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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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던 소리가 있다. “너희들,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공사판에서 노가다를 해야 한다. 또,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이 소리를 들어서 인지 나도 명문대학교를 가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한양대를 다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명문대학교를 나오면 출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내 머리에 뿌리 깊게 잡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지금 나는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는 것이나 공사판에서 노가다를 하는 것이나 똑같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시절 학벌에 대해 연연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학창시절을 보냈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나 안타깝다. 이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이형행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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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5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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