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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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서 ‘오브제바이와이앤케이’는 ‘오브제강진영’과 ‘와이앤케이워터디얼스’가 만난 복합 브랜드 형태로 전개되며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게 된다. 이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임에 따라 브랜드의 고급화를 이루게 된 것으로 타 브랜드와의 굳히게 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둘째, 코스닥에 등록, 패션 대기업으로의 발돋음을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록 지금은 지속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수익성이 타 브랜드보다 경기 변동에 둔감하고 노세일 브랜드로서의 입지가 확고하며 자체브랜드로 해외시장에 진출, 바이어 교섭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그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코스닥 등록은 97년 외환위기 이후 오히려 괄목할만한 성장세와 탄탄한 재무구조를 뽐내온 오브제의 내실경영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 단점 : 오브제의 단점으로는 낮은 가격경쟁력과 고압적 마케팅, 광고 부족 ,불완전한 리뉴얼 등을 이야기해볼 수 있다. 첫째로 고가로 치부되면서 일부 특수계층을 중심으로 한정되어 입혀졌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층 화려하고 격조있는 "꾸띄르(Couture) 감각으로 20대를 중심으로 한 패션리더 및 예술 계통 근무 여성, 그리고 전문직 여성들에게까지 폭을 넓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는 기본 슬로건과 달리 고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오브제 브랜드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백화점 방문 조사를 시행해본 결과 경쟁브랜드들이 봄 정기세일 등의 방법으로 가격인하를 통한 매출 증대를 노리는 반면, 오브제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적립이라는 너무나 편협한 사은 행사를 행하고 있었다. 이는 기존 매니아층 유지 문제에 있어서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둘째로는 ‘오브제’는 이번 시즌 ‘바이 강진영’ 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by Y&Kei’로 거듭나며 새로운 리뉴얼을 시도하였으나 매장 인테리어나 그 밖의 세부적인 사항에서 아직 기존의 오브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매장의 제품 구성을 보았을 때 ‘Y&Kei’ 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았었던 빈티지풍의 의상은 매장 디스플레이의 주가 되지 못하고 종적인 위치에 자리하여 ‘Y&Kei’의 의상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이 같은 이름뿐인 리뉴얼은 오브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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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6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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