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에 관하여
목 차
1. 서론
2.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역사적 배경과 출현 과정
1)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
2) 브리감 영과 그 이후의 교회 지도자들
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조직과 현황
4.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표준경전
1) 성경
2) 몰몬경
3) 교리와 성약 과 값진 진주
5. 교리 - 신앙개조를 중심으로
6. 결론
목 차
1. 서론
2.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역사적 배경과 출현 과정
1)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
2) 브리감 영과 그 이후의 교회 지도자들
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조직과 현황
4.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표준경전
1) 성경
2) 몰몬경
3) 교리와 성약 과 값진 진주
5. 교리 - 신앙개조를 중심으로
6. 결론
본문내용
한 지식은 현대의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로 밝혀진 것이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태초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나는 장자니라\"(교성 93:21). 그 다음에 이어지는 절에서는 인간은 육신을 입기 전에 전세에서 영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너희도 태초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이는 곧 진리의 영이라\"(교성 93:23). 영의 상태에서 그 분은 우리의 맏형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필멸의 어머니(마리아)와 영화롭게 되신 불사불멸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특한 신분을 가진 분인데, ‘독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독생자’(요3:16)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이해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지상에 나왔거나 나올 영들의 아버지가 아니다. 오히려 예수는 그러한 영들의 하나이다. 그는 모든 인간과 마찬가지로 엘로힘의 아들이다. 영원한 진보와 달성의 단계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로써 알려졌으므로 인간은 부활하여 영화롭게 될 자들만이 영의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실질적인 부모와 자녀 관계이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비록 현재는 타락한 상태에 처하여 있으나, 하나님의 성품과 기질과 능력을 잠재적으로 소유하고 있어서 이 지상에 살 동안에도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발전할 것이다. 필멸의 상태인 이 지구상에 있는 인간은 자궁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인 셈이다. \"후기성도교회는 지구와 하늘의 모든 자연이 진보의 계획에 따라 운행되고 있다는 것과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영원히 진보 발전하신 분이라는 것과, 그는 시작도 끝도 없으며, 너무도 완전하셔서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도 없는 그러한 참된 의미의 완전성 즉 영원한 증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2. 우리는 사람이 아담의 범법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로 인하여 형벌 받음을 믿는다.
범법과 타락에 관한 교리이다.
후기성도교회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자기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지구 창조 후 그곳에 인간이 살도록 하려는 계획에 관하여 천국 회의를 하고 있을 때 루시퍼는 모든 인류를 구속하여 한 사람도 잃지 아니하겠다고 말하였다. 즉 인간의 자유의지를 멸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루시퍼의 제안은 거부되었고, 아버지의 원래의 목적 즉 지상의 주민들에게 교훈과 희생의 모범으로 영향력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위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려는 계획을 채택하고 선포하셨으며, 독생자라고 알려진 이가 이 목적을 달성시키는데 주요 도구로 택함을 받았다.
1) 죄와 형벌.
죄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나, 금지된 일을 행하는 것이나 여하간에 인간의 영혼의 발전을 막거나 훼방하는 모든 행위와 상태를 말한다. 죄가 시탄에 의해 세상에 오게 된 것이지만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접하도록 허락하시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하셨다.
모르고 저지른 죄 즉 무지하여 율법을 어긴 행위에 대하여는 구세주의 희생을 통하여 행하여진 속죄로 화해가 이미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심판날에 정죄받지 않는다. 다만, 복음의 원리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구속의 효력이 미칠 수 없도록 범법했으며 심히 사악하여져서 악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힘과 돌이키고자 하는 욕망마저도 잃어버린 자들은 멸망의 자식이라 불린다. 이들은 \"주께서 정하신 때에 구속받지 못할 유일한 자들이다.\"
후기성도교회의 교리에서 형벌의 기간과 관련하여 특색있는 점은 지상에서 회개할 기회를 놓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내세에서도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지니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영의 세계에서도 회개는 가능하다.(고전 15:29, 벧전 3:18-20)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므로 하나님의 형벌 역시 영원한 형벌이다. 그런데 죄를 범한 자에게 주어지는 형벌은 끝이 없으며,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의 기간은 무한하다는 그릇된 교리는 경전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가장 나쁜 결과의 하나이다. 그들은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미처 회개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던 자가 죽어서 영의 세계에 있는 동안 이들이 회개하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대리 침례의식과 대리의식을 행하는 거룩한 장소로서 운영하고 있으며, 열성적으로 이를 행하고 있다.
2) 타락.
최초의 인간에게 하나님은 두 가지 계명을 주셨다. 하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계명이며, 다음에 준 계명은 선악을 분별하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아 과실을 따먹고 아담에게 주자, 아담은 주님이 주신 두 가지 계명을 모두 지킬 수 없는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는 신중하고도 현명하게 첫째되는 큰 계명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 아담은 자신의 행위를 인식하고 행동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은 인간을 낳게 하려 함이요, 인간의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 따라서 타락은 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다. 타락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이나 악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창조의 계획에서 마련된 영생에 이르도록 지상생활의 시험의 경험을 통해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 된다. 그런 면에서 아담은 인류의 최초의 축복사로 성임되었다.
