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과 라스베가스에 대한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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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선과 라스베가스에 대한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역 선정 이유

2. 라스베가스 - 1) 도시 소개
2) 도시 역사
3) 도시 내력
4) 도시에 대한 기사

3. 정 선 - 1) 도시 소개
2) 도시 역사
3) 도시 내력
4) 도시에 대한 기사

4. 라스베가스와 정선에 대한 비교 기사 모음

5. 앞으로의 방향

6. 출 처

본문내용

40년 초 라스베가스에 나타나기전까지 라스베가스는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작은 도박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브룩클린에서 갱스터로 성장한 벤자민 시걸이 LA로 근거지를 옮겨 할리우드를 장악하고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그의 애인 버지니아 힐과 함께 훌라맹고를 지으면서 라스베가스의 본격적인 역사는 시작됐다. 끊임없는 설계변경과 과다한 예산초과로 결국 벤자민 시걸이 동료들에게 살해되었으나 이후 훌라맹고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훌라맹고에 계속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라스베가스는 본격적인 카지노 시티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베일에 싸인 대부호 하워드 휴즈가 TWA를 팔고 라스베가스에 발을 디디면서 본격적인 사업으로서의 카지노 비지니스가 자본과 법률과 제도의 틀을 갖춰가기 시작하였다. 갱스터들과 지하자본에 의해 시작된 라스베가스가 대자본과 합법에 의한 정상적 도시개발의 단계로 들어선 것이다.
영화제작자이며 항공사 오너,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사랑에 쏟아부은 사람인 하워드 휴즈의 막대한 투자에 의해 라스베가스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시걸과 휴즈 이후 사르노, 스티브 윈즈 등이 라스베가스를 도박의 도시에서 가족을 위한 전천후 위락도시로 변신케 한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 확대된 것이다.
60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세계 최고의 부밍타운이 갈수록 더 큰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3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16억 달러를 쓰고 가는 환상의 도시가 60년만에 사막 한가운데 신기루같이 나타난 것이다. 10년전 1천1백만 방문객이 4억 달러를 쓰고 간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이다. 지금 라스베가스는 연간 방문객이 3천만 명이며 그들이 8억불 이상을 카지노에서 잃고 8억불 이상을 관광에 쓴다. 매년 2백만 명이 컨벤션에 참여하며 22만 명이 여기서 결혼하고 매년 4만 명이 라스베가스에 살러온다.
도시안에 1백40만 명이 살며 인구는 더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방수는 대략 12만5천 실이며 이 수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모든 호텔방수를 합한 것보다 많은 것이다.
세계 최대의 호텔 23개중 20개가 라스베가스에 있으며 바로 20개의 호텔중 15개가 지난 10년 사이에 세워졌다.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라스베가스는 계속해서 면모를 일신하고 있다. 20세기 자본주의 문명이 만든, 20세기만이 이룰 수 있었던 인간의 환상과 꿈을 실현한 라스베가스를 찾는 일은 20세기 문명의 한가운데를 가보는 일이 될 것이다.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도시로 알려져 있어 밤새 도박만 하는 도시로 오인할수도 있으나 매인 스트립에 있는 호텔마다 화려한 이벤트 쇼를 매 시간마다 무료로 펼치므로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인공미의 극치를 만끽 할 수 있다.
3) 도시의 내력
이 오락으로 특화된 도시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라스베가스의 변천역사를 살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 19세기 초 이곳을 지나던 스페인 무역상에 의해 「황량한 잡초들판(meadow)」의 뜻인 스페인어 「라스베가스」로 명명된 이후, 1930년대까지만 해도 인구 몇 백명 이내의 촌락이었다.
1931년부터 콜로라도 강의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을 시작한 후버댐(Hoover Dam, 당시 Boulder Dam)공사[1931-1936]로 인해 인구가 차츰 불어나기 시작했다. 당시 네바다 주 정부는 인구유입을 위해 획기적인 법률을 공포했는데, 그 중 하나가 도박을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네바다 주에서 6주만 거주해도 최단기간에 이혼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를 시행한 것이다.
1940년대, 2차 대전이 발발하자 후버댐의 풍부한 물과 값싼 전기료로 인해 군수 관련산업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북쪽의 넬리스 공군기지도 이때부터 연유한 것이라 한다. 또한, 40년대 중반 한 건달의 공상 같은 집념으로 카지노 전용 플라밍고 호텔이 건설되고 이를 계기로 도박과 유흥의 도시로 급속도로 번성을 하게 된다. 육백만 불을 투자하여 이미 수백억 불 이상의 수익을 올린 도시, 골드러시(1849)이후 서부에서 실현된 \'아메리칸 드림\'의 또 다른 전형이 된 것이다.
지금 현재도 \'스트립\' 양측에 호텔들의 신축, 개축 및 증축공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또한 호텔이 많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는 곧, 일인당 물 소비가 세계최고란 것이다. 현재 인구 약 50만 정도로서 2006년에는 인구 2백만 명을 예상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4) 라스베가스의 대한 기사들
라스베가스 초대형 위락단지 개발 배스재벌등 5억달러 투입
한인들의 이주율도 높은 라스베가스에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발표돼 라스베가스가 제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의 재벌 배스가문은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동북쪽으로 17마일 떨어진 레이크 라스베가스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입, 리츠 칼튼 호텔과 900개의 콘도미니엄 등을 주축으로 카지노쇼핑몰오피스빌딩 등이 들어가는 초대형 위락단지를 개발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들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위락단지는 남프랑스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런 호수타운으로 개발에 참가하는 밴쿠버의 \'인트러웨스트\'사는 자사가 짓는 오피스빌딩의 면적만 5만 스퀘어피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호수 개발을 책임진 \'트랜스 콘티넨탈 프로퍼티스\'의 공동회장 헨리 글룩은 \"지금까지 라스베가스라면 사람들이 밤을 밝히는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을 떠올리지만 우리는 지금 촛불을 얘기하고 있다\"는 말로 새로 들어설 위락단지의 분위기를 압축한다.
레이크 라스베가스 개발은 사실 수십년 전부터 있었던 얘기. 연방정부가 현재 레이크 미드로 개발된 땅을 사들이던 시점부터 있었는데 당시 연방정부는 다른 땅을 다 사들이면서 이곳을 남겨 뒀고 후버댐이 완성된 후 이 곳을 사들이려고 재시도 하자 배스가문은 연방의회까지 동원해 오늘날 재개발의 터전을 마련했다. 그러나 레이크 라스베가스 개발계획이 항상 선망의 대상이 됐었던 것은 아니다. \"촛불…\" 운운하는 글룩 회장도 바로 그런 장본인이었다.
글룩 회장은 \'시저스 월드\'의 회장으로 있을 때 시저스 팰러스 호텔에 멋진 대형 실내쇼핑센터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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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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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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