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신화 원류를 찾아서 (단군신화와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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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신화 원류를 찾아서 (단군신화와 그리스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단군신화 소개

Ⅲ. 우리나라 신화와의 비교
1. 혁거세와 신라
2. 수로와 가야

Ⅳ. 동양 신화와의 비교
1. 중국
2. 일본
3. 인도
4. 티벳

Ⅴ. 서양신화와의 비교
1. 그리스
2. 메소포타미아신화(엔키신화)

Ⅵ. 창세신화
1. 각 나라별 창세 신화
① 인도의 창세 신화
② 그리스의 창세 신화
③ 이집트의 창세 신화
④ 중국의 창세 신화
2. 동 서양의 창세 신화 비교
3. 중국의 창세신화와 단군 신화 비교
4. 일본의 창세신화와 단군 신화 비교

Ⅶ. 곰신화와의 비교
1. 곰 모티프-조상신(祖上神), 산신(山神), 영혼회귀사상(靈魂回歸思想)
2. 수목 모티프, 곰, 여성, 결혼

본문내용

천문에도 삼위가 등장하고 있다.
천문의 삼위는 산해경 등에서 말하고 있는 불사약을 소지하고서 하늘나라에 재앙과 오형을 관장하며 인간의 생명과 죽음의 신은 서왕모의 삼청조가 서식하는 곳이며, 아울러 불사의 나라 이상향 곤륜으로 들어가는 통로이자 죽음의 세계인 유도로 통하는 입구이기도 하다. 즉 단군 신화와 천문에서 말하는 삼위는 그 신화적 직능상 동일한 신화의 산이름이다.
뿐만 아니라 삼위태백을 통해 내려온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악(善惡) 등 무릇 인간의 삼백육십여가지 일을 관장하듯이, 이소의 주인공은 태양신 희화나 월신 망서와 같은 숱한 자연신들을 자신의 여정의 길잡이나 호위로 부리고 있는데, 풍백 비렴, 우사 평예, 운사 풍륭이 가장 대표적이며 이들은 하나같이 동이족의 자연신이다.
이렇게 보면 단군 신화와 곤륜 신화는 동일한 신화 사유로 형성된 신화라고 볼 수 밖에 없으며, 같은 종족이 공유했던 동일 신화 전승이 각기 시공을 달리하여 기록되었다고 보이며 단순히 곤륜 신화에 비해 단군 신화가 좀더 인문화되어 있는 차이밖에 없는 것이다.
2. 일 본
천지가 개벽한 이래 하늘에 있는 신들의 세상은 다카마노하라였다.
이 천상의 세계에 여러 신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했다. 마지막으로 태어난 것이 오누이 신으로, 오빠 이자나기, 여동생 이자나미이다. 일본의 신화는 이들로부터 시작된다.
이들 오누이는 결혼하여 바다뿐인 세상에 여러섬들을 만드니, 이것이 오늘의 일본이다.
이자나미는 이자나기의 아이를 여럿 낳았는데 바람의 신, 바다의 신, 산의 신등이 그들의 자식이다. 마지막으로 불의 신 카구츠치를 낳던 이자나미는 불에 데어 죽어 황천으로 가고 말았다. 죽으면서 그녀가 쏟아낸 토사물, 배술물에서도 광산의 신, 물의 신, 농업의 신이 태어났다고 한다.
아내를 잃은 이자나기는 너무도 그리운 나머지 황천으로 이자나미를 찾아갔다. 모든 신화가 그렇듯, 궁금함을 이기지 못한 이자나기는 황천의 안을 들여다 보았고, 너무도 흉측하게 변한 아내의 모습에 혼비백산하여 도망쳐 나오고 말았다.
그 후로 매일 1000명이 죽고 1500명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황천에서 돌아온 이자나기는 몸에 붙은 더러움을 물로 씻어냈는데 이때 눈에서 아마테라스 여신이, 코에서는 수사노오신이 태어났다. 이자나기는 자식의 탄생을 무척 기뻐했다. 신들의 세상인 다카마노하라를 지배하게 된 아마테라스 여신은 천조대신으로 일본에서 가장 숭상받는 태양의 여신이며 일본을 지배하는 덴노(천황)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바다를 지배하던 수사노오는 폭풍우의 신이기도 했는데, 성격이 포악하여 온갖 횡포를 저질렀다.
