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문화와 홍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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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문화로서의 차 - 녹차 & 홍차

-제2부 상품으로서의 차 - 세계 시장에서의 일본 차

-나의 견해

본문내용

본은 러일 전쟁으로 국가 재정이 궁핍하였고 차 사업이 더 이상 일본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사업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본은 세계 유수의 차 수입국으로 전락 해버렸다. 하지만 문화적인 측면인 ‘다도’는 살아남았다.
커피와 홍차가 일본인들 사이에 인기가 없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식사 문화가 너무 보수적인데다가 그 전통을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나의 견해
『홍차문화 녹차문화』책을 읽기 전에는 녹차를 좋아해 마시기만 하였지 차의 역사에 대해서는 몰랐었다. 이 책을 통해 차에 대한 나의 시각이 바뀌게 되었다.
처음 유럽에서 동방의 항로를 찾으면서 중국과 무역을 통해 차가 보급되었다고 생각을 하였지 일본에서 처음으로 차가 유럽에 소개되었는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차 무역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을 통해 유럽시장에 발을 들어 놓을 수 있는지. 또한 차의 보급이 역사적으로 맞물려 있었는지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흔히 먹을 수 있는 녹차와 홍차가 그 당시에 사치품이어서 왕족과 귀족만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 새로웠다. 영국하면 홍차라고 생각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데 영국에 처음으로 들어온 것이 일본의 녹차였다는 것도 놀라웠다. 그리고 녹차가 수성 되면 홍차가 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 유럽에 차가 보급되면서 동양의 신비로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18세기 홍차문화가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시기 유럽인들은 차를 지배함으로써 동양을 지배하려고 계획하였다. 유럽인들이 중국, 인도 등지에서 차를 들여온 것은 제국주의적 침략의 일환이었다는 말이다. 차를 지배함으로서 동양을 지배하려 했던 욕망의 표현이었다고 한다. 다름 아닌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적 욕망이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홍차에 설탕을 타먹기 시작하면서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흑인 노예들을 사람 아닌 가축으로 일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화’였던 차가 ‘상품’으로 바뀌면서 세계사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에 놀라운 따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도 중국, 일본 못지않은 높은 차 문화가 있는 데 소개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우리나라도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차 문화가 선행하여 제사를 할 때 술이 아니라 차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사라진 차 문화를 복원하여 우리나라도 일본의 ‘다도’문화처럼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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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08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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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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