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풍수지리의 기본이론
3. 송광사
4 선암사
5 . 풍수가 주는 시사점
2. 풍수지리의 기본이론
3. 송광사
4 선암사
5 . 풍수가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과거에는 도읍의 입지선정에서 도로 및 주거에 이르기까지 절대적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는 서양문화에 밀려 등한시, 미신시 되고 있다. 그동안 서양문화의 수용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야기되자 전통문화의 개발에 관심이 대두되고 있음에 우리의 전통 문화의 하나인 풍수지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
입지는 인간의 활동과 일정한 공간적인 장소와의 관계성을 취급하는 분야로서 어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지리적 요인를 구명하는 것이다.
한편 풍수지리가 생기가 모이는 곳을 찾아 정혈(집을 짓든가, 묘를 쓰거나)함으로써 역할을 하던 풍수가 요즈즘엔 오염되고 죽어가고 있는 우리의 토지 및 환경을 되살릴 처방으로서의 대동적민중풍수를 주장하는 유력한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입지선정과 풍수지리는 결국 주어진 일정한 공간을 최유효의 사용이 되도록 합리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다를 바 없다. 다만 접근방법이 다를 뿐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 땅과 관련하여 유익함을 제공 해 준다는 점에서 목적하는 바는 같다고 본다.
① 토지이용
입지선정은 새로운 용지의 선정 및 이미 보유중에 있는 용지를 어떤 용도와 규모로 이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작업으로 고정성 및 불증성 등의 특성이 있는 토지를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간이 있기에 토지가 있다. 즉 토지와 인간이 더불어 어울러 질 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풍수에서는 어디가 좋은 땅인가를 찾아 거기에 알맞은 건축물을 세우고 마을과 도읍 등이 들어 서게 된다. 즉 땅의 기운에 맞는 토지이용 방법이 풍수지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② 개발과 환경
인간은 어떤 환경 조건 하에서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하여 간다. 60년대 이후 계획적 경제개발 및 산업화가 가속도로 진행돼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공업국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공업화의 이면에는 공해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자연발생적인 아닌 인위적으로 계획되고 급조된 큰 도시가 만들어 지고 큰 규모의 공업단지, 택지단지등의 개발로 전국토가 지각 변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산 허리는 잘리고 파헤쳐서 흉한 몰골을 드러내고 여러산이 머물러 진혈이 있을 만한 좋은 자리에는 예외 없이 유원지가 되거나 별장이 들어선다. 개발이 아니라 파괴,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가져온 엄청난 부담을 우리에게 안겨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입지 선정에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기존의 입지선정에 있어서는 현장을 철저히 기능적으로 이용해야 할 계획의 대상일 뿐 현장의 땅에 대한 철저한 답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그냥 계획만 할 뿐 현장의 자연적 조화와 균형감각이 결여됨을 의미한다. 황폐화되고 오염됨 땅을 회복시킬 처방으로는 인간중심과 자연과의 조화의 학문인 풍수지리를 응용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풍수지리가 이들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될 수 없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하나의 처방은 될 수 있을 것이다.
입지는 인간의 활동과 일정한 공간적인 장소와의 관계성을 취급하는 분야로서 어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지리적 요인를 구명하는 것이다.
한편 풍수지리가 생기가 모이는 곳을 찾아 정혈(집을 짓든가, 묘를 쓰거나)함으로써 역할을 하던 풍수가 요즈즘엔 오염되고 죽어가고 있는 우리의 토지 및 환경을 되살릴 처방으로서의 대동적민중풍수를 주장하는 유력한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입지선정과 풍수지리는 결국 주어진 일정한 공간을 최유효의 사용이 되도록 합리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다를 바 없다. 다만 접근방법이 다를 뿐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 땅과 관련하여 유익함을 제공 해 준다는 점에서 목적하는 바는 같다고 본다.
① 토지이용
입지선정은 새로운 용지의 선정 및 이미 보유중에 있는 용지를 어떤 용도와 규모로 이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작업으로 고정성 및 불증성 등의 특성이 있는 토지를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간이 있기에 토지가 있다. 즉 토지와 인간이 더불어 어울러 질 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풍수에서는 어디가 좋은 땅인가를 찾아 거기에 알맞은 건축물을 세우고 마을과 도읍 등이 들어 서게 된다. 즉 땅의 기운에 맞는 토지이용 방법이 풍수지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② 개발과 환경
인간은 어떤 환경 조건 하에서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하여 간다. 60년대 이후 계획적 경제개발 및 산업화가 가속도로 진행돼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공업국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공업화의 이면에는 공해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자연발생적인 아닌 인위적으로 계획되고 급조된 큰 도시가 만들어 지고 큰 규모의 공업단지, 택지단지등의 개발로 전국토가 지각 변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산 허리는 잘리고 파헤쳐서 흉한 몰골을 드러내고 여러산이 머물러 진혈이 있을 만한 좋은 자리에는 예외 없이 유원지가 되거나 별장이 들어선다. 개발이 아니라 파괴,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가져온 엄청난 부담을 우리에게 안겨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입지 선정에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기존의 입지선정에 있어서는 현장을 철저히 기능적으로 이용해야 할 계획의 대상일 뿐 현장의 땅에 대한 철저한 답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그냥 계획만 할 뿐 현장의 자연적 조화와 균형감각이 결여됨을 의미한다. 황폐화되고 오염됨 땅을 회복시킬 처방으로는 인간중심과 자연과의 조화의 학문인 풍수지리를 응용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풍수지리가 이들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될 수 없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하나의 처방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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