타락의 즉각적인 결과는 태초의 불사불멸의 상태로부터 모든 약점을 지닌 필멸의 상태로 변화되는 것이었다. 생명나무를 따먹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필멸의 자녀가 된 그의 자녀를 소망이 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아담에게 독생자의 이름으로 제물을 바칠 것을 요구하심으로써, 악의 극복과 승리자로서의 상 얻음에 관해 설명하셨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을 지킴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속죄와 구원에 관한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아담의 범법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아담과 이브는 타락을 통하여 자신과 그의 후손들을 필멸의 상태에 놓이게 하였다. 따라서 지상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지상에 나왔거나 나올 영들의 아버지가 아니다. 오히려 예수는 그러한 영들의 하나이다. 그는 모든 인간과 마찬가지로 엘로힘의 아들이다. 영원한 진보와 달성의 단계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로써 알려졌으므로 인간은 부활하여 영화롭게 될 자들만이 영의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실질적인 부모와 자녀 관계이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비록 현재는 타락한 상태에 처하여 있으나, 하나님의 성품과 기질과 능력을 잠재적으로 소유하고 있어서 이 지상에 살 동안에도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발전할 것이다. 필멸의 상태인 이 지구상에 있는 인간은 자궁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인 셈이다. \"후기성도교회는 지구와 하늘의 모든 자연이 진보의 계획에 따라 운행되고 있다는 것과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영원히 진보 발전하신 분이라는 것과, 그는 시작도 끝도 없으며, 너무도 완전하셔서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도 없는 그러한 참된 의미의 완전성 즉 영원한 증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2. 우리는 사람이 아담의 범법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로 인하여 형벌 받음을 믿는다.
범법과 타락에 관한 교리이다.
후기성도교회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자기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지구 창조 후 그곳에 인간이 살도록 하려는 계획에 관하여 천국 회의를 하고 있을 때 루시퍼는 모든 인류를 구속하여 한 사람도 잃지 아니하겠다고 말하였다. 즉 인간의 자유의지를 멸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루시퍼의 제안은 거부되었고, 아버지의 원래의 목적 즉 지상의 주민들에게 교훈과 희생의 모범으로 영향력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위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려는 계획을 채택하고 선포하셨으며, 독생자라고 알려진 이가 이 목적을 달성시키는데 주요 도구로 택함을 받았다.
1) 죄와 형벌.
죄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나, 금지된 일을 행하는 것이나 여하간에 인간의 영혼의 발전을 막거나 훼방하는 모든 행위와 상태를 말한다. 죄가 시탄에 의해 세상에 오게 된 것이지만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접하도록 허락하시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하셨다.
모르고 저지른 죄 즉 무지하여 율법을 어긴 행위에 대하여는 구세주의 희생을 통하여 행하여진 속죄로 화해가 이미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심판날에 정죄받지 않는다. 다만, 복음의 원리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구속의 효력이 미칠 수 없도록 범법했으며 심히 사악하여져서 악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힘과 돌이키고자 하는 욕망마저도 잃어버린 자들은 멸망의 자식이라 불린다. 이들은 \"주께서 정하신 때에 구속받지 못할 유일한 자들이다.\"
후기성도교회의 교리에서 형벌의 기간과 관련하여 특색있는 점은 지상에서 회개할 기회를 놓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내세에서도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지니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영의 세계에서도 회개는 가능하다.(고전 15:29, 벧전 3:18-20)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므로 하나님의 형벌 역시 영원한 형벌이다. 그런데 죄를 범한 자에게 주어지는 형벌은 끝이 없으며,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의 기간은 무한하다는 그릇된 교리는 경전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가장 나쁜 결과의 하나이다. 그들은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미처 회개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던 자가 죽어서 영의 세계에 있는 동안 이들이 회개하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대리 침례의식과 대리의식을 행하는 거룩한 장소로서 운영하고 있으며, 열성적으로 이를 행하고 있다.
2) 타락.
최초의 인간에게 하나님은 두 가지 계명을 주셨다. 하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계명이며, 다음에 준 계명은 선악을 분별하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아 과실을 따먹고 아담에게 주자, 아담은 주님이 주신 두 가지 계명을 모두 지킬 수 없는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는 신중하고도 현명하게 첫째되는 큰 계명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 아담은 자신의 행위를 인식하고 행동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은 인간을 낳게 하려 함이요, 인간의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 따라서 타락은 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다. 타락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이나 악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창조의 계획에서 마련된 영생에 이르도록 지상생활의 시험의 경험을 통해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 된다. 그런 면에서 아담은 인류의 최초의 축복사로 성임되었다.
타락의 즉각적인 결과는 태초의 불사불멸의 상태로부터 모든 약점을 지닌 필멸의 상태로 변화되는 것이었다. 생명나무를 따먹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필멸의 자녀가 된 그의 자녀를 소망이 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아담에게 독생자의 이름으로 제물을 바칠 것을 요구하심으로써, 악의 극복과 승리자로서의 상 얻음에 관해 설명하셨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을 지킴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속죄와 구원에 관한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아담의 범법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아담과 이브는 타락을 통하여 자신과 그의 후손들을 필멸의 상태에 놓이게 하였다. 따라서 지상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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