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국제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의 입장 - 민족주의 추구의 배경
Ⅱ. 정치이념의 새로운 전환
Ⅲ. 북한의 주체사상 - 제3세계적 반제국주의론의 수용
Ⅳ. 북한 지배체제의 이념적 전환 시도 - 민족주의의 지향
1) 북한에서의 민족주의에 대한 기존의 인식
2) 민족주의 지향의 의도성
①1960년대
①1970년대
①1980년대
①1990년대 이후
3) 통일을 위한 민족주의의 동원
Ⅴ. 북한 민족주의의 한계와 전망
Appendix
<북한의 대남혁명 전략전술의 주요내용>
학생들 배포용 요약자료
Ⅱ. 정치이념의 새로운 전환
Ⅲ. 북한의 주체사상 - 제3세계적 반제국주의론의 수용
Ⅳ. 북한 지배체제의 이념적 전환 시도 - 민족주의의 지향
1) 북한에서의 민족주의에 대한 기존의 인식
2) 민족주의 지향의 의도성
①1960년대
①1970년대
①1980년대
①1990년대 이후
3) 통일을 위한 민족주의의 동원
Ⅴ. 북한 민족주의의 한계와 전망
Appendix
<북한의 대남혁명 전략전술의 주요내용>
학생들 배포용 요약자료
본문내용
기 위해 의식화, 조직화하는 것은 기본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남한 ‘혁명조직들’은 노동자 농민들의 계급의식과 ‘인민대중’의 ‘민족의식’을 높이고 그들을 정치적으로 계몽하고 각성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대중조직 건설 및 대중투쟁의 중요성 강조
- 이른바 대중조직은 광범위한 군중을 망라하는 조직으로 건설하여 ‘계급적 이익’을 옹호하고, 대중투쟁은 대중의 혁명화 과정을 촉진하는 힘 있는 수단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을 선전 선동하고 있다.
■ 투쟁 구호 등 대중투쟁전술의 중요성 선전
- 투쟁구호에서 ‘전략적 구호’와 ‘전술적 구호’, ‘경제적 구호’와 ‘정치적 구호’, ‘민족적 구호’와 ‘계급적 구호’ 등을 밀접히 결합해야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한편, ‘대중투쟁전술’의 작성에서 ‘전투적인 투쟁구호’를 제시해야 할 것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정권 전취’ 투쟁을 선전
- 이른바 ‘혁명의 기본문제’는 정권문제이며, ‘혁명투쟁은 본질에서 정권을 전취’ 하기 위한 투쟁임을 강조하면서, ‘남조선 인민들’이 전개하고 있는 당면한 모든 투쟁은 “미제의 식민지 통치 청산하고,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 관료배 들을 타도하며 정권을 전취‘하기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할 것을 선동하고 있다.
■ 군에 대한 와해 전취투쟁을 선전
남한의 국군을 ‘미제의 침략과 전쟁정책에 복무하는 식민지 고용군대’로 규정하여 적대시 하면서 ‘괴뢰군 병사’, ‘중하층 장교들의 의식화’, ‘혁명조직’에 묶어세우는 선결조건이며 ‘괴뢰군 와해 전취사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근본 담보임을 주장하였다.
■ 폭력투쟁을 선동
이른바 ‘남조선혁명’에서 전개되는 ‘폭력투쟁’은 특수한 형태의 정치투쟁으로서 ‘반혁명적 폭력’을 짓부수는 위력한 수단이며 결정적 시기에는 ‘원수들의 마지막 아성을 짓부수고 주권을 전취하는 가장 혁명적 투쟁방법’임을 주장하고 있다.
■ 통일전선운동에 대한 선전선동
통일전선사업, 통일전선의 강화, 하층 통일전선의 강화, 상층 통일전선의 강화, 종교인과의 통일전선의 중요성, 반미구국통일전선 등에 대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 반미자주화 투쟁
- 이른바 한국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여 반미적개심을 고취시키면서, ‘민족해방혁명’을 위한 ‘반미자주화 투쟁’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연방제 통일 선전
- 남북의 현 정치제도를 그대로 두고 최고 민족회의를 조직하여 남북 사이에 제기되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연방제 통일의 실현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통일의 평화적/비평화적 방도 선전
- 이른바 ‘조국통일’의 전도에는 ‘평화적 및 비평화적 방도’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어느 방도에 의하여 조국통일이 수행되든지 간에 그것은 ‘세계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투쟁’이며 ‘혁명과 반혁명’, ‘통일과 분열’, ‘애국과 매국 배족 세력과의 날카로운 힘의 대결’이며 ‘예속과 자주성간의 심각한 투쟁’ 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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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반제국주의 - 민족주의를 통한 생존전략 >
Ⅰ. 국제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의 입장 - 민족주의 추구의 배경
*새롭게 변모된 신체제의 성격이 북한에 부과한 부담
1) 가장 강력한 지원국가였던 소연방의 상실
2) 동구의 몰락으로 인한 북한과 서방의 우호적 접촉의 단절
3) 북한의 냉전 체제적 발상전환의 필요성
⇒ 북한은 정치적 이념의 변화를 창출해야할 입장에 서게 됨.
