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정중점
2) 성 격
3) 목 표
4) 내 용
5) 교수,학습방법
6) 평 가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전미 수학 교사 협의회)
2) 성 격
3) 목 표
4) 내 용
5) 교수,학습방법
6) 평 가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전미 수학 교사 협의회)
본문내용
미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7)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논리적인 추론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유연하고 다양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가를 평가할 수 있 어야 한다.
(8) 수학과 학습에서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다음 사항을 강조하여 평가한다.
①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의 이해
② 수학의 용어와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표현하는 기능
③ 수학적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여 해결하는 능력
④ 실생활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 분석, 조직, 사고하는 태도
(9) 평가 기준의 수준 구분은 학습 목표, 수학적 가치와 유용성, 내용의 복합성, 지식과 기 능의 종류와 활용 범위 등의 정도에 따르되, 다음 사항에 유의한다.
① 상
최종적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습득된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용하여 해결하거나 일반화시킬 수 있는 내용
다른 영역의 내용과 복합된 내용
수학적으로 큰 가치와 유용성을 지니는 내용
② 중
기본적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성질을 이해하는 정도의 내용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성질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내용
③ 하
최소한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단순한 수학적 지식(용어, 기호, 알고리즘 등)을 알 수 있는 정도의 내용
단순한 수학적 지식을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
(10) 객관식 선다형 위주의 평가를 지양하고 주관식 지필검사, 관찰, 면담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수학 학습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전미 수학 교사 협의회)
NCTM은 세계 수학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강력한 수학 단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수학교육도 NCTM의 방향이나 권고를 많이 따르고 있다.
1980년 NCTM은 1980년대의 수학 교육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첫째, 앞으로의 수학 교육의 초점은 문제 해결(Problem Solving)에 두어야 한다.
문제 해결능력은 현대수학이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다. 수학 교육 표준을 제정한 전미수학교사협의회(NCTM)는 아이들에게 숫자와 공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둘째, 현대화 과정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기초 기능이 중시되는 동시에 그 개념이 보다 광범위한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셋째, 교과 내용 중에서는 계산기와 컴퓨터의 활용이 중요시될 것은 물론이고, 기타 시청각 교재의 적절한 활용과 그 활용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1991년 미국 정부는 ‘Education 2000’을 발표하면서 수학 및 과학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리자고 주장하였으며, 이 때 NCTM에서도 “Mathematics for all!"을 부르짖었다.
1990년대의 수학 교육의 특징은 산업화 시대가 아닌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적절한 계산기의 사용을 허용하고, 모든 교실에 컴퓨터를 설치하며, 아울러 중등 학교에서부터 이산 수학(Discrete Math.)을 가르치자는 것이다.
정보화, 세계화, 다양화로 특정 지워지는 21세기의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간을 길러내기 위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수학 교육도 ‘열린 교육’이라는 대전제하에 이 대열에 동참하여야 한다.
NCTM에서는 ‘학교 수학을 위한 교육 과정과 평가 기준(1989)’, ‘교사의 수학 수업을 위한 전문가적 기준(1991)’, ‘학교 수학을 위한 교육 과정과 평가 기준의 부록(1993)’, ‘학교 수학을 위한 평가 기준(1995)’, ‘수학 학습에서의 의사소통(意思疏通)(1996)’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이는 고도의 정보화 사회라 규정할 수 있는 21세기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위력을 사회에 실현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하여, 학교의 성격을 문화유산을 후세에 전달하는 사회적 기능과 학생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규정하고, 수학적 소양을 갖춘 근로자의 교육, 평생 교육, 만인을 위한 수학 교육, 정보화된 유권자의 교육 등과 같은 사회적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반영한 학생을 위한 수학 목표로서 수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며, 새로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수학적 문제 해결, 의사소통, 추론 능력, 수학적 연결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미래의 수학 교육은 세 가지의 핵심 기능, 즉 수학적 생각들의 의사소통, 논리적 추론의 개발, 문제 해결을 학습하고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7차 교육과정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교육개혁이기는 하나 아직은 우리나라 교육실정에 도입하기에는 이른 감이 없지 않다교사들의 대다수가 7차 교육과정을 폐지 또는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부가 7차 교육과정의 시행을 각급 학교에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면 학교 현장은 더욱 혼란만 가중될 것이다. 학교는 보고와 평가를 위한 실적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며 교사와 학생들은 형식적인 수업 속에서 갈등과 혼란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7차 교육과정의 확대시행을 서두르거나 강행하려고 해선 안 된다. 현장 교사들의 동의와 참여 없이 교육과정의 적용과 운영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들도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이 그것이라면 긍정적인 수용 자세도 필요하다. 여건을 탓하며 언제까지 획일적인 일제 식 수업에만 의존할 것인가? 정부는 7차 교육과정의 확대시행에 보다 신축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김재춘(2000). 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서울 : 교육과학사
이경섭감역(1987). 최신교육과정. 서울:교육과학사
교육부(1999).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Ⅰ). 서울 : 교육부
http://www.pusanhakwon.co.kr
(7)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논리적인 추론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유연하고 다양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가를 평가할 수 있 어야 한다.
