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bstract
1. 문제제기
2. 논리 실증적 입장에서의 과학
3. 포퍼와 반증주의3)
4. 과학이론은 엄밀한 증명도 반증도 불가능하다.
5. 토마스 쿤과 파라다임4)
6. 페이어 아벤트와 아나키즘 5)
7. 라카토슈와 연구프로그램
<현대의 과학과 비교>
8. 결론
1. 문제제기
2. 논리 실증적 입장에서의 과학
3. 포퍼와 반증주의3)
4. 과학이론은 엄밀한 증명도 반증도 불가능하다.
5. 토마스 쿤과 파라다임4)
6. 페이어 아벤트와 아나키즘 5)
7. 라카토슈와 연구프로그램
<현대의 과학과 비교>
8. 결론
본문내용
것이고 이러한 견해는 오래전에 포기되어진 주장들이다.
2. 논리 실증적 입장에서의 과학
(주장 1) 과학이론의 형성 과정은 관찰 가설 실험 확인 이론 의 과정을 거친다.
(주장 2) 과학적 이론은 \'실험에 의한 증명\'과 \'재현성\'에 있다.
(주장 3) 과학적 사실은 객관적 사실이다.
즉 이론은 실험에 의해 확인되어져야 하고 다른 누구라도 다시 실험을 하며 재현되어야 하며 이렇게 해서 얻어진 과학적 지식은 객관적이고 확실하다는 것이다.
논리실증주의의 주장들인 위의 세 주장은 1900년대 초반 학계의 과학에 대한 이론이며 현대의 일반인 및 대다수의 창조론자들의 \'과학\'의 개념에 대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러한 위의 3가지 주장을 기반으로 한 과학에 대한 개념은 이미 깨진지 오래이다.
위의 견해가 깨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를 한다면 \'관찰의 이론의존성 (theory laden)\'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즉 우리가 어떠한 사실을 관찰할 때는 필연적으로 몇가지 이론들이 전제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행성 등의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물체의 운동을 관찰할 때는 만원경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 때는 광학이론의 도움을 받게된다. 원자 등의 미시세계를 관찰할 때는 구름상자등의 실험적 도구를 받게된다. 만일 우리가 어떠한 이론적 도움을 받지 않고 단지 감각에 느껴지는 진술만을 한다면 \'밤하늘의 달은 새끼 손톱만하다\'라는 주장과 \'태양이 지구를 돈다\'라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다. 즉 어떠한 관찰도 이론적 바탕없이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엄밀한 의미에서의 \'객관적인 과학이론\', 혹은 \'객관적 증명\'은 성립하지 않는다. 어떠한 관찰, 실험도 순수하게 객관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예는 생략한다. 이것은 기초적인 과학철학 입문서2)를 보면 수없이 많은 예가 나와있다.
만일 논리실증주의의 견해를 따른다면 분명 \'진화론은 과학이론이 아니다\'. 왜냐하면 실험적으로 재현할 수도 없고 정확한 의미의 증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어떠한 과학이론도 논리실증주의자들의 주장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퍼의 주장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3. 포퍼와 반증주의3)
\'어떠한 이론도 정확하게 증명될 수 없다\'라는 것을 받아들인 포퍼는 \'과학이론이란 반증가능성이 있는 이론이다\'라고 하였으며 하나의 과학이론이 반증되었을 때 - 틀렸다고 판단
2. 논리 실증적 입장에서의 과학
(주장 1) 과학이론의 형성 과정은 관찰 가설 실험 확인 이론 의 과정을 거친다.
(주장 2) 과학적 이론은 \'실험에 의한 증명\'과 \'재현성\'에 있다.
(주장 3) 과학적 사실은 객관적 사실이다.
즉 이론은 실험에 의해 확인되어져야 하고 다른 누구라도 다시 실험을 하며 재현되어야 하며 이렇게 해서 얻어진 과학적 지식은 객관적이고 확실하다는 것이다.
논리실증주의의 주장들인 위의 세 주장은 1900년대 초반 학계의 과학에 대한 이론이며 현대의 일반인 및 대다수의 창조론자들의 \'과학\'의 개념에 대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러한 위의 3가지 주장을 기반으로 한 과학에 대한 개념은 이미 깨진지 오래이다.
위의 견해가 깨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를 한다면 \'관찰의 이론의존성 (theory laden)\'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즉 우리가 어떠한 사실을 관찰할 때는 필연적으로 몇가지 이론들이 전제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행성 등의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물체의 운동을 관찰할 때는 만원경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 때는 광학이론의 도움을 받게된다. 원자 등의 미시세계를 관찰할 때는 구름상자등의 실험적 도구를 받게된다. 만일 우리가 어떠한 이론적 도움을 받지 않고 단지 감각에 느껴지는 진술만을 한다면 \'밤하늘의 달은 새끼 손톱만하다\'라는 주장과 \'태양이 지구를 돈다\'라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다. 즉 어떠한 관찰도 이론적 바탕없이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엄밀한 의미에서의 \'객관적인 과학이론\', 혹은 \'객관적 증명\'은 성립하지 않는다. 어떠한 관찰, 실험도 순수하게 객관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예는 생략한다. 이것은 기초적인 과학철학 입문서2)를 보면 수없이 많은 예가 나와있다.
만일 논리실증주의의 견해를 따른다면 분명 \'진화론은 과학이론이 아니다\'. 왜냐하면 실험적으로 재현할 수도 없고 정확한 의미의 증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어떠한 과학이론도 논리실증주의자들의 주장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퍼의 주장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3. 포퍼와 반증주의3)
\'어떠한 이론도 정확하게 증명될 수 없다\'라는 것을 받아들인 포퍼는 \'과학이론이란 반증가능성이 있는 이론이다\'라고 하였으며 하나의 과학이론이 반증되었을 때 - 틀렸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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