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스토리에 따른 분류
2.등장 인물 분석
3.흥행요소
4.인상적인 장면
5.명대사
6.영화의 아쉬운 점
결론)
본론)
1.스토리에 따른 분류
2.등장 인물 분석
3.흥행요소
4.인상적인 장면
5.명대사
6.영화의 아쉬운 점
결론)
본문내용
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탱고를 추고 있는 윤희에게 홀린 듯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형준. 그가 사랑에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 속 탱고장면은 긴 분량은 아니지만 형준이 윤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장면.. 대역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김지수가 탱고를 추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사격장에서의 분노를 싣고 총을 쏘는 윤희와 그녀를 감싸 안은 형준.. 그녀의 상처와 분노를 표현함과 동시에 그녀를 감싸주는 형준의 모습이 가슴 저미게 슬프다.
-형준의 집에서 일어나 형준의 턱을 건드리면 웃는 윤희(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만지고 웃는 윤희.. 그 순간만은 더이상 삶이 절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전 장면의 모습과는 다르게도 윤희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영상에 서로를 향하는 눈빛들.. 사랑하는 눈빛들.. 애절한 눈빛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명대사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요..참지말고..”
“나 같은 사람이 행복하면 이 세상이 불공평하잖아요..”
“나 당신 때문에 해야할 일이 생겼어..”
“이제, 당신 없이는 내가 죽어..”
“나 당신 매일 웃는 모습 볼거야..”
이런 대사들 정말이지 가슴 시리도록 아프고 따뜻하다. 이들이 말했기여 더 아름답고 의미있는 말이 되었다.
영화의 아쉬운 점
영화 로망스의 가장 큰 단점은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재미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이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나도 빈약하다. 사실 빈약하다는 말보다는 너무 틀에 박힌 이야기라는 것이 더 맞는 말 이다. 누구나 결론이나 다음 장면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면, 그 영화를 보는 재미는 많이 줄어들 것이다. 간혹 많은 이에게 잘 알려진 소설이나, 실화를 토대로한 영화를 볼 때의 짐작과는 다른 의미라는 것이다. 내용을 모르고 영화를 보았는데 다음 장면이 생각대로 진행될 때의 허무함.. 이것이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는 구실이 될 것 같았다.
또 하나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두 주인공의 만남이 운명적 이였다고 치더라도, 짧은 시간에 깊은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의 로망은 다소 억지스럽다. 나름대로 억지스럽고, 공감이 안가는 장면, 식상한 장면을 지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일까? 현실감이 없는 내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내기가 힘들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은 첫 눈에 반한 것 같다. 사실 이 정도 장면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직접적인 마주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 윤희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형준, 사랑을 느낀 것일까? 여기 까지는 이해 할 수 있다. 하지만 윤희가 정말 죽고 싶었다면 좀더 확실함을 간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은 듯, 차도를 걸어가며 소극적인 죽음을 기다리는 윤희를 때마침 사고가 일어날 찰라에 기적처럼 윤희를 덮쳐 자살(?)을 막은 형준의 기질. 이런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도 쉽게 나오는 식상한 장면이다. 때문에 이 두 남녀가 곧 사랑하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장면이 넘어가자 낯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큰 무리 없이 다리의 상처를 형준에게 치료 받는 윤희를 보면서 이들이 만남이 운명이라고 느껴 지기도 하였다. 사실 이정도 까지는 우연이란 말보다는 운명이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다.
두 번째) 두 주인공의 2번째 만남은 정말로 억지스럽다. 술에 취해 아들을 그리워하며 이혼한 부인과 통화 중인 형준, 우연찮게 이를 발견한 윤희. 중반부 이후에 두 주인공이 더 가까워 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인형의 등장.. 과연 공원의 위치가 어디일까?.. 왜 이 곳에서 두 주인공이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장면은 없다. 다만 이들이 얼마나 운명적인 만남인지를 설명하는 장면일 뿐이다.
