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음악을 주제로 행해지는 축제
전통적 여름축제
계승되어오는 여름축제
바다를 주제로 행해지는 축제
전통적 여름축제
계승되어오는 여름축제
바다를 주제로 행해지는 축제
본문내용
고 군인의 행렬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들은 무도회를 즐기며 떠들썩한 하루를 보낸다.
최대의 강대국으로 알려진 미국의 독립기념일도 7월 4일 여름이다. 1776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국경일로써 휴일이다.
마찬가지로 독립기념일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불꽃놀이, 성조기, 애국가, 국기의 날, 자유의 종, 충성서약 등의 연설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다른 나라와 다른점은 큰 공원이나 축구 경기장이나 강변에서 야외음악회를 열어 즐긴다는 점과 가족이나 마을사람의 단위로 정원에 모여 주변 산과 들로 피크닉을 가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구어 먹고, 큰 도시가 아닌 작은 마을에서는 동내의 블록파티를 열어 한 집에서 한가지 음식을 장만해서 한 블록 내에 사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다 모여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는 점이다.
독립기념일이라는 국가 행사를 개개인이 나서서 마치 내 일처럼 흥겹게 즐기는 모습에서 국민의 시민의 높은 참여의식 수준을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역시 영국의 식민지였고 8월 9일로 여름에 독립기념일 행사를 벌이며 대규모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즐긴다. 축제는 10일간 마리너 산책로에서 벌어지며 싱가포르에선 대규모로 행해지는 국가적 차원의 거대한 행사이다.
영국의 식민국이였던 나라 세 번째로 인도는 8월 15일에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한다.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날짜가 같다.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앞에서 소개한 나라들과는 다르게 인도의 공화국기념일보다 한층 초라하게 치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인도는 종교적으로 국가가 분리된 나라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분리된 나라들끼리의 공화국적 개념으로 치뤄지는 축제를 더욱 성대하게 치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독립기념일 행사는 인도의 대통령 수상의 연설을 메인행사로 하여 많은 인파를 인디아게이트로 몰아가게 하는것이 주된 일정이다. 불꽃놀이를 즐기고 음악제, 소풍을 즐기며 흥겹게 기념일을 맞는 다른나라들과는 다르게 이날 사람들은 특히 인파들속에 묻힌 소매치기를 조심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수차례의 검문검색을 받는등의 지루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그밖에도 여름에 독립을 선언한 많은 국가들이 있다. 예를들어 볼리미아는 8월 5일~7일로 이틀간 기념일 행사가 행해지며 아르헨티나는 6월 20일 알제리는7월 5일 가봉은 8월 17일,
필리핀은 6월 12일로 이른 여름, 홍콩은 8월 29일로 각각 나타났다.
이처럼 세계의 여러나라들이 여름에 독립을 선포하고 기념일 행사를 치르는데에 필연같은 공식은 발견할 수 없었지만 대다수의 나라들이 여름에 주로 독립선언의 역사를 치뤘고 불꽃놀이를 하거라 퍼레이드를 하는등의 보편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독립기념일 행사(광복절) 혹은 개천절 등의 행사는 비교적 조용하고 소리없이 지나가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광복절이나 개천절이라고 하여 마을단위로 불꽃놀이를 하거나 축제를 즐긴다기 보다는 무엇보다 축복받아야 할 일이고 함께 즐거워 하고 기뻐해야 할 날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주도적인 분위기로 행사를 몰아가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은 옆에서 방송매체를 통해 지켜보거나 마음으로만 그 의미를 새길뿐 직접 참여하는 부분이 다른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것 같다.
대부분 국경일이라 하면 쉬는날로 인식하여 따로 휴식을 즐기거나 늦잠을 자거나 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행사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현재의 존재감을 파악하도록 하는 국경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더 빛을 발할수 있도록 국민모두가 애쓰는 일 또한 무척 중요한것 같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이고 역사는 현재사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마무리 짓으며...
세계 각국의 여름축제를 조사하며 푸르고 활기찬 여름의 정취와 함께 흥겨운 축제속으로 한껏 빠져들간 기분이 들었다. 여름은 활동의 계절인만큼 성대하고 활기차게 이루어 지는 축제가 많이 눈에 띄었으며 춥지않은 여름밤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았다.
특히 유럽의 여름밤에 행해지는 음악축제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유럽의 여름밤이 클레식과 오페라의 향연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여름은 그 계절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시기이지만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가 있어 더욱 빛이나는 계절인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국내의 여름축제부터 차곡차곡 하나씩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축제의 종류가 많은편이다. 자연물을 소재로 한 축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축제, 젊은이들의 문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축제,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4계절의 정취가 뚜렷하기로 유명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관광대국으로 성장하여 세계각국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켜 문화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길 바랬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관광이나 축제면에 있어 취약한 부분이 많고 개선해 나아가야 할 부분또한 많았다는 점이다.
유명한 관광지 일수록 터무니 없이 가격을 인상하는 바가지 문화가 그러하고 관광지의 환경오염, 시설의 낙후, 축제나 관광지의 획일적인 모습이 그러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시설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도로의 이정표나 거리의 안내 표지판도 무척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5000년역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는 관광상품의 수는 많은편이 못된다.
국가에선 우리나라 관광지, 축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선진국의 축제문화를 선별적으로 소용하는 등 우리나라만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린 관광, 축제상품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추진, 장려하여 관광대국으로 한걸음 앞서가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국가적인 홍보절차를 활발히 밟는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의 여름축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번 여름방학때는 가까운곳에라도 찾아가 지역축제를 즐기는 등의 문화적 체험을 해 볼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 당사자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문화적 참여의식이 지금보다 높아져서 정부나 관 주도적인 모습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의 축제참여가 이루어 져야 할 때이다.
