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양신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양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면서 우리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주는 매우 뛰어난 인재였다. 재능은 많았지만 그런 것을 올바로 쓰지 못해 폭군으로 된 것이다. 그 역시 나랏일은 뒷전에고 궁궐을 꾸미고 자신을 치장하기에 바빴다. 그 역시도 주지육림을 만들어 향락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주왕도 이렇게 폭군이었지만, 그의 배후에는 달기(己)라는 왕비가 있었다. 달기는 이런 주왕의 퇴폐적인 행동을 말리기는커녕 동참하여 더 잔악한 행동을 보였다. 무죄한 백성들을 불러 잔악한 형벌로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즐기며 좋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밑 보이는 신하들은 왕에게 모략하여 그들을 죽이는 등 잔악한 행동을 일삼는 아주 무서운 여자였다고 전해진다. 정말 예전 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니 순탄치 만은 않은 세상이었던 것 같다.
동양신화에 관해 점차 글을 써 가면서 정말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도 알게 되었고,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 깊이 알게 되었다.
처음에 언급했던 태초의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새롭고 흥미로웠다. 혼돈이라는 그 암흑의 세상을 생명체에 비교하여 표현한 부분이 새로웠다. 이 것은 아마도 자연 친화적인 사상에서 나온 것 같다.
우리가 생각 했던 여신에 대해서도 너무 고정관념에 박혀 그녀들을 생각해왔다. 여신들이 없었더라면 남신들도 자신들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 남성위주의 생각을 한 것이 아닌가 되새겨 볼만하다.
전쟁의 신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치우라는 신에 주목하게 되었다. 나는 치우가 우리에게 친히 다가와 있는 ‘붉은 악마’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반가웠다. 왜 치우를 붉은 악마로 두어 우리가 응원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의 투지와 투혼을 본 받아 끈질기게 싸워나가자는 취지에서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알아 본 것은 인류시대에 있어서 성군과 폭군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는 현재 우리의 정치사와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이 폭정시대였다면 지금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나는 동양신화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 봤다. 나름대로 자료도 찾아보고 여러모로 노력했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좀 더 자세히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 문헌
정재서,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황금부엉이), 2004
정재서, <산해경>(민음사), 1999

키워드

동양신화,   황제,   치우,   여와,   요순,   서왕모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11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8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