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원인과 유형 그리고 관리

소개글

비만의 원인과 유형 그리고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비만의 정의

♦비만의 주요원인
☹ 과식
1) 만복감의 한계가 오른다.
2) 인슐린이 너무 많아 공복 중추를 자극한다.
3) 뇌내 아민기전의 이상펩티드호르몬의 이상
4) 펩티드호르몬의 이상
5) 스트레스의 영향
6) 기분전환섭식과 야식 증후군
☹ 식사습관의 잘못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유전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의 발생
☹ 열 생산 기능장애와 비만의 관계

♦비만의 유형
☹ 체형별 비만
☹ 연령별 비만

♦비만의 증상과 질병
☹ 피로감
☹ 부종
☹ 숨이 차다
☹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찬다
☹ 가슴의 두근거림
☹ 허리의 통증

♦ 비만관리
☻ 식이요법
☻ 운동요법
☻ 약물요법
☻ 행동요법

본문내용

있다.
그러나 갈색 지방세포는 인간의 지방세포 중에서 1% 이하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이상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견해가 많다.
비만의 유형
체형별 비만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여분의 지방을 복부에 저장하려는 경향이 특히 강하므로 살이 찌면 아랫배부터 나오는 경향이 있다. 반면 여자들은 특징적으로 지방을 몸 아래쪽에 저장한다.
이러한 차이는 지방의 체내분포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전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분의 지방이 주로 둔부와 허벅지, 아랫배, 유방에 위치하다가 폐경이후 여성 호르몬의 보호 효과가 사라지면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지방이 주로 복부에 위치하게 된다. 중년 여성들에게 복부 비만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1) 사과형 비만(복부비만, 남성형비만)
- 지방이 주로 복부에 많이 분포
- 성인병의 발병위험이 높다
2) 서양배형 비만(하체비반, 여성형 비만)
-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이 분포
☞ 다른 방법으로 분류하면
1) 피하지방형
- 지방이 주로 피하에 저장
- 서양배형이 많다
2) 내장지방형
- 지방이 복강 안쪽 내장 사이사이에 존재
- 사과형이 많다
- 건강상의 문제가 더 많다
연령별 비만
☞소아비만
정상과 비만을 감별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은 아직 없으나 대체적으로 체중보다는 전신의 모양으로 임상적 진단을 내리게 된다. 즉 소아의 성장은 같은 연령과 같은 성을 가진 또래의 소아들의 정상적인 평균 기준치와 비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가장 흔히 측정하는 것은 신장, 체중, 두위(머리 둘레) 등이며, 이러한 측정값을 정상 표준 곡선이나 표준치와 비교하여 성장 상태의 이상 유무를 가리게 된다.
여기에서 소아 비만증이란 대개 같은 신장을 가진 또래 소아들의 표준 체중보다 20% 이상 더 초과되어 측정될 경우를 말하게 된다.
어려서 형성된 과체격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일텐데 이것은 비만한 소아의 과도한 지방 조직은 지방 세포의 크기뿐만 아니라 세포수도 따라 증가되기 때문이다. 즉 후에 체중이 줄어들더라도 이미 증가된 지방 세포의 수는 줄지 않고 크기만 감소되기 때문에 꾸준한 식이 요법을 병행하지 않고 다시 음식 섭취의 과잉이 이루어질 때는 언제든지 다시 지방이 채워져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산후비만
임신 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게 임신 시 체중증가에 대한 최근의 권장은 나라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국립과학원에 의하면 보통 11.3Kg-15.8Kg의 증가를 정상으로 보고 있다. 미리부터 비만한 임산부에서는 적절한 체중증가가 비만하지 않은 여성과 같지 않고 좀더 적은 6.80-11.3Kg가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이 정도의 증가만으로도 태아의 성장은 방해를 받지 않으며 태아의 결과도 악영향을 받지 않는다. 임신이 되면 무조건 많이 먹고 푹 쉬어야 아이가 잘 자란다는 믿음 때문으로 고열량의 음식을 과잉으로 섭취하며, 출산 이후에도 한달 이상을 집안에서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면서 활동을 줄이기 때문이다. 임신 중 체중 증가의 폭이 큰 산모나, 원래 체중이 많이 나갔던 경우에는 출산 이후에도 체중이 잘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산후 3개월을 놓치지 않고 빨리 체중 감량을 시키는 것이며, 임신 기간 중 체중 증가의 폭이 크지 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산후에도 누워만 있지 말고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다.
☞남성비만
남성의 경우는 늘어나는 체중이나 몸매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무감각하다. 튀어나오는 뱃살을 인덕이니 하면서 장난삼아 내보이기까지 해 왔으니까 말이다.
특히, 복부를 제외한 다른 부위로는 지방이 그리 늘지 않는 상황이니, 비만과 관계없이 배만 나온 것 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쉬운데, 사람은 급성 스트레스가 있게 되면 식욕이 줄어들게 되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식욕이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비만의 증상과 질병
피로감
비만이 되면 미세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피로물질이 축적되기 쉽고, 비만과 동반된 지방간이나 간 기능장애 등이 피로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부종
단식이나 효소다이어트 등의 식이요법을 한 후 조금만 과식하면 몸이 붓게 되는 원인은 탄수화물 때문이다.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탄수화물의 섭취 감소로 인하여 상대적 탈수 현상이 있다가 폭식을 하면 수분이 재 흡수되어 부종현상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
숨이 차다
살이 찌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 폐에 부담을 느끼게 되어 자연히 체력이 저하된다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찬다
장의 운동이 감소되어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체하거나 배에 가스가 가득차 있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가슴의 두근거림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무언가에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은 폭식을 자제할 수 없게 만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현상이 나타난다.
허리의 통증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많으면 허리가 관절에 심한 부담을 주어 허리에 통증이 올수 있으며 퇴행성관절염에 걸리기 싶다
☞직장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이러한 것들이 과식을 유발하게 되고 결국 칼로리 섭취가 많아져서 비만해 지기가 쉬운 것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도 자꾸 먹게 된다.
정신분석학적으로 우울증은 \'의미 있는 대상의 상실\'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실에 대한 보상으로 자꾸 먹는 것으로 채우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또 많이 먹어서 비만해지면 용모, 자신감의 상실이 생기고 그러면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서 더 먹게 되고, 더 뚱뚱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비만에 의해 초래되는 질병 (세계보건기구, WHO)
매우증가(3배이상)
중등도증가(2~3배)
약간증가(1~2배)
제 2형 당뇨병
당낭질환
이상지혈
대사증후군
호흡곤란
수면 무호흡증
관상동백질환
고혈압
골관절염(무릎과 고관절)
고요산혈증 통풍
암(유방암,자궁내막암.대장암)
생식호르몬 이상
다낭성 난소증후근
임신이상 및 태아이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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