(8) 수학과 학습에서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다음 사항을 강조하여 평가한다.
①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의 이해
② 수학의 용어와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표현하는 기능
③ 수학적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여 해결하는 능력
④ 실생활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 분석, 조직, 사고하는 태도
(9) 평가 기준의 수준 구분은 학습 목표, 수학적 가치와 유용성, 내용의 복합성, 지식과 기 능의 종류와 활용 범위 등의 정도에 따르되, 다음 사항에 유의한다.
① 상
최종적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습득된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용하여 해결하거나 일반화시킬 수 있는 내용
다른 영역의 내용과 복합된 내용
수학적으로 큰 가치와 유용성을 지니는 내용
② 중
기본적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성질을 이해하는 정도의 내용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성질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내용
③ 하
최소한으로 도달하여야 할 학습 목표에 해당되는 내용
단순한 수학적 지식(용어, 기호, 알고리즘 등)을 알 수 있는 정도의 내용
단순한 수학적 지식을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
(10) 객관식 선다형 위주의 평가를 지양하고 주관식 지필검사, 관찰, 면담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수학 학습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전미 수학 교사 협의회)
NCTM은 세계 수학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강력한 수학 단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수학교육도 NCTM의 방향이나 권고를 많이 따르고 있다.
1980년 NCTM은 1980년대의 수학 교육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첫째, 앞으로의 수학 교육의 초점은 문제 해결(Problem Solving)에 두어야 한다.
문제 해결능력은 현대수학이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다. 수학 교육 표준을 제정한 전미수학교사협의회(NCTM)는 아이들에게 숫자와 공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둘째, 현대화 과정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기초 기능이 중시되는 동시에 그 개념이 보다 광범위한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셋째, 교과 내용 중에서는 계산기와 컴퓨터의 활용이 중요시될 것은 물론이고, 기타 시청각 교재의 적절한 활용과 그 활용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1991년 미국 정부는 ‘Education 2000’을 발표하면서 수학 및 과학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리자고 주장하였으며, 이 때 NCTM에서도 “Mathematics for all!"을 부르짖었다.
1990년대의 수학 교육의 특징은 산업화 시대가 아닌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적절한 계산기의 사용을 허용하고, 모든 교실에 컴퓨터를 설치하며, 아울러 중등 학교에서부터 이산 수학(Discrete Math.)을 가르치자는 것이다.
정보화, 세계화, 다양화로 특정 지워지는 21세기의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간을 길러내기 위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수학 교육도 ‘열린 교육’이라는 대전제하에 이 대열에 동참하여야 한다.
NCTM에서는 ‘학교 수학을 위한 교육 과정과 평가 기준(1989)’, ‘교사의 수학 수업을 위한 전문가적 기준(1991)’, ‘학교 수학을 위한 교육 과정과 평가 기준의 부록(1993)’, ‘학교 수학을 위한 평가 기준(1995)’, ‘수학 학습에서의 의사소통(意思疏通)(1996)’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이는 고도의 정보화 사회라 규정할 수 있는 21세기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위력을 사회에 실현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하여, 학교의 성격을 문화유산을 후세에 전달하는 사회적 기능과 학생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규정하고, 수학적 소양을 갖춘 근로자의 교육, 평생 교육, 만인을 위한 수학 교육, 정보화된 유권자의 교육 등과 같은 사회적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반영한 학생을 위한 수학 목표로서 수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며, 새로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수학적 문제 해결, 의사소통, 추론 능력, 수학적 연결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미래의 수학 교육은 세 가지의 핵심 기능, 즉 수학적 생각들의 의사소통, 논리적 추론의 개발, 문제 해결을 학습하고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7차 교육과정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교육개혁이기는 하나 아직은 우리나라 교육실정에 도입하기에는 이른 감이 없지 않다교사들의 대다수가 7차 교육과정을 폐지 또는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부가 7차 교육과정의 시행을 각급 학교에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면 학교 현장은 더욱 혼란만 가중될 것이다. 학교는 보고와 평가를 위한 실적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며 교사와 학생들은 형식적인 수업 속에서 갈등과 혼란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7차 교육과정의 확대시행을 서두르거나 강행하려고 해선 안 된다. 현장 교사들의 동의와 참여 없이 교육과정의 적용과 운영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들도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이 그것이라면 긍정적인 수용 자세도 필요하다. 여건을 탓하며 언제까지 획일적인 일제 식 수업에만 의존할 것인가? 정부는 7차 교육과정의 확대시행에 보다 신축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김재춘(2000). 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서울 : 교육과학사
이경섭감역(1987). 최신교육과정. 서울:교육과학사
교육부(1999).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Ⅰ). 서울 : 교육부
http://www.pusanhak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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