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모방론
▶ 효용론
▶ 표현론
▶ 존재론 (구조론)
< 요약 >
▶ 효용론
▶ 표현론
▶ 존재론 (구조론)
< 요약 >
본문내용
다.
셋째, 뉴크리티시즘의 기본원리는 의미론에 입각한다. 이 비평은 시를 그 언어조건에서 문제 삼는다. 그런데 이때 언어조건이란 말들이 모여서 빚어내는 독특한 의미의 흐름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뉴크리티시즘은 시의 언어가 과학의 언어와 그 근본 속성을 달리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의 언어가 요구하는 것은 관련대상 내지 지시물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시의 언어에서 문제되는 것은 어느 정도 정서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면서 뉴크리티시즘은 시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단어나 비유, 이미지, 상징 등을 중요시하였다.
넷째, 뉴크리티시즘은 비평의 원론 내지 시학을 내세우기보다 작품 자체를 즐겨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비평은 실제 비평의 단면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또한 실제 작품을 분석·검토하기 위해서 뉴크리티시즘은 시가 지닌 여러 요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비평은 단어와 단어 사이의 관계라든가, 의미의 세부가 지는 의의, 이미지나 상징들 사이에 나타나는 여러 의미의 흐름, 그리고 행과 행, 연과 전체 작품이 갖는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것은 이 비평이 작품을 하나의 의의 있는 총체 또는 유기적 형태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품을 총체적으로 이해·파악하기 위해서 뉴크리티시즘은 항상 시의 구조를 문제 삼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비평은 일종의 구조론을 그 발판으로 하고 있다.
< 요약 >
▶ 모방론(재현론, 반영론) : '재현적 진실(닮음)'이 가치기준
= Idea의 모방 : 플라톤 「대화편」
= 거울 - 외부세계의 반영
① 모방(mimesis) <-> diegesis : 문학이 반영한 "작품세계"에 초점을 둔 문학관 등장인물의 대화나 행동을 나타내는 것. 작가의 주관을 배제 (ex) 보이기(showing), 극화(fiction)
② 진실론
일상적 진실 -있는 그대로를 나타내는 것(구체적, 서사적, 단편적) : 리얼리즘, 자연주의
당위적 진실 -있어야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보편적, 영원적, 지속적) : 고전주의, 이상주의
▶ 효용론 : "교훈, 쾌락"이 가치기준, 호라테우스 「시학」-> 수사학으로 발전
① "작품 = 전달"로 보는 것 - "독자에게 끼친 영향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보는 것
② 문학의 기능을 중시하는 문학관 문학 쾌락설. 문학 교훈설
▶ 표현론 : "독창성(개성), 성실성"이 가치기준 낭만주의. '등불' - 내부의 표현
① 문학을 "작가"와 관련시킴 -> 자기표현 (Self-expression)
: 작가의 사상, 감정 표현 => "원인(작가)->결과(작품)" <= "작가론"의 입장
② "성실성"(sincerity), "개성" <-> "적격"(decorum): 작중인물의 신분에 맞는 행동, 말씨(고전주의). 제도적, 인습적 규범을 깨뜨림. 신념, 주체성을 굽히지 않음
▶ 구조론(존재론) : 복잡성(다양성), 통일성, 짜임새(조화)가 가치기준. 신비평, 신고전주의, 주지주의, 객관비평, 반낭만주의
① 문학을 "그 자체"로 보는 것 - "작품의 조건"에 의해 해석, 평가하는 것
② 객관 : 작품을 '미적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작품의 현상을 증거, 기준으로 함 (ex) 아이러니, 역설, 시점, 리듬
③ 복잡성(다양성) :작품의 서로 대립되는 요소(부분의 복잡성)
(ex) 아리스토텔레스, 비극의 정서 - 공포/연민
등장인물 : 대립, 모순되는 인간상 (ex) 흥부/놀부, 콩쥐/팥쥐
역설, 아이러니 : 대립, 모순성 띰
④ 통일성 : 작품 전체의 통일성 유지 : 서로 대립, 모순되는 요소들의 통일성
⑤ 짜임새(조화) : 시점, 사진, 문체, 주제 등의 짜임(조화)
셋째, 뉴크리티시즘의 기본원리는 의미론에 입각한다. 이 비평은 시를 그 언어조건에서 문제 삼는다. 그런데 이때 언어조건이란 말들이 모여서 빚어내는 독특한 의미의 흐름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뉴크리티시즘은 시의 언어가 과학의 언어와 그 근본 속성을 달리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의 언어가 요구하는 것은 관련대상 내지 지시물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시의 언어에서 문제되는 것은 어느 정도 정서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면서 뉴크리티시즘은 시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단어나 비유, 이미지, 상징 등을 중요시하였다.