최대의 강대국으로 알려진 미국의 독립기념일도 7월 4일 여름이다. 1776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국경일로써 휴일이다.
마찬가지로 독립기념일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불꽃놀이, 성조기, 애국가, 국기의 날, 자유의 종, 충성서약 등의 연설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다른 나라와 다른점은 큰 공원이나 축구 경기장이나 강변에서 야외음악회를 열어 즐긴다는 점과 가족이나 마을사람의 단위로 정원에 모여 주변 산과 들로 피크닉을 가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구어 먹고, 큰 도시가 아닌 작은 마을에서는 동내의 블록파티를 열어 한 집에서 한가지 음식을 장만해서 한 블록 내에 사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다 모여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는 점이다.
독립기념일이라는 국가 행사를 개개인이 나서서 마치 내 일처럼 흥겹게 즐기는 모습에서 국민의 시민의 높은 참여의식 수준을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역시 영국의 식민지였고 8월 9일로 여름에 독립기념일 행사를 벌이며 대규모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즐긴다. 축제는 10일간 마리너 산책로에서 벌어지며 싱가포르에선 대규모로 행해지는 국가적 차원의 거대한 행사이다.
영국의 식민국이였던 나라 세 번째로 인도는 8월 15일에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한다.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날짜가 같다.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앞에서 소개한 나라들과는 다르게 인도의 공화국기념일보다 한층 초라하게 치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인도는 종교적으로 국가가 분리된 나라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분리된 나라들끼리의 공화국적 개념으로 치뤄지는 축제를 더욱 성대하게 치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독립기념일 행사는 인도의 대통령 수상의 연설을 메인행사로 하여 많은 인파를 인디아게이트로 몰아가게 하는것이 주된 일정이다. 불꽃놀이를 즐기고 음악제, 소풍을 즐기며 흥겹게 기념일을 맞는 다른나라들과는 다르게 이날 사람들은 특히 인파들속에 묻힌 소매치기를 조심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수차례의 검문검색을 받는등의 지루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그밖에도 여름에 독립을 선언한 많은 국가들이 있다. 예를들어 볼리미아는 8월 5일~7일로 이틀간 기념일 행사가 행해지며 아르헨티나는 6월 20일 알제리는7월 5일 가봉은 8월 17일,
필리핀은 6월 12일로 이른 여름, 홍콩은 8월 29일로 각각 나타났다.
이처럼 세계의 여러나라들이 여름에 독립을 선포하고 기념일 행사를 치르는데에 필연같은 공식은 발견할 수 없었지만 대다수의 나라들이 여름에 주로 독립선언의 역사를 치뤘고 불꽃놀이를 하거라 퍼레이드를 하는등의 보편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독립기념일 행사(광복절) 혹은 개천절 등의 행사는 비교적 조용하고 소리없이 지나가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광복절이나 개천절이라고 하여 마을단위로 불꽃놀이를 하거나 축제를 즐긴다기 보다는 무엇보다 축복받아야 할 일이고 함께 즐거워 하고 기뻐해야 할 날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주도적인 분위기로 행사를 몰아가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은 옆에서 방송매체를 통해 지켜보거나 마음으로만 그 의미를 새길뿐 직접 참여하는 부분이 다른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것 같다.
대부분 국경일이라 하면 쉬는날로 인식하여 따로 휴식을 즐기거나 늦잠을 자거나 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행사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현재의 존재감을 파악하도록 하는 국경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더 빛을 발할수 있도록 국민모두가 애쓰는 일 또한 무척 중요한것 같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이고 역사는 현재사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마무리 짓으며...
세계 각국의 여름축제를 조사하며 푸르고 활기찬 여름의 정취와 함께 흥겨운 축제속으로 한껏 빠져들간 기분이 들었다. 여름은 활동의 계절인만큼 성대하고 활기차게 이루어 지는 축제가 많이 눈에 띄었으며 춥지않은 여름밤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았다.
특히 유럽의 여름밤에 행해지는 음악축제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유럽의 여름밤이 클레식과 오페라의 향연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여름은 그 계절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시기이지만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가 있어 더욱 빛이나는 계절인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국내의 여름축제부터 차곡차곡 하나씩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축제의 종류가 많은편이다. 자연물을 소재로 한 축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축제, 젊은이들의 문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축제,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4계절의 정취가 뚜렷하기로 유명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관광대국으로 성장하여 세계각국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켜 문화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길 바랬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관광이나 축제면에 있어 취약한 부분이 많고 개선해 나아가야 할 부분또한 많았다는 점이다.
유명한 관광지 일수록 터무니 없이 가격을 인상하는 바가지 문화가 그러하고 관광지의 환경오염, 시설의 낙후, 축제나 관광지의 획일적인 모습이 그러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시설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도로의 이정표나 거리의 안내 표지판도 무척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5000년역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는 관광상품의 수는 많은편이 못된다.
국가에선 우리나라 관광지, 축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선진국의 축제문화를 선별적으로 소용하는 등 우리나라만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린 관광, 축제상품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추진, 장려하여 관광대국으로 한걸음 앞서가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국가적인 홍보절차를 활발히 밟는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의 여름축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번 여름방학때는 가까운곳에라도 찾아가 지역축제를 즐기는 등의 문화적 체험을 해 볼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 당사자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문화적 참여의식이 지금보다 높아져서 정부나 관 주도적인 모습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의 축제참여가 이루어 져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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