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패러다임 중 제 2부 설교학자의 구약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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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 설교 패러다임 중 제 2부 설교학자의 구약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1. 구약 설교의 당위성과 구약의 경전성
2. 설교학자가 생각하는 성서해석의 과제
3. 구약설교에서의 풍유(allegory)와 유형(typology)
4. 구약의 예언과 교회의 예언적 설교
5. 구약에 나타난 말씀과 성례전의 조화
6. 포스트모던 문화에서의 설교

나가는 말

본문내용

숨쉬는 "이야기"(Story)이다. 포스트모던의 사람들은 영화와 음악과 감동을 좋아한다.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논리적으로 설득 당하려 하지 않으며, 이렇게 외친다. "나를 설득하려하지 말고, 나를 감동시켜 주시오." 포스트 모던의 설교자에게 시급히 필요한 기술은 "storytelling"이다. 설교는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여야한다. 더 이상 강연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의 드라마로 제시되어야 한다. 과거의 기록이 아닌, 오늘 살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와야 한다. 이야기꾼(storyteller)으로서의 설교자의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는 시와 비유와 이야기를 통하여 그 시대의 사람들과 교통하셨다. 마태는 이러한 예수의 설교를 '예수께서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대문이다(마 7:29)라고 요약한다. 청중의 문화 속에서 일어날 만한 이야기를 비유로 하여,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쉽지만 감동적으로 전달하였다. 논리적 설교를 통해서 청중이 설득의 굴복을 경험한다면, 비유를 통해서 청중은 스스로 그 의미를 찾아가는 해석의 자유를 경험한다.
넷째로 설교자는 '예술가'이다. 근대 설교자가 설득력 강한 연설자였다면, 포스트모던의 설교자는 복음의 생명력을 연출하는 예술가이다. 근대 부흥사가 목소리를 높였다면, 포스트 모던의 설교자는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속삭이며 청중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예배는 강연회가 아니다. 예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포스트모던의 사람들은 보다 반응하며, 참여하며, 발산하며, 촉각을 채울 수 있는 예배를 갈망한다. 예술, 상상력, 이야기, 상징, 드라마와 같은 것들이 교회를 채워야한다. 포스트모던 시대 교회의 예배 인도자는 드라마 연출자가 되어야 하며, 설교자는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청중들의 가슴에 그려주는 비전의 사람이어야 한다.
나가는 말
책의 전반적으로 참 실천적이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아서인지 나는 가장 마지막 부분이 나에게 와 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포스트모던 시대의 예배라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예배의 중심이 바뀌어 질 수 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배는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당연히 하나님을 위한 것이지만, 방향성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예배의 중심을 사람으로 잡을 수도 있다.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이 될 수 있고, 자칫 콘서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배는 콘서트가 아니다. 그렇기에 예배 안에서 많은 방법(드라마와 음악 등)을 동원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 설교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교통)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문화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방법론이며, 예수님께서는 탁월한 문화 접근가, 설교자셨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할 것이며, 가장 생명력 있는 말씀을 가장 지루하게 전달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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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0.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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