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봄에 만난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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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물다섯 봄에 만난 장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독 서 감 상 문
1. 들어가면서...
2. 이 책은...
3. 책을 읽고 나서...
4. 나가며...

Ⅱ. About 장자
1. 장자의 프로필
2. 기록으로 본 장자의 생애
3. 장자의 도관(道觀)



읽은 책:
◎ 정호경 신부의 장자 莊子 읽기, 햇빛출판사, 정호경, 2000
◎ 한권으로 읽는 제자백가, 큰방, 이명식편주, 2001

본문내용

지은 것이 분명하지만, 외편(外篇:8~22편)과 잡편(雜篇: 23~33편)은 그 자신이 쓴 것도 일부 있는 듯하나 대부분 위작(僞作)으로 보인다 그의 인품에 대해서는 <장자>의 내편과 외편에 나오는 일화들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3. 장자의 도관(道觀)
장자는 말로 설명하거나 배울 수 있는 도는 진정한 도가 아니라고 가르쳤다. 도는 시작도 끝도 없고 한계난 경계도 없다. 인생은 도의 영원한 변형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며, 도 안에서는 좋은 것, 나쁜 것, 선한 것, 악한 것이 없다. 사물은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하며 사람들은 이 상태가 저 상태보다 낫다는 가치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참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환경, 개인적인 애착, 인습, 세상을 낫게 만들려는 욕망 등의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장자는 관리생활의 번잡함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나라의 재상직을 거절했다. 그의 인식에 대한 철저한 상대성은 <장자>에 나오는 유명한 ‘나비의 꿈’에 잘 나타나 있다.
<장자>에서 모든 경험이나 지각의 상대성은 ‘만물의 통일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도가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장자는 도가 없는 곳이 없다고 대답했다. 더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받자 장자는 개구리와 개미, 또 그보다 더 비천한 풀이나 기와 조각, 더 나아가서 오줌이나 똥에도 도가 깃들어 있다고 단정했다. 도가 어디에나 있다는 단정은 그 뒤에 중국 불교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이와 유사한 예를 들어 아무리 미천한 것에도 불성(佛性)이 깃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장자야말로 무애자재(無碍自在)의 도를 깨친 위대한 사상가였다.

키워드

장자,   제자백가,   도교,   도관,   정호경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2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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