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11명 1학기 영아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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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 2세 11명 1학기 영아 관찰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식판을 받아 자리에 앉은 숟가락을 잡지 않고 손으로 반찬을 집으려 한다. 교사가 “숟가락 써볼까?”라고 말하자 고개를 젓고 “아니야! 손으로 먹을래”라고 말한다. 숟가락을 주면 받긴 하지만 잠시 내려놓고 손으로 계속 먹는다. 밥을 먹다가 입에 묻자 손으로 닦고 “이거 싫어”라고 하며 반찬을 옆으로 밀어낸다. 먹고 싶은 것만 먼저 골라 먹은 뒤에야 천천히 숟가락을 든다.
신체운동
/

블록을 하나씩 길게 늘어놓으며 “길 만들 거야”라고 말한다. 교사가 “이렇게 쌓아볼래?”라고 다른 방법을 제안하자 “아니야! 내가 하는 거야”라고 대답한다. 블록이 무너져도 울거나 당황하지 않고 다시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놓는다. 친구가 블록을 건드리자 손으로 막으며 “하지 마! 내 거야”라고 소리친다. 혼자서 자신의 방식대로 끝까지 완성하려 한다.
의사소통
/

퍼즐 조각을 들고 한참 바라보다가 틀린 곳에 억지로 맞추려 한다. 교사가 “다른 데 해볼까?”라고 하자 “여기 맞아!”라고 말하며 힘을 주어 끼운다. 조각이 맞지 않자 다시 떼어내고 다른 방향으로 돌려 맞추려 한다. 퍼즐을 완성한 뒤 “됐다! 나 혼자 했어!”라고 말하며 교사 쪽을 바라본다. 말로 자신의 의사와 성취를 분명하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

장난감 자동차를 혼자 가지고 놀다가 친구가 다가오자 자동차를 품에 안고 몸을 돌린다. 친구가 말을 걸자 “이건 내 거야!”라고 말하며 뒤돌아 앉는다. 교사가 “같이 놀까?”라고 하자 고개를 젓고 “나 혼자 할래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자리를 옮기자 그제야 조용히 돌아본다. 자신의 놀이에 대한 소유 의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예술경험
/

스티커 꾸미기 활동에서 본인이 고른 스티커만 집중해서 사용한다. 교사가 다른 모양을 보여주며 “이것도 써볼래?”라고 묻자 “싫어, 이게 예뻐!”라고 말하며 고른 스티커만 계속 붙인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떼어내고 다시 붙이며 자리를 고른다. 친구가 다가와 말해도 응답하지 않고 꾸미는 활동에 계속 집중한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이건 내 거야”라고 말한다.
자연탐구
/

모래놀이에서 혼자 앉아 삽으로 모래를 반복해서 퍼서 바구니에 담는다. 교사가 “물을 부어볼까?”라고 말하자 “아니, 모래 먼저!”라고 말하며 물 붓기를 거부한다. 친구가 바구니에 손을 대자 “하지 마! 내 거야”라고 강하게 말한다. 바구니가 가득 차자 스스로 들고 교사에게 “무거워요”라고 말한다. 자신의 계획대로 놀이가 진행되기를 원한다.