넷째, 뉴크리티시즘은 비평의 원론 내지 시학을 내세우기보다 작품 자체를 즐겨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비평은 실제 비평의 단면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또한 실제 작품을 분석·검토하기 위해서 뉴크리티시즘은 시가 지닌 여러 요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비평은 단어와 단어 사이의 관계라든가, 의미의 세부가 지는 의의, 이미지나 상징들 사이에 나타나는 여러 의미의 흐름, 그리고 행과 행, 연과 전체 작품이 갖는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것은 이 비평이 작품을 하나의 의의 있는 총체 또는 유기적 형태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품을 총체적으로 이해·파악하기 위해서 뉴크리티시즘은 항상 시의 구조를 문제 삼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비평은 일종의 구조론을 그 발판으로 하고 있다.
< 요약 >
▶ 모방론(재현론, 반영론) : '재현적 진실(닮음)'이 가치기준
= Idea의 모방 : 플라톤 「대화편」
= 거울 - 외부세계의 반영
① 모방(mimesis) <-> diegesis : 문학이 반영한 "작품세계"에 초점을 둔 문학관 등장인물의 대화나 행동을 나타내는 것. 작가의 주관을 배제 (ex) 보이기(showing), 극화(fiction)
② 진실론
일상적 진실 -있는 그대로를 나타내는 것(구체적, 서사적, 단편적) : 리얼리즘, 자연주의
당위적 진실 -있어야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보편적, 영원적, 지속적) : 고전주의, 이상주의
▶ 효용론 : "교훈, 쾌락"이 가치기준, 호라테우스 「시학」-> 수사학으로 발전
① "작품 = 전달"로 보는 것 - "독자에게 끼친 영향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보는 것
② 문학의 기능을 중시하는 문학관 문학 쾌락설. 문학 교훈설
▶ 표현론 : "독창성(개성), 성실성"이 가치기준 낭만주의. '등불' - 내부의 표현
① 문학을 "작가"와 관련시킴 -> 자기표현 (Self-expression)
: 작가의 사상, 감정 표현 => "원인(작가)->결과(작품)" <= "작가론"의 입장
② "성실성"(sincerity), "개성" <-> "적격"(decorum): 작중인물의 신분에 맞는 행동, 말씨(고전주의). 제도적, 인습적 규범을 깨뜨림. 신념, 주체성을 굽히지 않음
▶ 구조론(존재론) : 복잡성(다양성), 통일성, 짜임새(조화)가 가치기준. 신비평, 신고전주의, 주지주의, 객관비평, 반낭만주의
① 문학을 "그 자체"로 보는 것 - "작품의 조건"에 의해 해석, 평가하는 것
② 객관 : 작품을 '미적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작품의 현상을 증거, 기준으로 함 (ex) 아이러니, 역설, 시점, 리듬
③ 복잡성(다양성) :작품의 서로 대립되는 요소(부분의 복잡성)
(ex) 아리스토텔레스, 비극의 정서 - 공포/연민
등장인물 : 대립, 모순되는 인간상 (ex) 흥부/놀부, 콩쥐/팥쥐
역설, 아이러니 : 대립, 모순성 띰
④ 통일성 : 작품 전체의 통일성 유지 : 서로 대립, 모순되는 요소들의 통일성
⑤ 짜임새(조화) : 시점, 사진, 문체, 주제 등의 짜임(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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