Ⅱ. 정치이념의 새로운 전환
*북한은 국제적 신체제의 대두에 입각하여, 그것이 기본적으로 이전의 마르크스ㆍ레닌주의에 입각한 사회 주의체제의 몰락에 있음을 인식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대응을 신속하게 추구함.
1) 소련과 동구사회주의국가의 이데올로기와 북한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와의 차이점을 강조
2) 북한이 믿고 추진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는 사회주의이기는 하지만 마르크스주의적 성격이 아니라는 부 정적인 태도를 보여줌.
Ⅲ. 북한의 주체사상 - 제3세계적 반제국주의론의 수용
*주체사상에서의 반제국주의의 혁명적 인식
1) 식민지화에 대한 철저한 비판적 투쟁의지의 고양
2) 국제적 연대 투쟁의 강화
3) 직접적인 반미 군사적 투쟁의 강조
Ⅳ. 북한 지배체제의 이념적 전환 시도 - 민족주의의 지향
1) 북한에서의 민족주의에 대한 기존의 인식
2) 민족주의 지향의 의도성
①1960년대 - 민족주의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자주적인 노선을 선택함.
- 주체개념의 등장.
②1970년대 - 주체사상의 체계화 작업의 본격화.
③1980년대 - 주체사상의 정식화 및 민족주의의 전면적인 강조.
④1990년대 이후 -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조.
3) 통일을 위한 민족주의의 동원
*주요내용
■조선 혁명의 대상의 규정
■ 남한 혁명 역량의 강화 선전
■ 미제 및 매국세력을 투쟁대상으로 규정
■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을 선동
■ 농민, 학생, 지식인, 군인, 소자산계급 등의 혁명투쟁을 선동
■ 혁명의 주력군과 보조역량
■ 노동자계급의 당 건설 투쟁 선동
■ 대중에 대한 의식화 사업투쟁의 중요성 강조
■ 대중조직 건설 및 대중투쟁의 중요성 강조
■ 투쟁 구호 등 대중투쟁전술의 중요성 선전
■ ‘정권 전취’ 투쟁을 선전
■ 군에 대한 와해 전취투쟁을 선전
■ 폭력투쟁을 선동
■ 통일전선운동에 대한 선전선동
■ 반미자주화 투쟁
■ 연방제 통일 선전
■ 통일의 평화적/비평화적 방도 선전
Ⅴ. 북한 민족주의의 한계와 전망
북한의 민족에 대한 이해와 민족주의는 몇 차례 논리의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의 지도노선과 체제결속에 중점을 둔 변화였음을 부인할 수 는 없음.
북한의 민족주의에 대한 대처는 대외적인 상황변화에 따른 특수한 사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으나, 북한 민족주의는 주체사상, 김일성, 김정일 체제의 틀이라는 편협성을 벗어나야 함.
통일과정에서는 남한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만큼 남한은 적극적으로 남북화해와 협력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이를 통해 북한과의 대치국면을 종식하고 폐쇄 주의적이고 체제 유지적이며 종족을 중시하는 민족주의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개혁적인 민족주의의 큰 틀을 찾아야 할 것임.
■ 대중조직 건설 및 대중투쟁의 중요성 강조
- 이른바 대중조직은 광범위한 군중을 망라하는 조직으로 건설하여 ‘계급적 이익’을 옹호하고, 대중투쟁은 대중의 혁명화 과정을 촉진하는 힘 있는 수단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을 선전 선동하고 있다.
■ 투쟁 구호 등 대중투쟁전술의 중요성 선전
- 투쟁구호에서 ‘전략적 구호’와 ‘전술적 구호’, ‘경제적 구호’와 ‘정치적 구호’, ‘민족적 구호’와 ‘계급적 구호’ 등을 밀접히 결합해야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한편, ‘대중투쟁전술’의 작성에서 ‘전투적인 투쟁구호’를 제시해야 할 것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정권 전취’ 투쟁을 선전
- 이른바 ‘혁명의 기본문제’는 정권문제이며, ‘혁명투쟁은 본질에서 정권을 전취’ 하기 위한 투쟁임을 강조하면서, ‘남조선 인민들’이 전개하고 있는 당면한 모든 투쟁은 “미제의 식민지 통치 청산하고,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 관료배 들을 타도하며 정권을 전취‘하기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할 것을 선동하고 있다.
■ 군에 대한 와해 전취투쟁을 선전
남한의 국군을 ‘미제의 침략과 전쟁정책에 복무하는 식민지 고용군대’로 규정하여 적대시 하면서 ‘괴뢰군 병사’, ‘중하층 장교들의 의식화’, ‘혁명조직’에 묶어세우는 선결조건이며 ‘괴뢰군 와해 전취사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근본 담보임을 주장하였다.
