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의 도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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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광조의 도학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내용
첫째 마당) 도학이란 무엇인가
1)도학의 전개
2)도학의 실천 방법
• 자성명적 수양론
• 격치성정론
둘째마당) 정치사상
1)지치주의
2)태화지역
3)함여유신과 융평
4)군자소인
5)왕도정치

나오며

본문내용

에 맞서는 사림파를 양으로 보아 훈구파의 득세를 억제해야 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이런 점으로 보아 정암은 당시의 정치상황을 군자와 소인이 서로 대립하는 투쟁(鬪爭)의 장(場)으로 보았다. 이러한 면에서 소인은 반드시 군자를 제거해야 그들의 방법을 실시할 수 있고, 군자는 반드시 소인을 억제해야 그 도를 행할 수 있어서 한번 제거하고, 한 번 억제하는 데에 따라서 국가의 안위가 결정 된다고 하여 조정의 일은 군자와 소인을 분별하여 진퇴시키는 것보다 급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이상성 지음. 『정암 조광조의 도학사상』(삼성문화, 2003) p.156-7
만일 그가 소인인지 알면서도 쫓아내지 못한다면 후에 반드시 해가 있을 것이므로 빨리 쫓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일은 신하 스스로가 하는 것이 아닌 임금에 의해서 판단되는 것이므로 임금의 소인과 군자를 판별하는 안목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5)왕도정치(王道政治)
왕도정치는 패도정치(佩刀政治)와 대비하여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된다. 패도정치가 권력이나 군사적인 힘을 통한 지배나 형벌로써 백성을 통제하는 것이라면 왕도정치는 임금이 마음을 바르게 하고 덕과 예로 다스려 백성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여 나아가 요순시대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믿음이다.
임금은 정치의 막강한 권력을 쥐고 군자와 소인을 가려야 하기 하므로 스스로의 수양이 요구된다. 왕의 인(仁)과 덕(德)이 바탕이 되어야만 도덕정치를 행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만약 인이 왕에게 체화(體化)된다면 이 인은 사덕(四德)의 근원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나머지 예(禮),의(義),지(知)는 그 속에 속해 있게 된다. 이렇게 왕은 사덕을 갖춘 군주로써 백성을 불쌍히 여겨 그들의 삶이 더 낳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올바른 정치를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정암이 주장한 민본정신(民本正信)에 입각한 왕도정치론이다. 정치가 잘 이루어지면 백성들을 자발적으로 감화를 받게 되는 효과까지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패도처럼 단기간적인 부국강병이나 권력의 강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놓고 볼 때 왕도가 실현이 된다면 나라에 인의(仁義)의 도(道)가 생겨 나라가 크게 흥성(興盛)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으로 조광조의 도학과 그의 현실적 전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의 사상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만일 세상이 조광조의 이론처럼만 된다고 하면 그것은 참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사로운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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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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