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 욕망 및 미시 거시 정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들뢰즈 욕망 및 미시 거시 정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뢰즈의 욕망

Ⅱ. 분열증 분석
(1) 안티오이디푸스
(2) 도착증, 편집증, 분열증
(3) 새로운 인간- 분열적 주체에 대하여

Ⅲ. 미시정치학(micropolitics)
(1) 리좀과 분절성
(2) 세 가지 선
(3) 거시정치와 미시정치
(4) 미시정치의 대안적 과제

IV. 노마드와 전쟁기계
(1) 전쟁기계
(2) 국가장치와 포획
(3) 국가 형태와 주체화 양식
(4) 소수파와 세계적 전쟁 기계

본문내용


표 현
실 체
기계적 계통, 사물-흐름(matter-flow)
매끄러운 공간
형 태
이동성 야금술(ambulant metallurgy)
유목민의 전쟁기계
④ 전쟁은 전쟁 기계의 보완물이지, 결코 그것의 일차적 목적이 아니다.
(2) 국가장치와 포획
국가장치는 국가의 외부 국가적 조직 원리, 즉 내재화의 원리에 저항하고 절대적 운동을 수행하는 집단
를 내재화하려는 속성을 지닌다. 국가장치는 재정체계를 수단으로 하여 전쟁 기계를 영토화한다.
전쟁 기계가 기계적 계통을 접속시키는 표현 형태라면 국가장치는 기계적 계통을 종속시키는 표현 형태다. 이러한 기계적 계통의 종속(혹은 연접)을 통해 포획이 이루어진다.
포획은 플로를 스톡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작동하며 직접적 비교와 독점적 영유를 동시에 수행한다.
flow(흐름)
stock(저장)
capture(포획)
영 토
토 지
지 대
토지
토지의 직접적 비교
차액지대
지대
토지의 독점적 영유
절대지대
지주
행 위
노 동
이 윤
노동
행동의 직접적 비교
노동
이윤
노동의 독점적 영유
잉여노동
기업가
교 환
화 폐
조세이자
화폐
교환대상의 직접적 비교
상품
조세이자
비교수단의 독점적 영유
통화의 발행
은행가
포획을 행하는 장치들을 통해 항상 사전에 확립된 것으로 나타나는 국가장치의 폭력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의 질서에 따라 수행된다. 국가장치의 폭력은 억압이냐, 이데올로기냐는 고전적 양자택일을 넘어서는 메커니즘을 가지며, 그것은 포획의 실행을 통해서 억압적 강요와 이데올로기적 묵수를 동시에 수행한다.
(3) 국가 형태와 주체화 양식
속박과 포획의 역사적 과정은 주체화양식의 역사적 과정이다.
고대국가
코드화된 플로들을 초코드화함
제국적집단적 속박에 의해 포획을 실행
노예화(enslavement)
중세국가
초코드화의 균열을 비집고 탈코드화된 플로들이 부분적 출현
신민적개인적 속박을 통해 포획을 실행
신민화(subjectification)
예 속
근대국가
더욱 진전된 탈코드화 속에서 공리계를 통한 연접과 조절
기계적 노예화와 사회적 예속이 공존하며, 국민국가의 형태 속에서 발견되는 자본주주의 공리계를 통해 주체화(포획)가 조절됨
사회적예속
+ 기계적 노예화
국민국가
자본주의에서 사회적 예속은 오래된 기계적 노예화를 배제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종류의 기계적 노예화를 동반하는 양상을 보인다. 자본주의에서 예속과 노예화는 공존하는 두 극을 이루면서, 주체화 과정의 구성요소가 된다.
근대사회에서 자본이라는 새로운 주체성은 국민국가의 형태를 통해서만 비로소 실현 될 수 있는데, 즉 국민이란 자본주의에서 집단적 주체화의 작동 그 자체이며, 국민국가는 이에 조응하는 예속의 과정이다. 따라서 근대 국민국가는 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 탈코드화된 풀로들을 국소적으로 연접시키는 공리계의 실현 모델이다.
(4) 소수파와 세계적 전쟁 기계
― 유목민적 탈주, 혁명적 접속, 자본주의에서의 주체화 과정으로부터 탈주하는 힘들의 존재
비록 국가장치에 의해 영유된 전쟁 기계일지라도 그것은 부단히 국가 장치를 벗어나려 한다. 이는 탈코드화되고 탈영토화된 플로가 자본주의의 공리계에 의해 연접되더라도 그 연접을 벗어나 더 멀리 나아가려고 하는 자본주의의 내재적 법칙 때문이다. 즉 이것은 탈주의 선을 따라 부단히 누출되는 플로가 다른 플로와 접속되고 복수화되어 혁명적 생성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이자, 희망이다.
소수파(minorities)/주변인(marginals)
― 근대국가의 공리계에 의한 연접과 조절이 실패하는 장소에는 생성의 운동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생성 운동의 주체, 자본주의의 사회적 예속으로부터 탈주하는 주체
소수파는 주어진 역사적 조건들의 집합 속에 편입될 수 없는 운동을 전개하는 집단이고, 그들의 행동은 세계적 공리계에 반대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주어진 정세에서 그들의 요구는 공리들의 추가에 의해 해결될 수 없다. 소수파는 고정된 존재양식을 갖지 않으며, 오직 자본주의 속에서 생성의 운동을 펼쳐가며 지속적으로 형태 변환을 시도한다.
탈주의 선, 매끄러운 공간 그 자체가 무조건적으로 해방적인 것은 아니다. 혁명적 생성을 위한 운동은 항상 치환되고 새로운 장애물과 직면하게 되며 대상을 교체한다. 자본주의는 새로운 공리나 법령들의 추가를 통해 국민국가 내부에서 소수파들을 포획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통해 소수파의 지속적인 생성의 운동을 저지하지는 못한다.
소수파는 계속 운동하면서, 정착하더라도 이동하기를 그치지 않는, 탈근대적 주체의 모델, 현대의 노마드이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8.20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25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