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브랜드 전략과 과제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과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Ⅲ. 다국적 기업의 브랜드 전략과 진출 현황

Ⅳ. 우리나라 브랜드의 중국내 성공사례

Ⅴ. 한국 기업의 대 중국 브랜드 전략 포인트

Ⅵ. 우리 기업의 과제

Ⅶ. 나가며

본문내용

동, 홍보 활동, 유통 거점 확보, 판매망 구축, AS 등에 대한 통합 전략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동시에 이런 통합 전략에 맞추어 IMC를 진행해야 합니다. 41%의 사람들이 다섯 개의 TV 채널을 보고 있다. 세 개의 채널을 주로 보는 사람들이 7%, 두 개는 16%, 하나는 8%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즉, 정보의 분산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때문에 통합 전략을 구사해야만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그럼 계속해서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중국 진출에 대한 사례를 분석해 보겠다. 일렉트로룩스의 냉장고는 처음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밀려나야 했다. 90년대 말 두 번째 진출을 위해서 우선 약점을 개선하다. 그 중에 하나가 인재의 현지화 문제였다. 현지화의 정도가 매우 낮았기 때문에 시장 네트워크가 떨어졌고 AS도 좋지 않았다. 90년대에는 이 세 가지의 문제를 해결한 후 재진출을 시도하였다. 당시의 중국시장 현황을 보면 매년 냉장고 생산량은 22,000대를 넘는데 반해 수요량은 그의 절반인 12,000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반 정도가 과잉 공급 상태이며 냉장고의 수요 증가율도 매년 10%에 불과했다.
따라서 먼저 냉장고의 개념을 바꾸는 시도를 하였다. 그들이 내세운 냉장고는 무소음 냉장고였다. 왜냐하면 중국의 냉장고는 80년대 중반부터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90년대 말 정도에는 대부분의 냉장고가 10년 이상 된 것이었다. 이러한 냉장고들은 일반적으로 소음 정도가 굉장히 심했다. 따라서 일렉트로룩스는 무소음 신정개 냉장고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시장을 공략했다. 테마는 ‘냉장고를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라는 것이었다. ‘냉장고의 소음은 당신이 하루나 이틀만 참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십년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시장에 적중하였다.
그리고 판촉 활동으로 ‘낡은 것을 새 것으로 바꾸자’라는 전략을 통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였다. 소음이 큰 냉장고를 가지고 오면 조금만 돈을 더 보태서 새 냉장고로 바꿔주는 것이다. 그리고 AS에 있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1년 안에는 무상교환, 10년 간 무상 수리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전략을 폈던 것이다. 또한 ‘가전 제품의 AS라고 하는 것은 수리가 아닌 서비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도 높아졌다.
그 다음으로 ‘나만의 선택’이라는 판촉 전략을 썼다. 즉, 여러 스타일의 냉장고와 냉장고 문에 결혼 사진을 새겨넣을 수 있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를 한 것이다. ‘냉장고를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라는 동일한 테마를 가지고 전면적인 판촉활동을 벌였던 것이다. 이를 통해 일렉트로룩스의 광고는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고, 냉장고 예약 구매율은 중국 로컬 브랜드인 하이얼(Haier)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 계속해서 혼다(Honda)에 대해 말해보겠다. 중국 사람들에게 자동차라는 것은 단순한 교통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체면을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혼다는 ‘시작은 세계화 하는 길이다’라는 판촉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이것은 혼다의 TV 광고이다.
<혼다 자동차의 중국내 TV 광고>
Ⅶ. 나가며
중국시장은 앞으로도 엄청난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상황에 의해 우리나라의 산업 중에서도 중국의 추격에 의해 사양산업이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산업은 계속해서 중국의 우위에 있거나 중국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급부상하는 중국이 위기냐 기회냐 하는 물음은 진부한 질문이 된지 오래다. 중국 그 자체는 위기도 될 수 있고, 기회도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어떻게 우리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느냐는 것이다.
1992년 한·중 수교 직후 중국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나라 기업들은 앞 다투어 중국에 진출했고, 중국어를 배우려는 열풍도 거셌다. 하지만 그 때 우리 기업들의 중국 진출은 완전히 실패작이었다. 기업들은 시행착오만 되풀이하다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고, 결국 중국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20%에 불과했다. 이 같은 결과는 중국시장에 대한 사전조사와 이해 없이 무작정 들어가 보자는 식의 중국진출이 빚어낸 필연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를 통해 우리 기업이 깨달은 것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중국은 단순한 하나의 시장이 아니고 소득격차나 지역에 따라 세분시장이 나눠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분시장의 공략을 위해서는 품질·브랜드 면에서 차별화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중국을 '경쟁'의 상대가 아닌 '상호보완'의 대상으로 끌어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구조의 상호 보완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양국 경제의 상호보완성을 우리 기업들이 잘 파악하고 대처해 나간다면 중국에서의 기업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및 인터넷 홈페이지
LG 경제연구원 '중국기업의 글로벌화' 2003. 8
LG 주간경제 2001. 11. 21 대 중국 브랜드 전략
LG 주간경제 2002. 6. 8 중국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 7가지
예종석·김명수 공저 "마케팅" 박영사 p.45
시사저널 752호(2004. 3. 25) 중국 브랜드 파워 '천하'를 넘본다
사이버 두산 동아 대백과 사전
The Herald Business 2004. 4. 22일자 기사
파이낸셜뉴스 2004. 2. 10일자 기사
파이낸셜뉴스 2004. 2. 15일자 기사
연합뉴스 4. 22일자 기사
http://www.metabranding.com
http://segero.hufs.ac.kr (외국학 종합연구센터 홈페이지)
http://www.korcham.net (대한 상공 회의소)
http://www.ohmynews.com (오마이뉴스)
http://www.fki.or.kr (전국 경제인 연합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경제자료 (출판사 : LG경제연구원)
2004년 3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
주간경제 774호 "중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전략"
ACNielsen China 중국인이 좋아하는 음료 설문
  • 가격2,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09.23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2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