이에 화가 난 아마테라스는 하늘에 있는 물로 된 방(이시무로)에 몸을 숨겨버렸다. 태양의 신이 자취를 숨기자 하늘도 땅도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였고 땅에서는 온갖 재앙이 번져나갔다. 이에 당황한 신들이 아마테라스가 숨은 석실 앞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추었다. 그 모습을 보고 웃는 신들의 소리에 궁금해진 아마테라스가 석실에서 나오니 세상은 전처럼 박고 생기에 찬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세상이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졌다는 것은 일식을 신화로 해석했다는 설도 있다. 오누이 사이에 동생이 잘못을 저지르면 일식과 월식이 일어난다는 내용은 동남아시아의 신화에도 나타난다. 이는 일본민족의 일부가 남방에서 건너왔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예이다. 일본 민족의 시조신 아마테라스의 손자가 호노니니기이다. 그는 천조대신의 자손이기 때문에 천손(하늘의 자손)이라 불린다.
아마테라스는 그를 지상으로 내려보내 일본을 지배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호노니니기에게 지상에 내려가 사람 여자를 아내로 맞아 대대로 그 자손으로 하여금 일본을 지배하게 하라고 하며 천손의 증거로 3종의 신기를 지니고 내려가도록 하였다. 3종의 신기란 옥구슬, 거울, 신검이다. 옥구슬은 풍요를 상징하고 거울은 종교의식에서 사용한다. 신검은 강한 무력을 상징한다. 호노니니기가 아마테라스로부터 받아온 3종의 신기는 지금까지도 일본 덴노의 상징으로 소중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덴노의 즉위식에 사용된다. 호노니니기는 하늘에서 지금의 규슈에 내려왔다. 이 곳에서 호노니니기는 고노하나(꽃)와 언니 이와(바위)를 만났다. 그는 미인인 동생 고노하나를 아내로 택하고 못생긴 이와는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가 영원한 바위가 아닌 짧은 수명의 꽃을 택함으로써 호노니니기와 고노하나 사이의 자손은 신이면서도 영원히 살지못하게 되었다. 이것이 신인 덴노가 영원히 살지 못하고 인간처럼 죽는 이유이다. 호노니니기와 고노하나는 세 아들을 낳았다. 막내아들 아마사치히코는 바다로 가서 조수 신의 딸 도요타마와 결혼하여 우가야 후키아에즈를 낳는데 이는 섬나라인 일본에서 바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다. 우가야는 이모인 다마요리와 함께 지상으로 돌아와서, 다마요리와 결혼, 네 아들을 낳았다.
그 중 막내아들인 간야마토이와레히코노미코토가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덴노이다. 일본의 신화는 이웃나라인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잘 정리되고 체계화 되어있다. 마치 일본덴노가 정말 신의 자손인 것처럼 계보까지 만들어 태양신 아마테라스의 직계 자손으로 못박아 놓고 있다. 이러한 태양의 자손이라는 일본 황실의 혈통은 곧 일본고유종교인 신토의 핵심이기도 하여, 신토라는 종교의 최고지도자가 곧 덴노이기도 하다. 일본의 신화는 과거에는 그저 신화로서의 의미를 지녔지만 바쿠후라고 하는 군사 정권을 부너뜨리고 덴노 중심의 새 정권을 출범시킨 메이지 유신 이후 과거에 일본 민족의 상징에 지나지 않았던 덴노가 새로운 권력의 주인이 되었다. 덴노를 신격화시키기 위하여, 신토를 의도적으로 크게 일으켜 국교로 삼으면서 일본 황실의 신성화, 신격화를 위해 신화를 대대적으로 다듬고 정리했다. 이것은 도한 비교적 민족정통성이 뚜렷한 한국, 중국에 비해 인종구성이 복잡한 일본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3. 인 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국토를 지닌 나라 인도. 제 2차 세계대전 후에 이슬람교를 믿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떨어져 나갔지만 인도인을 10억이 훨씬 넘는 인구로 중국인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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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13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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