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성담론과 이해,장애인의 성정체성과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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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의 성담론과 이해,장애인의 성정체성과 사회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교육의 개념

2. 정신지체인의 성(장애인의 성 포함)

3. 성교육에 대한 부모와 성교육자의 태도

4. 성교육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

5. 정신지체인의 성행동

6. 자위 (masterbation)

7. 장애정도에 따른 자위행위

8. 결 론

본문내용

자위행위를 원할 때 자신의 성기를 어떻게 자극해야 하며 성기를 옷밖에 내놓고 다녀서는 안된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다시 말해 자위행위를 사적인 장소에서 할수 있도록 그가 이해 할수 있는 방법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예를 든다면 샤워를 할 때 비누나 로션을 사용하여 자위행위를 한다면 성기가 상하지 않는 것을 가르칠수 있다. 또한 사정물의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반복적인 지도를 해야한다. 이때 같은 성을 가진 교사가 지도하는 것이 좋고 서로의 관계는 편안하고 친밀감이 있어야 하며 인형이나 그림을 이용하여 지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정신지체 중도, 최중도일 경우
이들은 인지수준이 너무 낮아 말로써 가르친다는 것이 어렵다. 교사는 먼저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일이 중요 하며 다른 사람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다면 일단 화장실이나 방으로 옮겨가게 하여 그 곳에서 나모지 행동을 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그의 자위행위가 성충동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습관적인 것인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만약 고집적인 행동이라면 두손을 사용할수 있는 다른행동을 할수 있도록 장난감 같은 것을 대체해 줄수 있으며 자위행위 보다더 가치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시켜서 소속감과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배려 해야 한다.
자위행위는 사적인 장소에서 행하는 것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야 하며 자신의 성적 표현을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가르쳐야한다. 많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8. 결 론
오늘날 사회는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면서 장애인이 인격적으로 사랑받을 성적권리에 대해서는 침묵해 왔다. 장애인은 몸 일부분이 장애이지 삶 전체가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할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신지체인의 자위행위를 이해 할 때 그의 성적권리를 존중할수 있으며 적절한 지도 방법을 は아낼수도 있다. 만약 정신지체인이 성문제를 일으켰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단답형 보다는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환경적인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사람들은 정신지체인에게 성교육의 효과가 있을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한편 다른 사람들과의 간과한 채 그들에게 성적쾌락을 그저 하나의 권리로써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그들이 인격적으로 성장하는데 저해요인이 된다.
장애인의 성을 말한다는 것은 곧 그의 인권을 말하는 것이며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자신이 인격적인 대접을 받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진정 정신지체인에게 필요한 것은 기쁨으로 환대해 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그들이 지니고 있는 참된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성의 본능적 표현을 쾌락에 대한 권리 행사나 해결해야 할 단순한 문제 거리로 보지 않고 오히려 고립된 삶으로부터의 탈피를 위한 지속적이고 인간적인 결합을 위한 욕구로 인식할수 있을 때 장애인의 성교육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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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5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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