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구성 . 내용

목차

Ⅰ. 책의 구성 • 내용

Ⅱ. 형사절차상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 방안

Ⅲ.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

본문내용

담반의 운용과 수사관계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장기적인 피해자보호의 측면에서 볼 때 더 시급하다고 하겠다.
Ⅲ.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
“성폭력을 다시 쓴다” 이 책은 여성인권과 형사정책상의 성폭력 사건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아주 괜찮은 책인 것 같다. 그 두 부분의 관련성을 체계적으로 잘 제시해주고 있어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던 것 같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KBS 노조 간부 성폭력 사건의 소재는 그 두 관계성을 더 잘 드러내준 좋은 글이었다.
그리고 성폭력 사건에 대해 우리나라는 “남성 중심의 사고로 여성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며, 특히, 남성법조인이 많으므로 더욱 그렇다”는 비판이 많은데, 이러한 비판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려면 남성들, 특히 형사사법체계의(경찰, 판사, 입법자등) 남성들이 여성을 성폭력사건으로부터 보호하여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려는 노력을 여성 못지 않게 해야 그러한 비판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 된다.
그리고 이 책과 “형사법의 성편향” 이라는 책을 같이 보면 형사사법체계의 성편향과 그 영향을 받은 성폭력 사건의 처리과정의 문제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형사정책 강의 감상문,   형사절차상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 방안,   2, 성폭력 범죄 비친고죄로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