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산문(散文)
1.1. 비평수필
1.1.1. 루쉰(魯迅)
1.1.2. 취츄바이(瞿秋白)
1.1.3. 마오뚠(茅盾)
1.1.4. 위따푸(郁達夫)
1.1.5. 저우쭤런(周作人)
1.1.6. 린위탕(林語堂)
1.2. 서정수필
1.2.1. 린위탕(林語堂)
1.2.2. 주쯔칭(朱自淸)
1.2.3. 펑즈카이(豊子愷)
1.2.4. 허지팡(何其芳)
1.3. 보고문학
2. 희극(戲劇)
2.1. 어우양위치엔(歐陽予倩)
2.2, 티엔한(田漢)
2.3 홍선(洪深)
2.4 샤옌
2.5 챠오위(曹禺)
2.6. 리졘우(李健吾)
3.시
3.1 예술파
3.2현실파
4.문학비평
4.1 주작인(周作人)
4.2 이건오(李健吾,1906~ )
4.3 주광잠(朱光潛,1897~ )
4.4 호풍(胡風,1902~1985)
5. 소설
5.1. 모순(茅盾)
5.2. 파금(巴金)
5.3. 노사(老舍)
5.4. 침종문(沈從文)
5.5.장천익(張天翼)
5.6장광자(蔣光慈)
5.7.소군(蕭軍)
5.8.소홍(蕭紅)
5.9.왕평릉(王平陵)
1.1. 비평수필
1.1.1. 루쉰(魯迅)
1.1.2. 취츄바이(瞿秋白)
1.1.3. 마오뚠(茅盾)
1.1.4. 위따푸(郁達夫)
1.1.5. 저우쭤런(周作人)
1.1.6. 린위탕(林語堂)
1.2. 서정수필
1.2.1. 린위탕(林語堂)
1.2.2. 주쯔칭(朱自淸)
1.2.3. 펑즈카이(豊子愷)
1.2.4. 허지팡(何其芳)
1.3. 보고문학
2. 희극(戲劇)
2.1. 어우양위치엔(歐陽予倩)
2.2, 티엔한(田漢)
2.3 홍선(洪深)
2.4 샤옌
2.5 챠오위(曹禺)
2.6. 리졘우(李健吾)
3.시
3.1 예술파
3.2현실파
4.문학비평
4.1 주작인(周作人)
4.2 이건오(李健吾,1906~ )
4.3 주광잠(朱光潛,1897~ )
4.4 호풍(胡風,1902~1985)
5. 소설
5.1. 모순(茅盾)
5.2. 파금(巴金)
5.3. 노사(老舍)
5.4. 침종문(沈從文)
5.5.장천익(張天翼)
5.6장광자(蔣光慈)
5.7.소군(蕭軍)
5.8.소홍(蕭紅)
5.9.왕평릉(王平陵)
본문내용
중히 여기는 아이를 키워서, 이 세상에서 성실한 제자 두 명만은 꼭 얻고 싶다.’ 그러나 그가 전심전력으로 양성하여 커다란 기대를 걸었던 젊은 배우 리우훵시엔은 오히려 악한 양두목의 유혹과 자신의 사상적 약점으로 인해 은사를 배반하게 되고, 리우전성은 무대위에서 분에 못이겨 무참하게 죽는다. 극본은 리우전성의 비극을 초래한 사회적 원인을 폭로하고, 인민군중의 구사회에 대한 울분을 나타냈다. 이 작품은 과거의 낭만주의 작품경향에서 벗어난 현실주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가 생동감있게 표현되어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좌경작가로 변모하여 정치 선전적 작품을 쓰던 시기에는 <꾸쩡홍의 죽음>(1931), <회춘의 노래>(1935) 등을 주요 작품으로 삼을 수 있다.
