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

소개글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에리히 프롬에 대하여

2. 이 책의 줄거리

3. 이 책을 읽고 난 소감

본문내용

방식에 완전히 동화되어 생할함으로써 개인적 자아를 버리고 자동 인형으로 되려는 도피의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이는 정상적인 여러 활동의 창조적인 자아로서의 자신을 잃어 버리고 타인이 기대하는 자아인 거짓 자아를 자신으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동일성의 상실에 따른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 사람들이 더욱더 남의 기대에 순응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만약 이러한 인간의 자동 인형화에 대해 사람들이 절망을 느끼게 되면, 그것은 파시즘의 성공을 초래하는 퐁요한 토양이 될 것이다.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책임 있게 감당할 때에 조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책임에 소홀하면 그 약한 부분으로 마귀가 틈타게 되고 무너지기 쉽습니다. 사랑은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너를 위해서, 책임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자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봄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그것을 방해하는 것들, 그리고 진정한 자유의 가치와 그것을 얻는 자발적 자아의 형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진정한 자유는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개성을 갖음으로써 세계 속의 진정한 자신을 찾아내는, 그리고 진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얻은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참고문헌 ※
과제명 :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프롬 지음, 김철수 옮김, 계명대학교 출판부
1998년, 2월 28일 45쪽부터 115쪽까지
계명대학교 출판부 199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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