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건축과 로마네스크건축

소개글

고딕건축과 로마네스크건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로마네스크 건축
1. 로마네스크 건축 개설
2. 로마네스크 건축의 특성
3.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4. 독일 로마네스크
5. 프랑스 로마네스크
6. 영국 로마네스크

Ⅱ. 고딕건축
1. 고딕건축 개관
2. 고딕 건축의 특성
3. 프랑스 고딕
4. 영국고딕
5. 독일 고딕
6. 이탈리아 고딕

본문내용

구부
③구조
볼트 구조법의 발달 - 뼈대구조
리브볼트의 완성
리브수의 증가 : 성형, 망형 등
플라잉 버트레스 구조법 (구조 + 장식), 좁은 기둥 간격, 창면적의 증가
④장식
리브의 장식화, 첨주식 피어 (원주, 주리브, 부리브), 후기: 속식 피어
출입구 부분의 과다한 장식 (외벽의 단조로움을 극복)
원화창 , 차륜창 , 스테인드 글래스의 사용
조각장식, 부조, 회화
⑤평면형식
다양한 단위 평면, 4구분~6구분 볼트
후진부의 증대, 보회랑의 설치
성직자 위주의 공간 구성
3. 프랑스 고딕
고딕 건축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것도 로마네스크 시대에는 단절되었던 파리 주변에서 싹이 터서 점점 주변으로 확산되었다. 1137년에 착공된 파리근교의 생 데니의 수도원 부속성당에 시도된 새로운 건축양식은 계속되어 파리의 노트르담이나 샤르트르의 대성당으로 이어져 나갔다. 이와 같이 프랑스에 일어난 고딕은 12세기 후반에는 이미 양식적으로 완성되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걸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①생 데니의 노트르담 성당
파리근교의 생 데니에 있는 수도원의 부속성당으로 프랑스 최초의 고딕건물이다. 서쪽 정면에 쌍탑이 세워지고 입구는 3개 병렬형이고 정면상부에 원형대창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장식이 적은 파사드이다.
②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이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이고 또한 프랑스 고딕을 대표하는 것으로 파리의 발상지인 세느 강의 시테 섬에 있으며, 1163년에 착공되어 1250년에 완공되었다. 평면은 매우 특징적이어서 아일은 네이브와 앱스를 포함해서 2중으로 둘러지므로서 5랑식이며 트란셉트는 거의 돌출되어 있지 않다.
③샤르트르 대성당
당초의 샤르트르 대성당은 옛 초기 기독교 시대에 창건된 것이며 현존의 것은 1195년 화재 후 대부분이 재건되었다. 평면은 파리의 노트르담과 유사하지만 내진부는 모두 5개의 앱스와 제실이 있다. 서측 정면부분은 화재를 당하지 않음으로써 1145년경의 것으로 보인다.
④랭스 대성당
아미앵의 대성당과 거의 같은 시기의 대건축물로서 아미앵과 더불어 프랑스고딕 중기를 대표하는 걸작품이다. 역대 프랑스의 재관식이 열렸던 위엄 있는 대성당이며 고딕양식이 훌륭히 조화되었다.
⑤아미앵 대성당
프랑스 고딕의 최성기에 건축된 것으로 극히 화려하고 또한 규모도 크며 건물의 길이는 145m에 이르러 프랑스 고딕에서 가장 큰 대성당이다. 1225~1230년에 만들어진 서측 정면부분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파리의 노트르담과 비슷하다.
4. 영국고딕
로마네스크 시대에 별다른 진전이 없던 영국은 고딕 시대에 들어서 크게 자각하고 활약하므로서 중세건축에서 당당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노르만왕조가 막을 내리고 헨리 2세가 영국 전체를 처음으로 통일한 후, 리처드 1세 때부터 엘리자베스여왕이 즉위하고,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되는 1558년경까지의 360여 년이라는 장기간이 영국의 고딕 시대로서, 그 어느 나라보다 긴 고딕 시대를 맞이했다.
①솔즈베리 대성당
건축기간이 불과 45년이란 짧은 기간이었으므로 양식적으로 통일되어 있고 초기의 영국 고딕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대성당 건물에 부수하여 회랑, 팔각형의 승회당 및 제대 배후의 부인용 회당 등이 정연하게 완비되어 영국 고딕 형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②링컨 대성당
대성당의 정면 입구 부분은 1072~92년에 만들어진 노르만 양식의 대표적인 것이며, 기타의 부분은 1192~1320년에 걸쳐 재건되었다. 평면은 대소 두 개의 트란셉트를 두고 있으며 동측 트란셉트가 먼저 만들어졌고, 규모도 작으며 이 부분이 내진으로서 1192~1200년에 재건되었다.
③요크 대성당
영국의 북부도시 요크는 14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시벽을 가진 중세도시로서, 이 시벽 안의 북쪽에 건축된 요크 대성당은 영국 중세건축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5. 독일 고딕
12~13세기의 독일은 국내의 분열과 끊임없는 전쟁으로 건축계의 활동이 미진했으나 13세기에 프랑스로부터 고딕양식이 들어오게 되었다. 프랑스식 구조법은 영국에서와 같이 쉽게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딕 스타일을 양식적으로만 생각하고, 전통적인 구조에 고딕의 장식을 입히는 것에 머물렀다. 다른 나라는 중후한 로마네스크에서 벗어나 급속히 고딕으로 옮겨갔으나 독일의 경우는 그들의 손으로 완성했던 형식인 로마네스크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쉽게 새로운 양식에 돌입할 수 없었다.
①퀄른 대성당
라인강 유역의 고도 퀄른은 일찍 로마시대에 도시가 형성되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 주교좌성당이 생긴 중요한 종교도시로서 프레로마네스크 시대하의 대성당이 있었다. 1248년에 화재를 입고 그 해에 재건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1322년에 내진의 완성을 보고 헌당했다.
②울름 대교회
1377년에 착공하여 1383년에 내진을 헌당했으며 네이브도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중단되었다가 1844~90년에 정면의 종탑 상부가 당초의 계획에 따라 완공되었다.
③스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제일의 대성당이다. 오스트리아의 건축활동은 독일의 북부와 동부지방과 더불어 14세기부터 활발해졌으며, 교회건물의 삼랑등고의 형식이 널리 쓰여졌으며, 이 성당도 이러한 형식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6. 이탈리아 고딕
이탈리아의 고딕은 대부분 1200년경에 시작되어 15세기 전반에 이르기까지의 200여 년 간이다. 1420년에는 브루넬레스키의 피렌체 대성당에 의해 르네상스로 넘어가게 되므로, 연대상으로는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중세건축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고딕의 시대를 맞이해서도 그들의 근본정신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의 전통에 따라 변함없이 바실리카 형식을 지켜 나갔다.
①밀라노 대성당
착공한 지 약 200년이 지난 16세기말에 완공된 것으로 이때는 이미 르네상스의 말기에 해당된다. 또한 정면 부분은 나폴레옹의 명령에 의하여 1805~09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순수한 고딕의 건축물로 설명하기에는 거리가 있다.
②시에나 대성당
시에나는 교통의 요충지도 아닌 중부의 지방도시이지만 견직공업으로 번영한 자유시로서 성당을 비롯하여 시청사 등의 고딕 건물을 남기고 있다.

키워드

중세건축,   중세시대의 건축,   건축사,   중세건축사,   건축,   고딕건축,   로마네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