2.3 홍선(洪深)
미국에 유학하여 희극을 전공하고 귀국한 작가로 희극이론과 극본의 창작뿐만이 아니라 명연출가로, 또 직접 무대에 올라가 연기까지 한 중국 현대 희극에 혼신의 정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그의 극본 <오규교(五奎橋)>, <향도미(香滔米)>, <청룡담(靑龍潭)>은 <농촌(農村) 3부곡>이라고 하여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것은 30년대 희극 중 농촌 생활을 반영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오규교>는 단막극이지만, 그 분량은 <명배우의 죽음> <회춘곡> 같은 3막극과 비슷하다. 내용은 농민과 봉건세력간의 충돌을 표현한 것으로 농민이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양수기’를 빌어오는데, 오규교가 너무 낮아 통과할 수가 없었다. 향신계층인 저우 나리는 이 다리가 그의 집의 풍수와 관계가 있다고 여겨, 허물고 다시 만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농민은 그의 저지를 뿌리치고 결국 다리를 허문다. <향도미>(3막극)는 한 중농의 파산을 통해 오규교를 허문 이후에 비록 농작물이 대풍을 거두었지만, 결과는 오히려 ‘풍작이 재난이 된’ 꼴인 현실을 묘사했다. 저우 나리가 기회를 틈타 보복한 것이다. 살아갈 방도가 없는 농민들은 저우씨네 사당을 불질러 태워버렸다. <청룡담>(4막극)은 관리, 시골선비 등의 ‘말로만 은혜를 베풀고 실행하지 않는’ 위선적 행동과 큰 가뭄을 만난 농민들의 비참한 처지와 절박한 심정을 표현했다. 만약 <한반중>을 사회 해부소설이라 한다면, 이 농촌 3부곡은 전형적인 사회 해부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홍선은 또한 다른 사람과 합작하여 구국을 제재로 한 <밀수> <자반주의>와 같은 단막극을 집필했다. <자반주의>는 희극적인 수법으로 민족 멸망의 우기에 처해서도 ‘자기 생각만 하는’ 소시민의 심리를 풍자했는데, 다소 과장을 띠면서 인물을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2.4 샤옌
좌익 문예운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현대 영화 산업 발전에 있어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연극을 창작한 것은 비교적 늦다.
1935년 단막 희극<도회지의 일각>을 발표하고, 1932년 역사 풍자비유극 <싸이진후아>와 <자유혼>(즉<치우진전>)을 발표하고, 1937년 5월 <상하이 처마 밑>을 출판했다.
40년대에 이르면 역사 풍자극을 쓰는 것이 희극 창작 중에 매우 두드러진 현상이 되는데 샤옌은 그 선구자 이다. <자유혼>은 신해혁명의 여성 영웅 치우진을 찬양함으로써, 독자들에 대한 진작과 격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였다. <싸이진후아>는 의화단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청말의 보잘 것 없는 기녀 싸이진후아를 묘사한 것으로 국민당의 투항정책을 풍자했다. 샤옌이 역사 풍자극을 창작한 목적은 정치선전에 있다. 그러나 그는 두 편의 극을 본 후 문예관에 변화를 보였다. 그는 차오위의 <뇌우>와 <원야>를 보고나서 계몽을 받아, 한편의 진실하게 현대생활을 반영한 작품은 설령 직접 눈앞의 정치를 선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역시 의의가 있는 것임을 인식했다. 그리하여 그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하이의 시민생활을 제재로 하여 좌익연극 창작 중의 걸작 <상하이의 처마 밑>을 창작했다.
2.5 챠오위(曹)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희극을 좋아하여 많은 서양희극작품을 탐독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입센셰익스피어체홉의 희극에 심취하여 서양문학을 전공하기위해 전학까지 했다.
