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정의와 역사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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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음악의 정의

- 음악의 역사

- 음악의 종류

- 음악의 역할

- 음악의소재와 종류

- 음악의 형식

본문내용

생동감 있는 행진곡 형식으로, 주로 흑인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딕실랜드 밴드는 대체로 코넷, 트롬본, 클라리넷, 밴조, 드럼 등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악보를 읽을 줄 몰랐던 연주가들은 「성자의 행진」과 「그는 산책하지 않았나」등과 같은 일정한 선율을 즉흥적으로 연주하였다. 1920년대에 재즈 활동의 중심지는 뉴 올리언스에서 시카고로 옮겨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피아노, 튜바, 테너 색소폰 등이 첨가되었으며, 밴조 대신 기타가 사용되었고, 또한 백인들이 이 분야에 한몫 끼게 되었다. 이렇나 밴드에 정통한 인물들로는 버디몰든을 비롯하여, 스코트 조플린, 킹 올리버, 루이 암스트롱, 빅수 바이더베크, 그리고 벙크 존슨 등을 들 수 있다.
● 빈 밴드(Big band)의 번영
1920년대에는 밴드의 규모가 크게 확장하기 시작하여 다음 193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이들 밴드는 즉흥곡보다는 대중가요 편곡에 치중하였으며, 사교춤용의 음악뿐만 아니라 연주회의 여흥에도 사용되었다. 1924년에 있었던 하나의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는, 뉴욕의 에올리언 홀에서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폴 화이트먼 밴드가 연주한 사실을 들 수 있다. 이는 창작 작품에 재즈 양식을 융합하였다는 점에서 재즈의 역사상 하나의 이정표가 된 사건이다. 또한 1920년대 말경에 나타난 '크루닝'이라 부르는 새로운 창법은 유명 밴드로 노래도 하고 레코드도 내는 가수에 의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 스윙(Swing)
스윙은 1930년대에 유행하였다. 구성은 주로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그리고 리듬 섹션으로 각각 이루어진 독립적인 악절들로 구성된다. 편곡에서는 기본적인 화성이나 선율이 고정되었으나, 독주 악절은 선율적·리듬적으로 즉흥 연주할 수도 있었다. 유명한 밴드로는 플레처 헨더슨, 듀크 엘링턴, 베니 굿맨, 지미 도시, 해리 제임스, 거이 롬바도, 스탠 켄턴, 카운트 베이시, 우디 허만, 글렌 밀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각각의 밴드는 고유의 독특한 양식을 개발시켜 나갔다.
● 부기 우기(Boogie-Woogie)
스윙과 동시에 나타난 일종의 피아노 양식으로서의 부기 우기는 왼손으로 선율과 화성을 즉흥 연주하는 오스티나토(특징적인 짧은 악구가 반복됨) 형식으로 구성된다.
● 바프(Bop)
바프, 비바프 혹은 리바프로 알려진 이 양식은 1940년대에 주로 유행되었다. 그 특징으로는, 엠프 기타, 보다 빠른 템포, 일정한 화성 진행 위에서 즉흥 연주되는 선율, 불협화음, 복잡한 리듬을 포함하는 소규모의 악단을 재생시킨 점을 들 수 있다. 바프음악에 있어서 두드러진 인물들로는 찰리 파커, 디지 길레스피, 마일스 데이비스, 아트 테이텀 등이 있다.
● 1950년 이후의 재즈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재즈는 프로그래시브 재즈, 쿨 재즈, 펑키 파의 하드 바프 리그레셔, 서드 스트림의 음악, 소율 재즈, 록 혹은 로큰롤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면서 신속하게 변화해 가는 유행의 물결을 꺾었다. 일반적으로 이들의 양식은 춤곡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으며, 비교적 소규모의 악단 속에 보다 다양한 매체를 포함하였고, 선율 및 리듬, 화성 등이 보다 변화무쌍했으며, '고전 음악'으로부터 기술 및 형식을 취하였는가 하면 최근에는 전자식 기법과 우연성 기법에 전위 음악을 도입하는 것등으로 이루어졌다. 재즈 축제는 미국의 뉴포트, 몬트레이, 그리고 그 밖의 중심지에서 유행되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교회 음악에도 침투하고 있다.
(7) 절대 음악
낭만적인 표제 음악 대신에 절대 음악(absolute music)이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 이는 신고전주의와 동일한 경향을 가지고 있었다.
(8) 국민주의(Nationalism)
국민주의는 점차로 쇠퇴하였고, 보다 절충적인 양식을 따르게 된 작곡가들은 다른 나라 민족성이나 이국적인 특색을 차용해오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국제주의의 몇 예로서 코플랜드의 「엘 살롱 메히코(주점 멕시코」와 미요의 「브라질의 추억」, 이베르의 「기향지」, 그리고 앨런 호바네스와 헨리 카웰의 절충주의 음악을 들 수 있다.
(9) 즉흥 연주
즉흥 연주가 바로크 시대 이래 20세기에 들어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3가지로 한정된 이것은 연주에서 오르간 주자가 하는 즉흥 연주와 재즈 연주, 그리고 우연성 음악이다.
(10) 우연성 음악
우연성 음악(aleatory music)은 20세기의 가장 획기적인 경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는 작곡가 및 연주가가 음악적 재료를 무작위로 선별한 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음악적 절차에 있어서 어떤 법칙이나 한계가 없는 이 음악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 일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작곡가들은 종래의 악보나 고안된 기호들로 기보되는 어떤 기초적인 요소나 악상들을 선정한다. 그러면 한 명 혹은 그 이상의 연주가들이 이들 악상들을 즉흥적으로 연주해 내는 것이다. 각각의 연주 과정을 독특한 것이어서 핫 재즈에서처럼 현장 녹음을 통해서만 보존된다. 우연성 음악은 일반적으로 전자 음악 및 컴퓨터 음악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음악적인 한계선을 뛰어넘는 이 우연성 음악을 마구잡이식의 시 낭송, 청중들의 즉흥적인 참여, 무대 위에서의 익살, 그리고 일종의 '엉뚱한 행동'이나 '해프닝'등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다.
(11) 부조리
부조리 극(the theater of the absurd)과 그림 및 조각에서 보이는 양상과 비슷한 음악적 속성은 펠드먼이 전자 매체가 불가청 주파수를 사용한 것과 같은 해프닝으로서 대표된다. 840회나 연주되는 80초짜리 작품인 사티의 익살스러운 「벡세이션」은 존 케이지에 의해서 발표되어, 1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20분씩 교대로 총 18시간 이상을 연주했다. 케이지 자신의 「가공적 풍경 제4」는 12개의 라디오를 위한 4분짜리 소품이었다. 또한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4분 33초」는 4분 33초 동안 소리를 전혀 내지 않도록 구성된 작품으로서, 3개의 악장으로 된 일종의 소나타이다. 청중들은 각 악장마다 건반 덮개를 열고 닫는 피아니스트에 의해서 악장이 시작되고 끝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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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5
  • 저작시기200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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