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나의 교육철학
2. 공부 그 삶의 여정을 읽고...
2. 공부 그 삶의 여정을 읽고...
본문내용
살고 있는 삶의 문제도 다 알지 못하면서 죽음에 관해 묻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라고 한 것처럼 일상의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화해 속에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지침을 얻으려고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학문의 세계는 바로 일상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03. 공부의 즐거움
-인간은 본성으로 무언가 얻고자 하는 것을 공부를 통해서 얻게 된다. 자신이 배움으로 희열을 느낀다. 만약 세상에 자신만 존재한다면 이것이 결국 공부의 끝인 것이다. 하지만, 염연히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있기에 그 즐거움을 타인과 나누어야 배움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혼자만 배움의 희열을 간직하는 '자아도취' 보다도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배움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흐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자기충실로 돌아가야 하는 교육의 역행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타인과 함께 나누되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위신을 얻으려기 보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배움의 매조짐이라 한다. 그러나 이것이 공부의 끝이 아니며, 살아가는 동안 이 모든 것들이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 바로 다음의 말로 그 의미를 함축할 수 있다.
"공부, 그 삶의 여정..."
결론을 대신하여
- 소학, 대학, 효경을 통해 학자의 길로 가려는 학습자의 한 사람으로 흥분을 느끼고, 더불어 현실에 맞닿아 알아야할 이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을 피할 수 없었다. '공부, 그 삶의 여정'이라는 책을 덮는 순간 현실로 돌아가겠지만, 절문(節文)을 온전히 갖춘 교육자가 되기를 열망할 것이다.
03. 공부의 즐거움
-인간은 본성으로 무언가 얻고자 하는 것을 공부를 통해서 얻게 된다. 자신이 배움으로 희열을 느낀다. 만약 세상에 자신만 존재한다면 이것이 결국 공부의 끝인 것이다. 하지만, 염연히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있기에 그 즐거움을 타인과 나누어야 배움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혼자만 배움의 희열을 간직하는 '자아도취' 보다도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배움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흐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자기충실로 돌아가야 하는 교육의 역행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타인과 함께 나누되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위신을 얻으려기 보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배움의 매조짐이라 한다. 그러나 이것이 공부의 끝이 아니며, 살아가는 동안 이 모든 것들이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 바로 다음의 말로 그 의미를 함축할 수 있다.
"공부, 그 삶의 여정..."
결론을 대신하여
- 소학, 대학, 효경을 통해 학자의 길로 가려는 학습자의 한 사람으로 흥분을 느끼고, 더불어 현실에 맞닿아 알아야할 이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을 피할 수 없었다. '공부, 그 삶의 여정'이라는 책을 덮는 순간 현실로 돌아가겠지만, 절문(節文)을 온전히 갖춘 교육자가 되기를 열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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