그의 희곡생애는 크게 3분된다. 1933년 졸업을 앞두고 주씨와 노씨 등 두 가문의 여덟 인물의 30년에 걸친 봉건가정의 비극과 죄악을 그린 4막 비극 <뇌우>(1934년 7월 문학계간에 발표)로부터 1935년 하북여자사범대학의 교편을 잡으면서 30년대 초의 중국 상층사회 금전만능의 사회악을 폭로한 4막 비극 <일출>, 그리고 1936년 남경희곡전문학교의 교수로 옮기면서 농민의 저항과 농민투쟁의 맹목성을 그린 <원야>를 쓰기까지 일련의 현실주의 비극을 발표한 챠오위 희곡의 전성기 외에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부터 중경강안 등지를 전전하며 희곡전문학교의 교수와 희곡잡지의 편집, 전국문학예술계항적협회의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쑹즈띠와 함께 항일구국을 쓴 <전민총동원>(1938), 멕시코의 희곡을 개작한 단막극<지금 생각중>(1940), 중일전쟁 당시 후방의 야전병원에서 일고 있는 세구변신의 기풍을 그린 <세변>(1940), 봉건가정의 개혁은 붕괴와 쇠락의 필연성에 달렸다는 <북경인>(1940), 그리고 빠진의 명작소설 <집>을 개편한 4막극<집>과 중일전쟁 직후 관료자본주의로부터 질식하는 민족공업을 그린 미완성극 <다리>(1946)에 이르기까지 항일전쟁기가 두 번째를 기록할 수 있겠다.
1949년 미국에서 귀국한 뒤, ‘문련’의 전국위원, 중국 희곡가협회이사, 중앙희곡대학부학장, 북경인민예술극원원장 등을 역임하다가 1956년에는 중국공산당에 입당했고, 입당 후는 한동안 중국작가협회의 서기 같은 요직을 누렸고, 1978년 문혁 이후 중국희곡가협회의 회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1954년엔 인텔리의 사상개조를 그린 3막6장의 <명랑한 하늘>, 1961년엔 <월왕> 와신상담의 고사를 공저한 역사극 <단검편>, 1978년에는 민족의 화합을 위해 자기를 희생시킨 왕소군 고사를 개편한 <왕소군>을 내놓기까지 시험적 역사극 시기를 세 번째로 본다.
이 세 시기를 통한 대표작은 챠오위 3부작으로 불리는 <뇌우><일출><원야> 이다.
2.6. 리
이 외에도 좌경작가로 변모하여 정치 선전적 작품을 쓰던 시기에는 <꾸쩡홍의 죽음>(1931), <회춘의 노래>(1935) 등을 주요 작품으로 삼을 수 있다.
2.3 홍선(洪深)
미국에 유학하여 희극을 전공하고 귀국한 작가로 희극이론과 극본의 창작뿐만이 아니라 명연출가로, 또 직접 무대에 올라가 연기까지 한 중국 현대 희극에 혼신의 정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그의 극본 <오규교(五奎橋)>, <향도미(香滔米)>, <청룡담(靑龍潭)>은 <농촌(農村) 3부곡>이라고 하여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것은 30년대 희극 중 농촌 생활을 반영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오규교>는 단막극이지만, 그 분량은 <명배우의 죽음> <회춘곡> 같은 3막극과 비슷하다. 내용은 농민과 봉건세력간의 충돌을 표현한 것으로 농민이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양수기’를 빌어오는데, 오규교가 너무 낮아 통과할 수가 없었다. 향신계층인 저우 나리는 이 다리가 그의 집의 풍수와 관계가 있다고 여겨, 허물고 다시 만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농민은 그의 저지를 뿌리치고 결국 다리를 허문다. <향도미>(3막극)는 한 중농의 파산을 통해 오규교를 허문 이후에 비록 농작물이 대풍을 거두었지만, 결과는 오히려 ‘풍작이 재난이 된’ 꼴인 현실을 묘사했다. 저우 나리가 기회를 틈타 보복한 것이다. 살아갈 방도가 없는 농민들은 저우씨네 사당을 불질러 태워버렸다. <청룡담>(4막극)은 관리, 시골선비 등의 ‘말로만 은혜를 베풀고 실행하지 않는’ 위선적 행동과 큰 가뭄을 만난 농민들의 비참한 처지와 절박한 심정을 표현했다. 만약 <한반중>을 사회 해부소설이라 한다면, 이 농촌 3부곡은 전형적인 사회 해부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홍선은 또한 다른 사람과 합작하여 구국을 제재로 한 <밀수> <자반주의>와 같은 단막극을 집필했다. <자반주의>는 희극적인 수법으로 민족 멸망의 우기에 처해서도 ‘자기 생각만 하는’ 소시민의 심리를 풍자했는데, 다소 과장을 띠면서 인물을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2.4 샤옌
좌익 문예운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현대 영화 산업 발전에 있어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연극을 창작한 것은 비교적 늦다.
