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조화운동과 강제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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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그리고 그래프의 위쪽의 마루를 보면 아래와는 달리 부드러운 곡선이 아니면서 일정하게 감소하지도 않았다. 힘을 주어 진동 운동을 시키기 이전, 용수철을 매달 때 매다는 점과 용수철과 꽉 안 매어서 위로 수축할 때 용수철 자체가 물체와 함께 떠버려서 센터의 감지가 이렇게 나왔던 것이다.
[3] 강제 진동
외력이 존재하는 이 실험은 1), 2) 의 경우, 서로 다른 운동 모습을 보여준다. 1)의 경우 진폭은 점점 줄어드는데, 이것은 강제진동의 외력이 물체의 고유진동수와 상쇄 되면서(진동수가 다르므로) 물체의 진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반면 2)의 경우, 공명의 원리에 의해 진동수가 같은 강제진동이 이뤄지고, 이에 따라서 외력이 기존의 진동운동에 합성이 되어 진폭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외력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1)의 경우에는 진동수가 다른 외력이 작용하여 에너지의 증가가 없다고 할 수 있고, 2)의 경우에는 고유진동수와 같은 진동이 가해져 측정범위 시간 내에서는 에너지가 증가했다고 말할 수있다.
그런데 우리 조의 실험 결과 1) 그래프가 생각과는 많이 다른 모양을 보여주였다. 아주 작지만 존재하는 마찰력이 한 원인이 되었고 관찰에서 용수철과 추가 점차 격렬하게 상하방향으로 움직였고, 어느 순간에는 상하운동 상태를 벗어나 실험 장치로부터 이탈하기도 하였다. 또 어떠한 실험에서는 상하방향의 운동뿐 아니라 전후좌우 방향으로의 3차원 운동을 했다. 단순조화운동에서 본 현상이 비슷하게 일어났는데 그러한 것도 오차의 원인이 되었다.
3. 참고 문헌
일반물리학 (개정4판)
두산세게대백과사전 참고

키워드

단순조화운동,   강제진동,   용수철,   진동 주기,   구동주파수,   자연 진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