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불교 문학의 방향 모색
고려 전기 불교의 판도
균여·제관
의천(1055-1101)
계응·혜소·탄연
2.과거제 실시와 한문학
고려 한문학의 출발점
과거제 실시
조익·왕융·최승로
현종·최충·박인량
김황원의 경우
고려 전기 불교의 판도
균여·제관
의천(1055-1101)
계응·혜소·탄연
2.과거제 실시와 한문학
고려 한문학의 출발점
과거제 실시
조익·왕융·최승로
현종·최충·박인량
김황원의 경우
본문내용
공도라는 사 학을 열었으며, 문헌공도는 사학 가운데 으뜸가는 위치를 차지했다.
*<보한집>에 전하는 그의 시에서 문장이나 덕행이 출세의 수단이라고 보고 자손들을 훈계 하자고 지은 시이다.
<동문선>에 전하는 <시좌객>을 통해서는 조용히 물러나 쉬는 생활에서 우러나는 내면적 정서를 노래했다.
*최유선(?-1075)은 최충의 아들로서, 최충처럼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지공거를 거쳐서 최고관직에까지 이르렀다. 그가 쓴 <걸환압강동안위계장>이라는 글은 고려가 거란족의 요나라와 싸우다가 마침내 신하국이 되라는 굴욕을 강요당했을 때, 빼앗긴 땅을 돌려주십사하고 쓴 굴욕적인 글이다. (문학의 역기능)
⑶ 박인량(?-1096)
*최유선의 경우와 비슷한 국서를 쓴 적이 있는데 요나라 임금이 그 문장이 훌륭하다고 감 탄해서 자기네 주장을 철회했다.
*송나라에서 그의 시를 모아 <소화집>이라는 책을 펴냈다.
*<동문선>에 <오자서묘>와 <사송과사주구산사>라는 시가 전해진다.
<오자서묘>: 칠언절구. 춘추시대의 비극적 충신 오자서를 추모한 시
<사송과사주구산사> : 칠언율시. 눈 앞의 경치를 묘사
*신라 이래의 설화를 모은 <수이전>과 내용이 전해지지 않는 <고금록>을 엮었다.
김황원의 경우
*김황원(1045~1117)
*<고려사>에 따르면 김황원은 타협할 줄 모르는 성격이어서 권세에 아부하지 않았으며, 매 인데 없이 분방하며 성색(性色)을 좋아했다고 한다. 권세를 장악해서 부귀를 누리는 무리에 대해 반발하면서도 윤리적인 구속을 거부하고 자유로이 행동하고자 했다.
*고문을 지어 해동 제일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변려문이 성행하던 풍조 때문에 벼슬에서 물 러나기도 했다.
*관직생활이 순조롭지 않았으며 그의 작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 <파한집>에 전하는 시: 지방으로 좌천당한 한탄스런 감회가 드러난 작품
- <파한집>에 실린 시를 짓던 일화
: 시를 잘 짓는다고 자처하는 두 사람과 누각에 올라가서 시를 겨루게 되었는데 김황원이 한 수 읊자 나머지 두 사람이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 평양 부벽루에 올랐을 때 시를 끝맺지 못한 일화 - 시를 완벽하게 지으려고 했지만, 풍 경이 아름답고 감격이 클수록 시가 따를 수 없었다. 시가 그 자체로서 절대적이라는 생각 은 완벽한 본보기를 보일 수 없기 때문에도 타당하다고 입증하지 못했지만, 과거제가 실시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망쳐지기도 한 문학에 충격을 줄 수 있었다.
*<보한집>에 전하는 그의 시에서 문장이나 덕행이 출세의 수단이라고 보고 자손들을 훈계 하자고 지은 시이다.
<동문선>에 전하는 <시좌객>을 통해서는 조용히 물러나 쉬는 생활에서 우러나는 내면적 정서를 노래했다.
*최유선(?-1075)은 최충의 아들로서, 최충처럼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지공거를 거쳐서 최고관직에까지 이르렀다. 그가 쓴 <걸환압강동안위계장>이라는 글은 고려가 거란족의 요나라와 싸우다가 마침내 신하국이 되라는 굴욕을 강요당했을 때, 빼앗긴 땅을 돌려주십사하고 쓴 굴욕적인 글이다. (문학의 역기능)
⑶ 박인량(?-1096)
*최유선의 경우와 비슷한 국서를 쓴 적이 있는데 요나라 임금이 그 문장이 훌륭하다고 감 탄해서 자기네 주장을 철회했다.
*송나라에서 그의 시를 모아 <소화집>이라는 책을 펴냈다.
*<동문선>에 <오자서묘>와 <사송과사주구산사>라는 시가 전해진다.
<오자서묘>: 칠언절구. 춘추시대의 비극적 충신 오자서를 추모한 시
<사송과사주구산사> : 칠언율시. 눈 앞의 경치를 묘사
*신라 이래의 설화를 모은 <수이전>과 내용이 전해지지 않는 <고금록>을 엮었다.
김황원의 경우
*김황원(1045~1117)
*<고려사>에 따르면 김황원은 타협할 줄 모르는 성격이어서 권세에 아부하지 않았으며, 매 인데 없이 분방하며 성색(性色)을 좋아했다고 한다. 권세를 장악해서 부귀를 누리는 무리에 대해 반발하면서도 윤리적인 구속을 거부하고 자유로이 행동하고자 했다.
*고문을 지어 해동 제일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변려문이 성행하던 풍조 때문에 벼슬에서 물 러나기도 했다.
*관직생활이 순조롭지 않았으며 그의 작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 <파한집>에 전하는 시: 지방으로 좌천당한 한탄스런 감회가 드러난 작품
- <파한집>에 실린 시를 짓던 일화
: 시를 잘 짓는다고 자처하는 두 사람과 누각에 올라가서 시를 겨루게 되었는데 김황원이 한 수 읊자 나머지 두 사람이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 평양 부벽루에 올랐을 때 시를 끝맺지 못한 일화 - 시를 완벽하게 지으려고 했지만, 풍 경이 아름답고 감격이 클수록 시가 따를 수 없었다. 시가 그 자체로서 절대적이라는 생각 은 완벽한 본보기를 보일 수 없기 때문에도 타당하다고 입증하지 못했지만, 과거제가 실시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망쳐지기도 한 문학에 충격을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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