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여가 문화

목차

- 21세기의 여가

- 여가의 다양성

- 사람들의 다양성

- 여가의 범위

- 첫번째 문제: 사회적 변화

- 장기적인 사회적 변화

- 현 사회적 변화

- 21세기 여가는 새로와 지고 틀려질 것인가?

본문내용

21세기의 여가
여가란 무엇인가? 여가를 정의하는데는 수많은 방식들이 있다.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와 같은 많은 언어들에서 동의적인 용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많은 언어들은 “자유시간”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많은 언어들이 “나태”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말을 가지고 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그 말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사용 할 때는, 보통 “여가는 재미를 위해 행하는 어떤 것”으로 주로 의미한다. 좀더 정교한 표현으로 여가는 주로 경험을 위해 하는 행위이다. 최소한 초기에는 그것으로 충분한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결국 우리는 또한 인간의 삶에 기본적인 용어들의 의미가 그리 명확하지가 않다. 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보수를 위한 노동 그 이상 존재이다. 일에는 어린이의 돌봄과 양성, 가족부양, 학업을 통한 경제적 역할로서의 준비, 삶과 공동체를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무보수의 활동들도 포함된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이말로 수많은 것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명확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여가에 대한 한가지 관점으로 주로 경험 자체를 위한 행위라는 것이 있으며 또 다른 관점으로 “적당한 기쁨” 또는 즐거움, 재미,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원천이라는 것이다. 여가에 대한 이 두가지 서로 다르며 상충되는 관점은 오늘날 여가와 레크리에이션에 관한 연구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특징짓는다. 개인의 여가자유가 존재하는가? 또는 여가자유는 허락되는 것인가? 자유와 기회로서의 여가와 제약과 통제로서의 여가 사이에 이런 차이는 많은 논의를 만든다. 여러분이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은 아마도 여가는 양면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가의 다양성
여가에 있어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것이다.
여가로서 어떤 것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여가는 농구와 같이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기술적 게임일 수도 있다. 시내가 옆에서의 꿈 같은 명상일 수 도 있다. 강도 높은 육체적 활동 또는 편안한 공상일 수도 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과의 중요한 상호작용과 관련될 수도 있고 단독적일 수도 있다. 신중하게 조직될 수도 있고 아주 자연적일 수도 있다. 거의 어떤 것이든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여러 북아메리카와 유럽인 공동체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일반적 행위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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