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불교의 3보(寶)
2. 선의 의미
3. 절수행
4. 고의 의미
5. 無我의 의미
6. 무상(無常)의미
7. 보살의 의미
8. 번뇌(煩惱)의 의미
9. 계율수행의 의미
2. 선의 의미
3. 절수행
4. 고의 의미
5. 無我의 의미
6. 무상(無常)의미
7. 보살의 의미
8. 번뇌(煩惱)의 의미
9. 계율수행의 의미
본문내용
1. 불교의 3보(寶)
불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보배, 3보는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입니다.
이 세 가지를 보배로 꼽는 이유는,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수행자들이 모두 거룩하고 변치 않는 대위덕(大威德)을 지녀서, 마치 보배와 같이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불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과 같은 삶의 모습과 원만하고 무량한 공덕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법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모든 중생에게 교법을 그들 각각의 근기(根機)에 맞추어서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승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모든 불보살(佛菩薩)들에게 공양(供養)을 올리고 교법에 따라 깨달음의 마음을 내고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3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먼저 불, 법, 승, 3보를 조직(組織) 3보라고도 하는데, 그 각각은 교주(敎主), 교리(敎理), 교단(敎團)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동체(同體) 3보란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眞如) 법신(法身)에 본래 갖추어진 완전 무결한 영각(靈覺)으로서의 불보,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 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고요한 법성(法性)으로서의 법보,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 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덕상(德相)으로서의 승보를 뜻합니다.
셋째로, 별상(別相) 3보란 시방 3세(世)의 모든 부처님으로서의 불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보, 교법에 따르는 수행자인 승보를 말합니다.
넷째로 주지(住持) 3보란 불상과 탱화 등의 불보, 경 율 논, 3장(藏)의 법보, 출가 수행자인 스님들의 승보를 말합니다.
2. 선의 의미
선(禪)이란 생각을 닦음 또는 고요하게 사색함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Zen이라고 하는데, Zen는 매우 높은 곳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선은 자신의 사유를 매우 높은 쪽으로 끌어올리는 수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매우 높은 곳이란 요가에서 말하는 사하스라라(머리의 정수리)로서 선(禪)이란 바로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행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킴으로서 의식은 무의식까지 상승하고 더 나아가 불성(부처님의 성품: 청정한 자성)까지 이르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행법은 인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고 견고한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은 중생심을 모두 떨어버리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중생심이란 탐, 진, 치에 물들어 있는 애착과 분노와 어리석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식을 보다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무리하게 억지로 자신의 의식을 고차원으로 끌어올리려고 해서는 안되며 철저한 성찰과 반성을 동반한 수행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의식을 고양시키면 좋은 점은 육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고 허공과 같은 마음을 갖고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선(禪)은 자신의 육체에 있는 에너지를 공간 속의 청정한 자성의 에너지로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에너지 변형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을 닦고 생각을 절제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선(禪)은 생각을 가능한한 절제하는 수행입니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선(禪)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꼭 필요한 생각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꼭 필요한 생각만을 하도록 하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꼭 필요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생각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어야 합니다. 이를 관법(觀法)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들을 차분히 들여다 보고 관찰하다 보면 무슨 생각이 왜 떠올랐는지 그리고 무슨 생각이 부질없는 생각인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이 망상으로서의 생각이라면 호흡수련과 집중 훈련을 통해서 망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망상은
불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보배, 3보는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입니다.
이 세 가지를 보배로 꼽는 이유는,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수행자들이 모두 거룩하고 변치 않는 대위덕(大威德)을 지녀서, 마치 보배와 같이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불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과 같은 삶의 모습과 원만하고 무량한 공덕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법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모든 중생에게 교법을 그들 각각의 근기(根機)에 맞추어서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승보에는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모든 불보살(佛菩薩)들에게 공양(供養)을 올리고 교법에 따라 깨달음의 마음을 내고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3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먼저 불, 법, 승, 3보를 조직(組織) 3보라고도 하는데, 그 각각은 교주(敎主), 교리(敎理), 교단(敎團)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동체(同體) 3보란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眞如) 법신(法身)에 본래 갖추어진 완전 무결한 영각(靈覺)으로서의 불보,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 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고요한 법성(法性)으로서의 법보, 참되고 한결같은 진여 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덕상(德相)으로서의 승보를 뜻합니다.
셋째로, 별상(別相) 3보란 시방 3세(世)의 모든 부처님으로서의 불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보, 교법에 따르는 수행자인 승보를 말합니다.
넷째로 주지(住持) 3보란 불상과 탱화 등의 불보, 경 율 논, 3장(藏)의 법보, 출가 수행자인 스님들의 승보를 말합니다.
2. 선의 의미
선(禪)이란 생각을 닦음 또는 고요하게 사색함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Zen이라고 하는데, Zen는 매우 높은 곳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선은 자신의 사유를 매우 높은 쪽으로 끌어올리는 수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매우 높은 곳이란 요가에서 말하는 사하스라라(머리의 정수리)로서 선(禪)이란 바로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행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킴으로서 의식은 무의식까지 상승하고 더 나아가 불성(부처님의 성품: 청정한 자성)까지 이르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행법은 인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고 견고한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은 중생심을 모두 떨어버리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중생심이란 탐, 진, 치에 물들어 있는 애착과 분노와 어리석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식을 보다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무리하게 억지로 자신의 의식을 고차원으로 끌어올리려고 해서는 안되며 철저한 성찰과 반성을 동반한 수행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의식을 고양시키면 좋은 점은 육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고 허공과 같은 마음을 갖고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선(禪)은 자신의 육체에 있는 에너지를 공간 속의 청정한 자성의 에너지로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에너지 변형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을 닦고 생각을 절제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선(禪)은 생각을 가능한한 절제하는 수행입니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선(禪)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꼭 필요한 생각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꼭 필요한 생각만을 하도록 하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꼭 필요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생각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어야 합니다. 이를 관법(觀法)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들을 차분히 들여다 보고 관찰하다 보면 무슨 생각이 왜 떠올랐는지 그리고 무슨 생각이 부질없는 생각인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이 망상으로서의 생각이라면 호흡수련과 집중 훈련을 통해서 망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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