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쥬스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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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귤 쥬스 제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품목 제조 보고서

2. 제조유형 및 규격

3. 식품 제조 설비 기준

4. 제조 방법

5. 표시 기준

6. 결과

본문내용

절단 ▶ 파쇄 ▶ 체로 거르기 ▶ 가열(당도 13~14% 맞춘다) ▶ 채우기(과즙 80도에 가열 후 병에 채운다) ▶ 살균 ▶ 제품 완성 (80~82°C에서 20분간, 82~88°C에서 6~10초간 가열 후 급냉 )
<<원료 조사>>
귤의 역사
우리나라 귤의 역사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작점을 파악하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본 야사인 히고국사에 삼한으로부터 귤을 들여 왔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사세가에는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상도, 전라도 등 남해안까지 유자를 심어 시험 재배했다는, 제주도에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를 늘렸다는 기록 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제주지역 일반 농민들이 감귤을 고소득 작물로 본격적으로 재배한 때는 1960년대다. 사회가 안정되면서 감귤 수요는 늘고 가격도 높아, 당시 귤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자녀를 대학까지 보낼 수 있다하여 대학 나무라고도 불리웠다. 그러던 감귤이 최근 국정 감사에서 모 의원이 이제 제주도의 감귤나무는 대학나무가 아니라 중학생 교복 나무정도라고 말할 만큼 제주 감귤은 과잉생산과 수입개방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제주에서 감귤은 단순한 농작물로 국한되지 않고 관광산업을 위한 매개체, 제주 경제의 중심축으로도 인정할 만하다.
귤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단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은 임산부나 발육기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매우 좋다. 또 감귤에 함유된 구연산은 식욕 증진에 효과적이며 장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귤껍질의 흰줄에는 비타민 B, C, P가 있는데 이중 모세혈관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비타민 P는 과일류 중 귤에만 함유되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귤은 알칼리성 과실이기 때문에 혈액산화에서 오는 피로를 회복시커주거나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한겨울, 귤을 먹고난 후작업의 가치도 솔솔하다. 말려서 오래둔 귤껍질을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는데, 이는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다. 귤껍질과 생강을 넣고 푹 달여 끓인 귤껍질차는 감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귤껍질 자체의 항암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귤껍질은 생활속에서도 요모조모로 쓰인다. 흰 빨래를 삶을 때 귤껍질과 빨래를 함께 삶으면 귤껍질이 표백제 역할을 하면서 빨래가 더욱 희어지고, 귤껍질을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발에 쏘여주면 무좀도 개선된다. 귤껍질을 삶은 물로 바닥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나고, 컵이나 사기그릇에 낀 때도 말끔히 제거되며 윤기가 돈다. 귤즙을 린스제로 쓰면 머릿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특히 배변을 도와주 는 헤스페리딘 성분과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재생, 노화방지 기능까지 있어 살은 빼도 피부의 탄력은 높이고 싶은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여 귤껍질은 경매사이트에서도 등장했다.
이제는 귤나무 한그루로 자식 대학 공부를 시키기는 어려운 세대지만 금전으로 셈할 수 없는 열매 맺기의 가치를 이해하고 싶다면 귤나무를 키워보는 것도 좋겠다. 집에서 키우는 귤나무는 하우스 감귤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과수는 왕성한 뿌리발달이 없으면 가지의 생육이나 꽃 착상이 좋지 않기 때문에 햇볕이 오래, 그리고 강하게 비치는 장소를 선택하고 배수나 통기가 좋은 흙을 고른다. 3-4월에 피어 집안에 진동하는 귤 꽃의 향기에 취해 있다가, 이후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야외에 놓아 벌이 모이게 하거나 인공수정을 하는 수고를 필요로한다. 비도 맞고 햇볕도 쪼이다보면 푸르스름한 열매는 계절이 바뀌면서 노랗고 탐스러운 귤로 변한다.
1) 귤의 효능
귤 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이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하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크다.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탁탁튀면서 나는 불꽃은 테레빈유 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껍질을 사용하려면 먼저 먹기 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귤을 껍질채로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귤을 다 먹은 후에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일주일쯤 후에 끓는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된다.
또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귤껍질을 가위로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드실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끊여먹듯 끊여 드시면 더욱 좋다.
귤껍질은 오래 보관 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겨울철, 귤이 많을 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2) 귤 보관법
귤은 많은 양을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먹지 못하고 썩어서 버리는 양이 많아 고민거리다. 냉장보관해도 마찬가지이다.
귤을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두자.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어준다.
그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3) 귤껍질 이용 방법
* 말린 귤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물에 삶은 빨래들을 넣어 10분쯤 담갔다가
헹구면 표백효과가 있다.
* 면 주머니에 귤껍질을 넣어 묶어서 따끈한 물이 있는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몸이 더 따뜻해진다.
* 귤껍질을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말려서 차로 끓여 먹으면
향긋한 귤차가 된다. 귤껍질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hesperidin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 생선요리를 한 냄비나 팬에 귤껍질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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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4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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