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3대 마쯔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 최대 3대 마쯔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츠리의 정의

2. 마츠리의 종류와 형태

3. 마츠리의 역사와 변천

4. 일본 최대 3대 마쯔리(지역별 제3대 축제)
1.기온 마쯔리(祇園祭) 
2.간다 마쯔리(神田祭)
3.텐진 마쯔리 (天神祭)

5. 각 지방의 주요 마쯔리

6. 계절별 마츠리

7. 일본인에게 마츠리란

본문내용

1. 기온 마쯔리(祇園祭) 
*날짜- 7월16~ 17일 (매년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이어진다)
*진행의의- 교또(京都)는 일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다. 그런 교또에서 벌어지는 기온 마쯔리는 교또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일본적이며 전통 있는 마쯔리라 할 수 있다.
*유래- 기온 마쯔리는 일본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천 년전 전염병을 퇴치하
기 위해 기원제를 열었던 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의 마쯔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개최장소- 교토
*특색- 16일의 「오이야마(宵山)」와 다음날의 「야마보코순행(山鋒巡行)」이 가장 유명하다.
「오이야마」는 초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모든 야마보코(장식수레)가 제등을 하고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는 행사이고, 「야마보코순행」은 수많은 야마보코가 전부 집합하여 거리를 행진하는 것이다. 기온마쯔리의 상징인 야마보코는 높이 20미터가 넘는 것이 있을 만큼 크고 무거워서 수레를 끄는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제대로 행진할 수 없기 때문에, 행사 전부터 꾸준히 연습을 하며 결속을 다진다.
2. 간다 마쯔리(神田祭)
*날짜- 매년 5월 14일에서 15일에 행해지고 있다.
*진행의의 -세키가하라전투의 승전을 기리는데 의의가 있다.
*유래- 간다마츠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세키가하라(關\'-原)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벌인 축제가 그 기원이다.
*개최장소- 헌책방으로 유명한 도쿄(東京)의 간다(神田)지역에서 벌어진다.
*규모- 크고 작은 수십개의 오미코시(御神輿 : 신위를 모시는 가마)가 일시에 출발하는 엄청난 규모의 마쯔리이다.
*특색 - 미코시 행렬과 가라차 행사가 특색.
3. 텐진 마쯔리 (天神祭)
*날짜- 매년 7월 24, 25일에 진행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마쯔리라 할 수 있다.
*진행의의- 일본 3대마쯔리이자 일본 3대 선상마쯔리
*유래- 스사와라미치자네공(菅原道眞公)의 진혼제가 기원으로 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개최장소-오사카
*규모-덴만구의 대규모 축제
*특색- 독특한 선상 마쯔리이다. 물의 도시 오사카(大阪)를 대표하는 마쯔리로, 10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하이라이트는 후나토교(船渡御 : 100여 척의 화려한 배들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행사)와 하나비(花火). 강 위에서 벌어지는 배들의 행렬과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불꽃들이 오사카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이때가 되면 매년 각국 각지에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사카로 몰려 북새통을 이룬다.
5. 각 지방의 주요 마쯔리
1. 간토(竿燈)
*진행의의- 동북지방의 3대 마쯔리 중의 하나.
*유래-아오모리의 네부타나 네푸타처럼 「眠\"流\"(네무리나가시-칠석에 등롱을 강이나 바다로 떠내려보내는 행사다. 가을 수확 전에 일의 방해가 되는 졸음을 쫓는다는 의미로, 종이인형을 바다에 띄워 신배웅을 하는 것)」라고 불리는 졸음을 쫓는 오봉 행사가 기원으로 일컬어진다.
간토는 긴 대나무에 횡죽을 몇 개씩 끼워서 여기에 여러 개의 등을 달아 장식한 것. 중심이 되는 간토는 길이 12m, 등의 개수는 46개, 무게는 50Kg에 이른다. 마을의 문양을 넣은 반전(半纏,짧은 겉옷의 한 가지로 옷고름이 없고 깃을 뒤로 접지 않는 활동적인 것)에 흰 양말 차림의 남자들이 이것을 손바닥에 올리거나, 한 손으로, 이마로, 혹은 허리에 올려 기예를 겨룬다. 저녁이 되어 대로에 모이는 간토는 약 120개. 큰북소리와 함께 일제히 세워 올린다. 기합을 지르며 기예를 펼치면 박수 갈채가 터져 나온다. 바람에 흔들리는 간토의 균형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것이지만 어린 소년들도 동참하여 열연한다.
2. 요시다노히(吉田\"火) 마쯔리
*유래- 에도 시대까지는 활화산이었던 후지산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전승되어진 축제. 일본의 3대 괴기 축제의 하나로 현재는 산을 달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특색- 당일 저녁부터 미코시토기요(神輿渡御,제례 때 신위를 모신 가마들의 행렬)가 시작되지만, 신여(神輿)는 후지산을 본 따서 붉은 칠을 한「오야마상」이라고 불리 우는 독특한 것이다. 오타비쇼(御旅所,제례 때 신여를 본전에서 옮겨 임시로 안치하는 곳)에 안치되면 시내에서부터 산등성이의 십분의 일까지 준비된 오오타이마쯔(大松明)와 자식에 해당하는 타이마쯔(松明)에 일제히 불이 붙여져, 도로 1면이 불바다가 된다. 또 산등성이의 십분의 오부터 십분의 팔까지의 산장에서도 타이마쯔가 태워져, 마을과 산이 여름밤하늘을 수놓는다. 다음날은 억새풀을 역은 신여가 돌아오는「스스키 마쯔리」로 활기를 띤다.
3. 나마하게 마쯔리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자식은 없는가?...우는 아이는 없나?...게으른 며느리, 게으른 사위는 없는가?...」.귀신 가면을 쓰고 도롱이에 허리띠를 하고, 짚신을 신고, 커다란 나무식칼을 든 젊은이 몇 명이 「워..워..」하고 괴성을 내며 마을을 돌고, 각 집을 찾아가는 오오미소카(大 日,섣달그믐날)의 행사이다. 각 집의 주인은 정장을 하고 귀신을 맞이하여 환대한다.「나마하게」는 화로에 생긴 \"나모미\"라고 불리는 그을음을 제거하는 \"나모미하기\"에서 유래되었다. 그을음이 생길 정도로 게으른 사람을 징벌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 귀신은 사악함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새해의 신이기도 하다. 나마하게가 떠나면 새해 첫 하늘에 빛이 비춰지며 새해가 밝아온다.
4. 하카다돈타쿠(博多\")
「본치카아이야, 넨네시나」라는 노래로, 시 전체가 들끓는 성대한 축제. 약400년 전 하카다 상인이 축전영주(築前領主)가 있는 성에 3복신, 어린아이, \"토오리몬(그 방면에 이름이 난 사람)\"으로 이뤄진 「마쯔바야시(松\"??, 솔밭)」를 준비해서 신년인사를 갔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지만,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토오리몬」이 주민들 사이에서 자유스러운 인사법으로 정착되었다고 일컬어진다. 남녀노소가 3-4일 샤모지(\'V\'\'\'\"\'W)를 두드리며 행진한다.
5. 사이다이지 나체축제(西大寺\"會陽)
會陽는 「맨몸 밀치기」라고도 일컬어진다.
초저녁부터 벌거벗은 남자들이 경내로 모여들어, 시각을 알리는 북소리가 나면, 추위를 잊기 위해 「으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5.18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01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