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기 전에
Ⅱ. 일본의 전통예술
1. 다도(茶道)
1) 다도(茶道)의 역사(歷史)
2) 다회(茶會)
3) 다회(茶會)의 과정(過程)
4) 사규(四規)
5) 와비(わび)란?
2. 화도(華道)
1) 화도(華道)의 성립
2) 의의
3. 정원
1) 구성방법에 의한 양식
2) 의미상에 의한 분류
4. 도자기
1) 명칭
2) 도자기의 발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일본의 전통예술
1. 다도(茶道)
1) 다도(茶道)의 역사(歷史)
2) 다회(茶會)
3) 다회(茶會)의 과정(過程)
4) 사규(四規)
5) 와비(わび)란?
2. 화도(華道)
1) 화도(華道)의 성립
2) 의의
3. 정원
1) 구성방법에 의한 양식
2) 의미상에 의한 분류
4. 도자기
1) 명칭
2) 도자기의 발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급해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약 1만 년 전부터 토기가 만들어져 그 시대나 양식에 따라 조몬토기, 야요이토기 등 명칭이 붙여져 있지만 도자기가 만들어진 것은 훨씬 후의 일이다. 이것은 일본에서 목공이 성행, 옻칠기술이 일찍부터 발달, 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2) 도자기의 발달
일본의 도기사는 16~17세기에 걸친 약 1백 년 동안, 즉 임진왜란을 통한 도기문화의 전이로부터 일본이 중세에서 근세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성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일본도자기의 근대적 모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임진왜란 이후 한국은 도기문화의 퇴보, 중국은 역사적 진통으로 인한 도기수출의 부진, 이러한 시기를 틈타 일본자기는 유럽에 대량 수출되어 유럽자기 탄생의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도자기는 더욱 번창, 현재까지도 그 명성이 중국과 한국의 자기문화를 무색케하고 있다.
Ⅲ. 결론
본문에서 일본의 전통예술이라 칭한 것들의 대부분은 본래 일본에서 유래된 고유의 문화가 아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일본의 전통예술이라 칭하고, 일본의 문화로 보아지는 것은 일본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일본인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타문화를 자문화로 창조시켰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독창적인 그들만의 문화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독창적인 문화는 바라보지 않고, 비판하기에만 여념이 없다.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한 전통들과 아름다운 풍속들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더욱 활성화하고 계승시킬 노력은 잘 하지 않고 그저 타국의 문화를 모방하기에만 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문화들은 남발하는 외래문화 앞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비록 시작은 타국에서 전해온 것이지만, 끊임없는 계승의 노력으로 전통문화가 그들의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전통문화라고 하면 거리감을 가지는 것과 달리 그들은 익숙하고 친숙한 생활의 일부분인 것이다.
우리의 문화와 전통이 절대로 일본에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들의 문화계승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한다.
Ⅳ. 참고문헌
- 김미란, 「일본문화」, 형설출판사, 1997
- 윤상인, 「일본을 강하게 만드는 문화코드 16」, 나무와 숲, 2000
- 정형, 「(사진과 함께 읽는)일본·일본인·일본문화」, 다락원, 2004
일본에서는 약 1만 년 전부터 토기가 만들어져 그 시대나 양식에 따라 조몬토기, 야요이토기 등 명칭이 붙여져 있지만 도자기가 만들어진 것은 훨씬 후의 일이다. 이것은 일본에서 목공이 성행, 옻칠기술이 일찍부터 발달, 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2) 도자기의 발달
일본의 도기사는 16~17세기에 걸친 약 1백 년 동안, 즉 임진왜란을 통한 도기문화의 전이로부터 일본이 중세에서 근세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성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일본도자기의 근대적 모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임진왜란 이후 한국은 도기문화의 퇴보, 중국은 역사적 진통으로 인한 도기수출의 부진, 이러한 시기를 틈타 일본자기는 유럽에 대량 수출되어 유럽자기 탄생의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도자기는 더욱 번창, 현재까지도 그 명성이 중국과 한국의 자기문화를 무색케하고 있다.
Ⅲ. 결론
본문에서 일본의 전통예술이라 칭한 것들의 대부분은 본래 일본에서 유래된 고유의 문화가 아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일본의 전통예술이라 칭하고, 일본의 문화로 보아지는 것은 일본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일본인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타문화를 자문화로 창조시켰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독창적인 그들만의 문화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의 독창적인 문화는 바라보지 않고, 비판하기에만 여념이 없다.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한 전통들과 아름다운 풍속들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더욱 활성화하고 계승시킬 노력은 잘 하지 않고 그저 타국의 문화를 모방하기에만 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문화들은 남발하는 외래문화 앞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비록 시작은 타국에서 전해온 것이지만, 끊임없는 계승의 노력으로 전통문화가 그들의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전통문화라고 하면 거리감을 가지는 것과 달리 그들은 익숙하고 친숙한 생활의 일부분인 것이다.
우리의 문화와 전통이 절대로 일본에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들의 문화계승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한다.
Ⅳ. 참고문헌
- 김미란, 「일본문화」, 형설출판사, 1997
- 윤상인, 「일본을 강하게 만드는 문화코드 16」, 나무와 숲, 2000
- 정형, 「(사진과 함께 읽는)일본·일본인·일본문화」, 다락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