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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렸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자신을 맡기고 온몸으로 외쳤던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를 통해 나는 내 스스로를 한 번 더 되돌아볼 수 있었고, 그를 통해 나를 일깨울 수 있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한없이 아름다운 그는 결코 불 속에서 사라져간 것이 아니라,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우리 기억 속 깊숙한 곳에 남아 여전히 살고 있는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자신을 맡기고 온몸으로 외쳤던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를 통해 나는 내 스스로를 한 번 더 되돌아볼 수 있었고, 그를 통해 나를 일깨울 수 있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한없이 아름다운 그는 결코 불 속에서 사라져간 것이 아니라,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우리 기억 속 깊숙한 곳에 남아 여전히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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