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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는 저자가 말하는 그것을 내가 마음속 깊이 느끼고 같이 고민했다고 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책을 읽고 어제보단 더 나은 내가 되고, 알지 못했던 역사의 한 끝자락을 느끼며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망월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채 영혼 속으로 영원이 잊혀진 이름모를 고인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