■ 폭력투쟁을 선동
이른바 ‘남조선혁명’에서 전개되는 ‘폭력투쟁’은 특수한 형태의 정치투쟁으로서 ‘반혁명적 폭력’을 짓부수는 위력한 수단이며 결정적 시기에는 ‘원수들의 마지막 아성을 짓부수고 주권을 전취하는 가장 혁명적 투쟁방법’임을 주장하고 있다.
■ 통일전선운동에 대한 선전선동
통일전선사업, 통일전선의 강화, 하층 통일전선의 강화, 상층 통일전선의 강화, 종교인과의 통일전선의 중요성, 반미구국통일전선 등에 대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 반미자주화 투쟁
- 이른바 한국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여 반미적개심을 고취시키면서, ‘민족해방혁명’을 위한 ‘반미자주화 투쟁’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연방제 통일 선전
- 남북의 현 정치제도를 그대로 두고 최고 민족회의를 조직하여 남북 사이에 제기되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연방제 통일의 실현을 선전선동 하고 있다.
■ 통일의 평화적/비평화적 방도 선전
- 이른바 ‘조국통일’의 전도에는 ‘평화적 및 비평화적 방도’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어느 방도에 의하여 조국통일이 수행되든지 간에 그것은 ‘세계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투쟁’이며 ‘혁명과 반혁명’, ‘통일과 분열’, ‘애국과 매국 배족 세력과의 날카로운 힘의 대결’이며 ‘예속과 자주성간의 심각한 투쟁’ 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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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반제국주의 - 민족주의를 통한 생존전략 >
Ⅰ. 국제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의 입장 - 민족주의 추구의 배경
*새롭게 변모된 신체제의 성격이 북한에 부과한 부담
1) 가장 강력한 지원국가였던 소연방의 상실
2) 동구의 몰락으로 인한 북한과 서방의 우호적 접촉의 단절
3) 북한의 냉전 체제적 발상전환의 필요성
⇒ 북한은 정치적 이념의 변화를 창출해야할 입장에 서게 됨.
Ⅱ. 정치이념의 새로운 전환
*북한은 국제적 신체제의 대두에 입각하여, 그것이 기본적으로 이전의 마르크스ㆍ레닌주의에 입각한 사회 주의체제의 몰락에 있음을 인식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대응을 신속하게 추구함.
1) 소련과 동구사회주의국가의 이데올로기와 북한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와의 차이점을 강조
2) 북한이 믿고 추진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는 사회주의이기는 하지만 마르크스주의적 성격이 아니라는 부 정적인 태도를 보여줌.
Ⅲ. 북한의 주체사상 - 제3세계적 반제국주의론의 수용
*주체사상에서의 반제국주의의 혁명적 인식
1) 식민지화에 대한 철저한 비판적 투쟁의지의 고양
2) 국제적 연대 투쟁의 강화
3) 직접적인 반미 군사적 투쟁의 강조
Ⅳ. 북한 지배체제의 이념적 전환 시도 - 민족주의의 지향
1) 북한에서의 민족주의에 대한 기존의 인식
2) 민족주의 지향의 의도성
①1960년대 - 민족주의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자주적인 노선을 선택함.
- 주체개념의 등장.
②1970년대 - 주체사상의 체계화 작업의 본격화.
③1980년대 - 주체사상의 정식화 및 민족주의의 전면적인 강조.
④1990년대 이후 -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조.
3) 통일을 위한 민족주의의 동원
*주요내용
■조선 혁명의 대상의 규정
■ 남한 혁명 역량의 강화 선전
■ 미제 및 매국세력을 투쟁대상으로 규정
■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을 선동
■ 농민, 학생, 지식인, 군인, 소자산계급 등의 혁명투쟁을 선동
■ 혁명의 주력군과 보조역량
■ 노동자계급의 당 건설 투쟁 선동
■ 대중에 대한 의식화 사업투쟁의 중요성 강조
■ 대중조직 건설 및 대중투쟁의 중요성 강조
■ 투쟁 구호 등 대중투쟁전술의 중요성 선전
■ ‘정권 전취’ 투쟁을 선전
■ 군에 대한 와해 전취투쟁을 선전
■ 폭력투쟁을 선동
■ 통일전선운동에 대한 선전선동
■ 반미자주화 투쟁
■ 연방제 통일 선전
■ 통일의 평화적/비평화적 방도 선전
Ⅴ. 북한 민족주의의 한계와 전망
북한의 민족에 대한 이해와 민족주의는 몇 차례 논리의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의 지도노선과 체제결속에 중점을 둔 변화였음을 부인할 수 는 없음.
북한의 민족주의에 대한 대처는 대외적인 상황변화에 따른 특수한 사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으나, 북한 민족주의는 주체사상, 김일성, 김정일 체제의 틀이라는 편협성을 벗어나야 함.
통일과정에서는 남한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만큼 남한은 적극적으로 남북화해와 협력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이를 통해 북한과의 대치국면을 종식하고 폐쇄 주의적이고 체제 유지적이며 종족을 중시하는 민족주의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개혁적인 민족주의의 큰 틀을 찾아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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