세 번째) 두 주인공의 세 번째 만남. 경찰서로 배달된 윤희의 선물. 분명 공원에서 술에 취해 인형을 잊어 버렸음에도, 인형을 전달해준 경찰의 몇 마디 만으로 윤희임을 확신하며 뛰쳐나가는 형준. 얼마 가지 못하고 형진과 윤희의 만남이 이루어 지고, 단지 세 번째 만남만에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물론 첫 만남으로 사랑을 느끼고, 잠자리 또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극중 두 인물의 성격을 봤을 때, 무식하게 느껴 질만큼 착한 남자 형준과 지고지순하게 그려지고 있는 참한 여자 윤희가 이렇듯 법적인 테두리를 벗어던지고 쉽사리 사랑에 올인하게
-탱고를 추고 있는 윤희에게 홀린 듯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형준. 그가 사랑에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 속 탱고장면은 긴 분량은 아니지만 형준이 윤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장면.. 대역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김지수가 탱고를 추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사격장에서의 분노를 싣고 총을 쏘는 윤희와 그녀를 감싸 안은 형준.. 그녀의 상처와 분노를 표현함과 동시에 그녀를 감싸주는 형준의 모습이 가슴 저미게 슬프다.
-형준의 집에서 일어나 형준의 턱을 건드리면 웃는 윤희(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만지고 웃는 윤희.. 그 순간만은 더이상 삶이 절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전 장면의 모습과는 다르게도 윤희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영상에 서로를 향하는 눈빛들.. 사랑하는 눈빛들.. 애절한 눈빛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명대사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요..참지말고..”
“나 같은 사람이 행복하면 이 세상이 불공평하잖아요..”
“나 당신 때문에 해야할 일이 생겼어..”
“이제, 당신 없이는 내가 죽어..”
“나 당신 매일 웃는 모습 볼거야..”
이런 대사들 정말이지 가슴 시리도록 아프고 따뜻하다. 이들이 말했기여 더 아름답고 의미있는 말이 되었다.
영화의 아쉬운 점
영화 로망스의 가장 큰 단점은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재미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이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나도 빈약하다. 사실 빈약하다는 말보다는 너무 틀에 박힌 이야기라는 것이 더 맞는 말 이다. 누구나 결론이나 다음 장면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면, 그 영화를 보는 재미는 많이 줄어들 것이다. 간혹 많은 이에게 잘 알려진 소설이나, 실화를 토대로한 영화를 볼 때의 짐작과는 다른 의미라는 것이다. 내용을 모르고 영화를 보았는데 다음 장면이 생각대로 진행될 때의 허무함.. 이것이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는 구실이 될 것 같았다.
또 하나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두 주인공의 만남이 운명적 이였다고 치더라도, 짧은 시간에 깊은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의 로망은 다소 억지스럽다. 나름대로 억지스럽고, 공감이 안가는 장면, 식상한 장면을 지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일까? 현실감이 없는 내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내기가 힘들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은 첫 눈에 반한 것 같다. 사실 이 정도 장면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직접적인 마주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 윤희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형준, 사랑을 느낀 것일까? 여기 까지는 이해 할 수 있다. 하지만 윤희가 정말 죽고 싶었다면 좀더 확실함을 간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은 듯, 차도를 걸어가며 소극적인 죽음을 기다리는 윤희를 때마침 사고가 일어날 찰라에 기적처럼 윤희를 덮쳐 자살(?)을 막은 형준의 기질. 이런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도 쉽게 나오는 식상한 장면이다. 때문에 이 두 남녀가 곧 사랑하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장면이 넘어가자 낯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큰 무리 없이 다리의 상처를 형준에게 치료 받는 윤희를 보면서 이들이 만남이 운명이라고 느껴 지기도 하였다. 사실 이정도 까지는 우연이란 말보다는 운명이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다.
두 번째) 두 주인공의 2번째 만남은 정말로 억지스럽다. 술에 취해 아들을 그리워하며 이혼한 부인과 통화 중인 형준, 우연찮게 이를 발견한 윤희. 중반부 이후에 두 주인공이 더 가까워 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인형의 등장.. 과연 공원의 위치가 어디일까?.. 왜 이 곳에서 두 주인공이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장면은 없다. 다만 이들이 얼마나 운명적인 만남인지를 설명하는 장면일 뿐이다.
세 번째) 두 주인공의 세 번째 만남. 경찰서로 배달된 윤희의 선물. 분명 공원에서 술에 취해 인형을 잊어 버렸음에도, 인형을 전달해준 경찰의 몇 마디 만으로 윤희임을 확신하며 뛰쳐나가는 형준. 얼마 가지 못하고 형진과 윤희의 만남이 이루어 지고, 단지 세 번째 만남만에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물론 첫 만남으로 사랑을 느끼고, 잠자리 또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극중 두 인물의 성격을 봤을 때, 무식하게 느껴 질만큼 착한 남자 형준과 지고지순하게 그려지고 있는 참한 여자 윤희가 이렇듯 법적인 테두리를 벗어던지고 쉽사리 사랑에 올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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