급해준다
정형외과병동에서는 대부분 근골격 이완제가 투여된다.
11월 13일
◇목표-CAST 하는것 관찰하기
수술실에서 석고cast를 하고 병실로 올라오신 분은 보았는데, 병동에서도 cast 를 한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오늘 인계시간에 어느 환자분이 cast를 한다는 걸 듣고, 꼭 봐야지 하고 있다가 오후에 처치실에서 의사선생님이 팔에 하시는걸 옆에서 assist해주면서 관찰하였다.
예전에는 거의 석고로 해서 환자가 많이 불편해 했는데, 요즘은 3M cast라고 물이 묻으면 딱딱하게 고정이 되는 3M붕대로 cast를 하여서 공기도 통하고 환자의 불편감도 덜해졌다고 한다.
다리와 팔에서 long과 short를 정하는 기준을 알게되었는데, 다리는 무릎을 기준, 팔에서는 팔꿈치를 기준으로 아래는 short leg, short arm이고 기준 위까지 넓게 cast를 할때는 long leg, long arm이라고 정한다.
그리고 오늘 환자분이 CPM기로 운동하시는것도 보았다.
▶Today\'s study
≪cast 의 목적≫
- 골절된 부위의 뼈를 고정시켜 회복을 빠르게 하고 움직임을 방지 하기 위해.
상처나 골절시엔 상처의 주의에 근육과 신경이 놀라 환부가 일시 적으로 환부가 붓기 시작 하는데 붓기가 다 빠진후 cast를 시행한다. 붓기가 있을때 cast를 한다면 나중에 붓기가 빠지고 난후 그공간이 생겨 헐거워 지기 때문에 고정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종류
-long arm cast
:손목이나 손바닥에서 팔꿈치 위까지 넓게 석고붕대를 하는 경우로, 주관절 원위부, 상완 골 및 전박의 골절, 손목인대의 손상, 손뼈의 경미한 골절치료에 사용한다.
-long leg cylinder cast
:발을 제외하고 발목에서 대퇴부까지 적용하며, 무릎과 원위부 대퇴골, 근위부 경골, 비골 의 경미한 골절시 사용한다.
-short arm cast
:상완부, 손목, 손목뼈, 손가락의 골절에서 사용한다.
-short leg cast
:발가락에서 무릎 아래쪽으로 석고붕대를 하며 발목이나 발 골절시 사용 한다
-hip spica cast
:석고 붕대를 8자붕대 모양으로 감는것이다. 몸통과 양다리 또는 몸통과 한쪽다리를 둘러 싼다. 선천성 고관절 탈구나 고관절 및 슬개관절의 교정수술후에 수술부위를 고정하기 위 하여 사용되며, 골반이나 고관절, 대퇴부 골절의 고정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cast를 풀고 나서: CPM기로 운동을 해준다. 피부간호를 해준다 (부드럽게 로션을 바라준 다)
※CPM- (continuons passive motion) 지속적 수동적 운동
cast를 풀고나서 자의적으로 운동을 할수 없을때, 기계가 각도를 확장시키면서 운동을 시켜준다.
11월 15일
◇목표- 정형외과 병동에서 특징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알기.
실습 2주째에 접어들었다.
오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지치는 하루였다.
오늘은 한 액틴선생님께서 자기만 따라다니면서 배우라고 하셔서 정신없이
◀ 병적골절(pathologic)
◀ 압박골절(compressed)
=회복과정
단순골절에서도 회복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골 손상이 일어난다. 죽거나 손상된 골의 조각들이 먼저 제거되어야 한다. 이것은 파골세포에 의해서 수행된다. 파골세포는 골 기질의 칼슘염을 분해하여 재흡수한다. 그리고 새 골이 형성된다. 골외막의 안쪽 층에 골이 손상되었을 때 활성화되는 골모세포가 있다. 골모세포는 깨진 골을 엮기 위해서 골 기질을 생성한다. 대부분의 골이 좋은 혈액 공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회복과정이 비교적 빠르며, 단순골절은 6주 내에 회복된다. 그러나 골의 몇 부분은 혈액공급이 좋지 않아 회복이 더 오래 걸린다. 회복에 영향 미치는 다른 요인들은 연령과 개인의 건강상태, 영양상태이다. 노인과 영양불량인 사람은 골절의 치유가 천천히 일어난다.
충분한 칼슘, 인, 비타민 D, 단백질의 식이가 중요하다. 만일 이들 중 영양소가 부족하면 골 회복이 천천히 일어날 것이다.
11월 12일
◇목표- 정형외과 병동의 수술전,후 간호사정 알기.
오늘은 유난히도 OP환자가 많은 날 이었다. 그래서 스페셜 바이탈을 챙기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오늘 팔목 수술받을 환자분이 감기기운이 있으셨는데, 그분을 모시고 마취과에 설명을 듣기위해 갔다. 마취과 선생님께서는 부분마취를 시도해보고 안되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그럴때, 지금 감기증상이 심해질수 있다는것. 가래가 지금보다 더 생겨서 폐합병증 유발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설명하신후, 그래도 수술에 동의하시냐며 여쭈어 보셨다.
