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주요진단검사

소개글

신경계 주요진단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컴퓨터 단층 촬영(CT)

2. 자기공명영상( MRI )

3. 요추천자와 뇌척수액 검사

4. 대조 천자

5. 뇌혈관 촬영

6. 뇌파검사

7. 뇌주사

8.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T)

9. 척수조영술

본문내용

작을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그 외 혼수상태, 기질적인 뇌증상군, 뇌종양, 농양, 뇌혈종, 뇌감염, 그리고 뇌상흔조직의 검사에 유효하다.
② 두경부 수술중 대뇌 활동 감시, 우울증 환자의 수면 양상 및 뇌사 판정 등에 쓰이며 이상 뇌파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telemetry를 사용하거나 측두엽 간질을 사정하기 위해 24시간 기록 장치를 이용하기도 한다.
3) 검사 전 간호
① 환자나 가족에게 검사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② 검사 전 환자는 샴푸를 하고 각성제인 커피, 차, 알콜, 초콜렛, 콜라, 항우울제, 안정제, 항경련제를 검사 24∼48시간 전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③ 때로 몇 시간 정도 수면을 금하기도 하며 정상식이를 하도록 한다.
④ 수면 뇌파검사 시에는 검사 전날밤 수면을 제한한다.
⑤ 검사동안 환자는 이완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여 불안감으로 인해 발생되는 뇌파의 변화를 예방한다.
4) 검사 후 간호
① 뇌파검사 후 환자는 평상시 활동과 투약, 식사를 할 수 있다.
② 경련발생이 가능하면 이에 대한 준비를 한다.
③ 머리를 감고 아세톤으로 두피와 머리에 묻은 콜로이딘을 지운다.
7. 뇌주사
1) 정의
① 방사성 동위원소를 정맥에 주사하여 뇌와 수막의 혈관성 병소와 혈관성 종양을 검사하는데 유용하다.
② 그 외 뇌졸중, 뇌종양, 뇌농양의 발견과 뇌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의 추후 검사에도 도움이 된다.
③ 부작용이 적고 특별한 관찰이나 검사 후 간호도 필요하지 않으며 외래 환자도 가능한 검사 방법이다.
④ 혈종의 확인이나 감염, 기타 이상을 발견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1∼2시간 정도이며 흡수된 방사성 동위 원소는 24시간 이내에 배설이 이루어진다.
2) 검사 전·후 간호
① 환자에게는 전혀 무해한 검사임을 알려주고 배설을 돕기 위해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8.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T)
1) 정의
① 컴퓨터에 의한 핵 영상기법으로 장기들의 기능을 보여준다.
② 뇌의 특수 조직의 활동을 측정할 수 있고, 포도당의 사용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③ 뇌의 대사성변화(알쯔하이머씨 병), 병소의 위치(뇌종양, 간질성 병소), 뇌졸중 환자에서의 혈류 및 산소대사 확인, 뇌종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평가, 정신질환과 관계있는 생화학적 이상을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검사과정
① 환자는 방사서 가스를 흡입하게 하거나 방사성 물질을 정맥에 주입하여 양전기가 방출되도록 한다.
② 양자가 신체 세포내에서 음전기와 결합하면 단속촬영장치로 감마선이 감지된다.
③ 이것을 컴퓨터에 의해 통합시키면 뇌가 활동하고 있는 영상을 작성할 수 있다.
3) 검사 전 간호
① 검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흡입기법과 감각의 변화(현기증, 머리가 텅빈 느낌, 두통)가 일어날 수 있음을 설명한다.
② 검사기간 중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이완훈련을 시킨다.
9. 척수조영술
1) 정의
① 척수지주막하강에 조영제를 주입시켜 척수와 척추관내를 촬영하는 것이다.
② 척수압박이 의심될 때 특히 추간판 탈출증이나 종양이 있을 때 한다.
③ 그 외 수내종양, 척수공동증, 동정맥기형 등의 진단에 이용된다.
2) 검사 전·후 간호
① 검사 4시간 전부터 금식시킨다.
② 검사 후에 조영제가 완전히 제거되었으면 환자는 6∼8시간 침상에 누워 있도록 하고 조영제가 제거되지 않았다면 환자의 머리를 척추보다 15∼30°높여 주어 조영제가 뇌로 들어감을 막는다.
③ 며칠 동안 검사 부위의 통증과 두통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④ 활력징후와 배뇨능력을 사정한다.
⑤ 두통, 열, 경부경직, 수명, 경련은 화학성 또는 세균성 뇌막염의 증상이므로 잘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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