본문내용

친구들이 블록을 함께 쌓는 모습을 멀리서 조용히 바라본다. 친구들이 웃으며 장난감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웃는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블록 하나를 집어 혼자 교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쌓기 시작한다. 교사가 “같이 해볼까?”라고 말하지만 고개를 숙이고 혼자 놀이를 이어간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은 적고 혼자 놀이를 선호한다.
예술경험
/
색연필이 놓인 책상에 앉아 조용히 연필을 하나 집는다. 종이에 천천히 선을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를 반복해서 그린다. 교사가 “무엇을 그렸어?”라고 묻자, 그림을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일 뿐 말은 하지 않는다. 다른 색연필로 색을 바꾸며 조용히 집중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활동 중 주변의 소음이나 자극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자연탐구
/
산책 중 친구들이 앞서 달려가는 사이, 뒤에 천천히 걸어가며 길가의 잎사귀를 살핀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잠시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만져본다. 나뭇잎을 한 장 떼어 손에 올려놓고 가만히 들여다본다. 교사가 다가가 말을 걸자 고개를 끄덕이고 말없이 다시 걸음을 옮긴다. 자연물을 관찰하며 혼자 조용히 탐색을 이어간다.
1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점심시간, 식판을 받으며 “이건 토끼 밥이야!”라고 말한다. 밥을 한 숟가락 뜨며 “토끼가 냠냠 먹어요”라고 하면서 입에 넣는다. 반찬을 가리키며 “이건 당근이에요, 토끼가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누가 제일 잘 먹을까?” 묻자 “나랑 토끼!”라고 대답하며 웃는다. 식사 중 음식 하나하나를 동물이나 캐릭터와 연결해 말로 표현한다.
신체운동
/
작은 바구니에 장난감을 담고 “마트 다녀올게요!”라고 말하며 교실을 돌아다닌다. 인형 하나를 안고 “이 아기는 지금 자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조심조심 걷는다. 코너 한쪽에 도착해 바구니를 내려놓고 “여기 집이에요, 이제 쉬어요”라고 말한다. 활동하는 내내 걷기, 들기, 놓기 동작이 상상된 역할과 함께 이루어진다.
의사소통
/
책을 펴고 그림 속 인물을 보며 “이 사람 아빠야, 시장 갔다 왔어”라고 말한다. 그림 옆의 동물 그림을 보고는 “얘는 강아지, 이름은 뽀삐”라고 말한다. 교사가 “뽀삐는 뭐하고 있어?”라고 묻자 “혼자 산책 나왔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림 하나에도 상상 이야기를 덧붙이며 자연스럽게 문장을 이어간다.
사회관계
/
주방놀이 코너에서 접시를 들고 친구에게 “밥 드세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숟가락을 집으려 하자 “잠깐! 아직 안 됐어요”라고 말하며 장난감 냄비를 꺼낸다. “지금 끓이고 있어요. 기다려야 해요”라고 설명하며 음식을 만드는 흉내를 낸다. 친구와 짧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상상된 역할을 공유하려 한다.
예술경험
/
색연필을 들고 종이에 여러 색을 섞어 그리며 “여기는 무지개 나라야”라고 말한다.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건 풍선이야, 하늘로 날아가요”라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여긴 뭐야?”라고 묻자 “이건 구름 침대야, 거기서 자”라고 말한다. 그림 하나하나에 상상을 담아 설명하고 꾸며나간다.
자연탐구
/
산책 중 나무 아래 작은 돌을 발견하자 “이건 공룡 알이야!”라고 말하며 양손으로 감싼다. 돌을 안고 다니며 친구에게 “쉿! 알 깨지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어디에 놓을까?”라고 묻자 “알 집 만들 거예요”라고 말하며 화단 주변을 돌아본다. 자연물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이야기 속 존재처럼 다룬다.
1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식판을 받아 자리에 앉은 숟가락을 잡지 않고 손으로 반찬을 집으려 한다. 교사가 “숟가락 써볼까?”라고 말하자 고개를 젓고 “아니야! 손으로 먹을래”라고 말한다. 숟가락을 주면 받긴 하지만 잠시 내려놓고 손으로 계속 먹는다. 밥을 먹다가 입에 묻자 손으로 닦고 “이거 싫어”라고 하며 반찬을 옆으로 밀어낸다. 먹고 싶은 것만 먼저 골라 먹은 뒤에야 천천히 숟가락을 든다.
신체운동
/
블록을 하나씩 길게 늘어놓으며 “길 만들 거야”라고 말한다. 교사가 “이렇게 쌓아볼래?”라고 다른 방법을 제안하자 “아니야! 내가 하는 거야”라고 대답한다. 블록이 무너져도 울거나 당황하지 않고 다시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놓는다. 친구가 블록을 건드리자 손으로 막으며 “하지 마! 내 거야”라고 소리친다. 혼자서 자신의 방식대로 끝까지 완성하려 한다.
의사소통
/
퍼즐 조각을 들고 한참 바라보다가 틀린 곳에 억지로 맞추려 한다. 교사가 “다른 데 해볼까?”라고 하자 “여기 맞아!”라고 말하며 힘을 주어 끼운다. 조각이 맞지 않자 다시 떼어내고 다른 방향으로 돌려 맞추려 한다. 퍼즐을 완성한 뒤 “됐다! 나 혼자 했어!”라고 말하며 교사 쪽을 바라본다. 말로 자신의 의사와 성취를 분명하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
장난감 자동차를 혼자 가지고 놀다가 친구가 다가오자 자동차를 품에 안고 몸을 돌린다. 친구가 말을 걸자 “이건 내 거야!”라고 말하며 뒤돌아 앉는다. 교사가 “같이 놀까?”라고 하자 고개를 젓고 “나 혼자 할래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자리를 옮기자 그제야 조용히 돌아본다. 자신의 놀이에 대한 소유 의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예술경험
/
스티커 꾸미기 활동에서 본인이 고른 스티커만 집중해서 사용한다. 교사가 다른 모양을 보여주며 “이것도 써볼래?”라고 묻자 “싫어, 이게 예뻐!”라고 말하며 고른 스티커만 계속 붙인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떼어내고 다시 붙이며 자리를 고른다. 친구가 다가와 말해도 응답하지 않고 꾸미는 활동에 계속 집중한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이건 내 거야”라고 말한다.
자연탐구
/
모래놀이에서 혼자 앉아 삽으로 모래를 반복해서 퍼서 바구니에 담는다. 교사가 “물을 부어볼까?”라고 말하자 “아니, 모래 먼저!”라고 말하며 물 붓기를 거부한다. 친구가 바구니에 손을 대자 “하지 마! 내 거야”라고 강하게 말한다. 바구니가 가득 차자 스스로 들고 교사에게 “무거워요”라고 말한다. 자신의 계획대로 놀이가 진행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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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5.26
  • 저작시기2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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