환자분은 그래도 전신마취를 하시겠다며 설명을 다 들으신후 동의서에 싸인을 하셨다.
그리고 수술후 PCA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설명하신후 싸인을 요하셨다.
2학년 첫실습때 외과병동에 나갔었는데 수술후 간호는 외과병동과 거의 비슷한것 같았다.
집에가서 1학년때 배운 기본간호 책을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임상실습을 나올땐 기본간호학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제일 기본이면서도, 꼭 알고 지켜야하는것!
▶Today\'s study
≪수술 전 후 간호≫
수술 전 간호
-수술승낙서를 받는다( 동의서를 받을 때에는 환자 상태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설명을 다 한후 환자에게 선택하도록 한다)
-환자가 수술전 매우 불안한 상태 이므로 이를 달래줄수 있어야 한다
-환자의 생리적 상태, 영양상태가 적합한지 잘 확인한다
-환자의 진단검사 결과지를 확인하고 필요시 수혈을 해주고, 예방적 항생제도 적절히 사용 한다
수술후 간호
=전신 마취일 경우
폐합병증을 예방한다
기침, 가래뱉어내기를 유도하고, 조기이상을 권장한다 (가습기 적용)
수술후 대표적인 투약으로는 마취 길항제, 거담제, 항생제, 지혈제, 진통제, 해열제, 안티히스타민제제, 위장관 보호제등이 투여된다
V/S을 자주 체크하면서 변화가 있는지 본다.
=부분마취일 경우
뇌내압상승이 안되도록 관찰한다
(V/S변화, 오심구토, 동공사이즈의 변화, 두통등을 잘 관찰한다)
뇌압강하 이뇨제를 투여한다.(대표적으로 만니톨)
수술후에 공통적으로
하루에 수분 2000~3000CC 정도 공급해준다
정형외과병동에서는 대부분 근골격 이완제가 투여된다.
11월 13일
◇목표-CAST 하는것 관찰하기
수술실에서 석고cast를 하고 병실로 올라오신 분은 보았는데, 병동에서도 cast 를 한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오늘 인계시간에 어느 환자분이 cast를 한다는 걸 듣고, 꼭 봐야지 하고 있다가 오후에 처치실에서 의사선생님이 팔에 하시는걸 옆에서 assist해주면서 관찰하였다.
예전에는 거의 석고로 해서 환자가 많이 불편해 했는데, 요즘은 3M cast라고 물이 묻으면 딱딱하게 고정이 되는 3M붕대로 cast를 하여서 공기도 통하고 환자의 불편감도 덜해졌다고 한다.
다리와 팔에서 long과 short를 정하는 기준을 알게되었는데, 다리는 무릎을 기준, 팔에서는 팔꿈치를 기준으로 아래는 short leg, short arm이고 기준 위까지 넓게 cast를 할때는 long leg, long arm이라고 정한다.
그리고 오늘 환자분이 CPM기로 운동하시는것도 보았다.
▶Today\'s study
≪cast 의 목적≫
- 골절된 부위의 뼈를 고정시켜 회복을 빠르게 하고 움직임을 방지 하기 위해.
상처나 골절시엔 상처의 주의에 근육과 신경이 놀라 환부가 일시 적으로 환부가 붓기 시작 하는데 붓기가 다 빠진후 cast를 시행한다. 붓기가 있을때 cast를 한다면 나중에 붓기가 빠지고 난후 그공간이 생겨 헐거워 지기 때문에 고정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종류
-long arm cast
:손목이나 손바닥에서 팔꿈치 위까지 넓게 석고붕대를 하는 경우로, 주관절 원위부, 상완 골 및 전박의 골절, 손목인대의 손상, 손뼈의 경미한 골절치료에 사용한다.
-long leg cylinder cast
:발을 제외하고 발목에서 대퇴부까지 적용하며, 무릎과 원위부 대퇴골, 근위부 경골, 비골 의 경미한 골절시 사용한다.
-short arm cast
:상완부, 손목, 손목뼈, 손가락의 골절에서 사용한다.
-short leg cast
:발가락에서 무릎 아래쪽으로 석고붕대를 하며 발목이나 발 골절시 사용 한다
-hip spica cast
:석고 붕대를 8자붕대 모양으로 감는것이다. 몸통과 양다리 또는 몸통과 한쪽다리를 둘러 싼다. 선천성 고관절 탈구나 고관절 및 슬개관절의 교정수술후에 수술부위를 고정하기 위 하여 사용되며, 골반이나 고관절, 대퇴부 골절의 고정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cast를 풀고 나서: CPM기로 운동을 해준다. 피부간호를 해준다 (부드럽게 로션을 바라준 다)
※CPM- (continuons passive motion) 지속적 수동적 운동
cast를 풀고나서 자의적으로 운동을 할수 없을때, 기계가 각도를 확장시키면서 운동을 시켜준다.
11월 15일
◇목표- 정형외과 병동에서 특징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알기.
실습 2주째에 접어들었다.
오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지치는 하루였다.
오늘은 한 액틴선생님께서 자기만 따라다니면서 배우라고 하셔서 정신없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