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마인드>를 읽고

소개글

<비즈니스 마인드>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 내용

2. 인상깊었던 점

3. 느낀점

본문내용

않지만 10년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면 예측했던 사회가 도래하였던 것처럼 영적 사회도 오게 될 것이다.
여하튼 지금 세대는 지식을 존중하는 시대이고 이러한 시대가 꽃을 피워가는 시대이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자만이 아닌 각 개인, 사회, 정부 등도 이러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참고로 삼아서 사회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수동적으로 적응하는 단계를 넘어서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개혁시켜 나가야 하겠다.
인상 깊었던 점
책의 구성이 40명의 경제 석학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어서 각각의 사람들에 대하여 모두 설명하는 것은 서평으로 대신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 이름이라도 들어 보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낯선 사람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피터 드러커였는데 본 도서에서 수록된 인터뷰 드러커의 사상보다는 말 그대로 인터뷰에 가까워 아쉬웠는데 노령 사회에 대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예견에는 동의한다. 그 외에 인상 깊었던 것은 오런 해러리인데 경쟁 분야에서 최고의 교훈 세 가지를 제시 했는데 끊임없이 전략을 연구하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한명은 다나 조하인데 그녀는 SQ(영적 지수)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영적 지수는 깊은 의미, 목표, 가치로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 지능으로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발명하고 창조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개념이 도입된 것은 그녀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한 경영 석학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느낀점
오늘날의 세계는 정말로 지식을 중시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이러한 지적 자본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중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다. 또한 현재는 감성이 중시되는 시대이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사원들이 리더를 따르고 고객이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성적이나 과학적인 호소보다는 감성이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경영 기법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변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구습을 버리지 않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또한 공동체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왜냐하면 이제 기업은 최고 경영자가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닌 팀을 구성하여 구성원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키워드

비즈니스 마인드,   경영,   리더,   리엔지니어링,   피터 드러커,   수만트라 고샬,   다니엘 골먼,   앨빈 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