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컨벤션홀 소개
2.시설현황
3.컨벤션 홀 전략
4.컨벤션홀 개요
5.Interview로 본 컨벤션홀의 주요 특징
6.컨벤션홀의 분석 및 대안
1)환경적 분석
-거시환경
-미시환경
-내부환경
2)재무구조적 분석
-고정수입
-유동수입
-투자
3)경영원적 분석
-인력
-기술
-마케팅 능력
7.조직방문 소감
2.시설현황
3.컨벤션 홀 전략
4.컨벤션홀 개요
5.Interview로 본 컨벤션홀의 주요 특징
6.컨벤션홀의 분석 및 대안
1)환경적 분석
-거시환경
-미시환경
-내부환경
2)재무구조적 분석
-고정수입
-유동수입
-투자
3)경영원적 분석
-인력
-기술
-마케팅 능력
7.조직방문 소감
본문내용
주입식의 구조물의 특성상 전기발동이 재대로 돼서 항상 공기가 잘 유입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일이었다. 그러나 대체로 기계는 항시 관리를 필요로 할 만큼 민감해보이지는 않았고 주된 업무는 ‘청소’였다. 조금은 충격적인 일이었다. 또한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직원분의 업무만족도가 그리 낮지 않다는 점이었다. 일한지 횟수로 3년밖에 안됐다고 하지만, 보수나 하는 일 그리고 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까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었다. 다만 혼자 있어서 외로운 점이 있다고 하면서 나랑 나누는 대화가 무지 즐거워서 오히려 즐기시는 것 같았다. 또한 약간 유머스러운 말투도 있으셔서 인터뷰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다. 아마 혼자 있어서 조금 심심하기는 하지만, 바로 위 사람의 눈치 볼 것도 없고 아랫사람 관리에 따른 어려움도 없으며 업무의 책임감이 낮은 점 등등이 직원분의 특성하고 잘 맞은 듯하였다.
처음에 드는 생각과는 달리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나름대로 이러한 구조물을 양식을 가진 것에 대해 이해가 갔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시설물을 부수고 새롭게 우리학교의 고령화 센터 같은 국제회의실도 있는 건물이나, 일송아트홀 같은 건물로 다시 지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낙후된 시설이라는 점과 적극적으로 이곳을 활용하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려 했던 점에서는 리더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조직하면 하면 항상 분위기가 역동적이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각종 기획적인 아이디어 회의가 열리는 대기업의 이미지가 언뜻 떠올라 나의 기준이 그곳에만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의 특성상 이렇게 시설의 유지와 관리가 우선이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므로 시각의 다양화와 유연성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 발전성이라는 측면과 현재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위기라 생각됨)라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대로 이 조직도 운영이 되어야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조직 안에 컨벤션홀이라는 팀제로 구성하여 인원과 업무도 늘리고 각종 사업에 대한 자체 기획과 예산의 지원만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며, 어느 정도 확신도 예상된다.
이러한 점은 다른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비단 컨벤션홀에만 국한된 요구조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비슷한 공통된 문제점으로는 인력문제와 시설의 낙후를 들었다. 인력은 한사람이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서 오는 괴리감의 측면이라 생각된다. “화장실 변기가 막히면 내가 뚫는 일까지 다 해야 한다”는 말은 그러한 괴리감의 대표적인 예라 생각된다. 대체로 나이가 많은 직원 분들은 이제 일정수준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인력의 확보를 요구하는 것 같았다. 또한 시절의 낙후는 보다 나은 근무환경 요구와 공단 특성상 이용고객들의 불편한 항의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작용한 요구조건이라 생각된다.
끝으로 관광문화 사업팀의 직원들 간의 연계가 적다는 점에서 적어도 나에게는 이 조직은 매력이 없어 보였다. 나름대로 일을 해본 경험상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동요로 인한 동질감과 보이지 않은 연대감이 주는 효과도 상당하다고 생각되며, 일의 차원에서도 조직에서의 이러한 경험은 나름대로 개인을 풍부하게 만드는 요소라 생각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회식도 적을 뿐만 아니라 일을 특성상 각각 흩어져서 각 시설물에 상주하게 됨으로써, 시설보다도 조직의 분위기는 더 낙후 되어가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점에 지금이 적절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이며, 리더의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추진력이 다시 한 번 중요하게 인식된다.
처음에 드는 생각과는 달리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나름대로 이러한 구조물을 양식을 가진 것에 대해 이해가 갔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시설물을 부수고 새롭게 우리학교의 고령화 센터 같은 국제회의실도 있는 건물이나, 일송아트홀 같은 건물로 다시 지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낙후된 시설이라는 점과 적극적으로 이곳을 활용하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려 했던 점에서는 리더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조직하면 하면 항상 분위기가 역동적이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각종 기획적인 아이디어 회의가 열리는 대기업의 이미지가 언뜻 떠올라 나의 기준이 그곳에만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의 특성상 이렇게 시설의 유지와 관리가 우선이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므로 시각의 다양화와 유연성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 발전성이라는 측면과 현재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위기라 생각됨)라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대로 이 조직도 운영이 되어야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조직 안에 컨벤션홀이라는 팀제로 구성하여 인원과 업무도 늘리고 각종 사업에 대한 자체 기획과 예산의 지원만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며, 어느 정도 확신도 예상된다.
이러한 점은 다른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비단 컨벤션홀에만 국한된 요구조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비슷한 공통된 문제점으로는 인력문제와 시설의 낙후를 들었다. 인력은 한사람이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서 오는 괴리감의 측면이라 생각된다. “화장실 변기가 막히면 내가 뚫는 일까지 다 해야 한다”는 말은 그러한 괴리감의 대표적인 예라 생각된다. 대체로 나이가 많은 직원 분들은 이제 일정수준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인력의 확보를 요구하는 것 같았다. 또한 시절의 낙후는 보다 나은 근무환경 요구와 공단 특성상 이용고객들의 불편한 항의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작용한 요구조건이라 생각된다.
끝으로 관광문화 사업팀의 직원들 간의 연계가 적다는 점에서 적어도 나에게는 이 조직은 매력이 없어 보였다. 나름대로 일을 해본 경험상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동요로 인한 동질감과 보이지 않은 연대감이 주는 효과도 상당하다고 생각되며, 일의 차원에서도 조직에서의 이러한 경험은 나름대로 개인을 풍부하게 만드는 요소라 생각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회식도 적을 뿐만 아니라 일을 특성상 각각 흩어져서 각 시설물에 상주하게 됨으로써, 시설보다도 조직의 분위기는 더 낙후 되어가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점에 지금이 적절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이며, 리더의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추진력이 다시 한 번 중요하게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