1935년 단막 희극<도회지의 일각>을 발표하고, 1932년 역사 풍자비유극 <싸이진후아>와 <자유혼>(즉<치우진전>)을 발표하고, 1937년 5월 <상하이 처마 밑>을 출판했다.
40년대에 이르면 역사 풍자극을 쓰는 것이 희극 창작 중에 매우 두드러진 현상이 되는데 샤옌은 그 선구자 이다. <자유혼>은 신해혁명의 여성 영웅 치우진을 찬양함으로써, 독자들에 대한 진작과 격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였다. <싸이진후아>는 의화단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청말의 보잘 것 없는 기녀 싸이진후아를 묘사한 것으로 국민당의 투항정책을 풍자했다. 샤옌이 역사 풍자극을 창작한 목적은 정치선전에 있다. 그러나 그는 두 편의 극을 본 후 문예관에 변화를 보였다. 그는 차오위의 <뇌우>와 <원야>를 보고나서 계몽을 받아, 한편의 진실하게 현대생활을 반영한 작품은 설령 직접 눈앞의 정치를 선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역시 의의가 있는 것임을 인식했다. 그리하여 그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하이의 시민생활을 제재로 하여 좌익연극 창작 중의 걸작 <상하이의 처마 밑>을 창작했다.
2.5 챠오위(曹)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희극을 좋아하여 많은 서양희극작품을 탐독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입센셰익스피어체홉의 희극에 심취하여 서양문학을 전공하기위해 전학까지 했다.
그의 희곡생애는 크게 3분된다. 1933년 졸업을 앞두고 주씨와 노씨 등 두 가문의 여덟 인물의 30년에 걸친 봉건가정의 비극과 죄악을 그린 4막 비극 <뇌우>(1934년 7월 문학계간에 발표)로부터 1935년 하북여자사범대학의 교편을 잡으면서 30년대 초의 중국 상층사회 금전만능의 사회악을 폭로한 4막 비극 <일출>, 그리고 1936년 남경희곡전문학교의 교수로 옮기면서 농민의 저항과 농민투쟁의 맹목성을 그린 <원야>를 쓰기까지 일련의 현실주의 비극을 발표한 챠오위 희곡의 전성기 외에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부터 중경강안 등지를 전전하며 희곡전문학교의 교수와 희곡잡지의 편집, 전국문학예술계항적협회의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쑹즈띠와 함께 항일구국을 쓴 <전민총동원>(1938), 멕시코의 희곡을 개작한 단막극<지금 생각중>(1940), 중일전쟁 당시 후방의 야전병원에서 일고 있는 세구변신의 기풍을 그린 <세변>(1940), 봉건가정의 개혁은 붕괴와 쇠락의 필연성에 달렸다는 <북경인>(1940), 그리고 빠진의 명작소설 <집>을 개편한 4막극<집>과 중일전쟁 직후 관료자본주의로부터 질식하는 민족공업을 그린 미완성극 <다리>(1946)에 이르기까지 항일전쟁기가 두 번째를 기록할 수 있겠다.
1949년 미국에서 귀국한 뒤, ‘문련’의 전국위원, 중국 희곡가협회이사, 중앙희곡대학부학장, 북경인민예술극원원장 등을 역임하다가 1956년에는 중국공산당에 입당했고, 입당 후는 한동안 중국작가협회의 서기 같은 요직을 누렸고, 1978년 문혁 이후 중국희곡가협회의 회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1954년엔 인텔리의 사상개조를 그린 3막6장의 <명랑한 하늘>, 1961년엔 <월왕> 와신상담의 고사를 공저한 역사극 <단검편>, 1978년에는 민족의 화합을 위해 자기를 희생시킨 왕소군 고사를 개편한 <왕소군>을 내놓기까지 시험적 역사극 시기를 세 번째로 본다.
이 세 시기를 통한 대표작은 챠오위 3부작으로 불리는 <뇌우><일출><원야> 이다.
2.6.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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