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차별 보고서

목차

Ⅰ 장애인 차별의 종류
1. 생존권의 차별
2. 이동권의 차별
3.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민기초생활에서도 차별
4. 장애인학생 교육차별
5. 취업에 대한 제한

Ⅱ 취업에 대한 차별 사례
1. 취업 장애인 해고 ''0순위''
2. 장애인 43%, ‘장애 이유로 취업 불이익’
3. 중증장애인 취업 차별과 억압, 고용장려금 축소로 더욱 심각
4. 여성장애인 취업 남성의 45% 그쳐
5. 장애인 취업박람회의 실태

Ⅲ 장애인 취업의 현황 및 문제점
1. 일반현항
<장애인의 취업률에 따른 현황>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률>
2. 문제점

Ⅳ 장애인 취업에 대한 대안방안

Ⅴ 장애인의 차별에 관한 질문에 대한 장애인의 답변
1번 질문 : 장애인에 대한 편견
2번 질문 : 장애인의 경제력
3번 질문 : 장애인이 정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4번 질문 : 장애인 단체의 필요성
5번 질문 : 장애인의 사회적 위치

Ⅵ 나의 소감

본문내용

필요한 기업 인력을 채용할 수 있 을 것이다.
③ 장애인차별금지법
㉠ 노동현장에서의 장애인차별문제는 차별을 금지하는 법령을 마련하자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정부의 예산 확충이 필요할 것이다.
정부일반예산이 일부 투입되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적으로 투입되어야 할 것이 다.
④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의 탈피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별로 좋지 않은데 여성이라는 말까지 붙게 되면 사회에서는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여성들은 자신도 여성이므로 그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도 언제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려에 두며 장애인을 대해야 할 것이다. 최근 여성부는 모집. 채용 과정에서의 성차별을 막기 위해 ‘남녀차별기준’을 대폭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런 규정들을 정하고, 이 규정을 일반국민이나 사업주들에게 널리 알려 사회 전체적 공 감대를 형성시켜야 할 것이다.
Ⅴ 장애인의 차별에 관한 질문에 대한 장애인의 답변
1번 질문 : 장애인에 대한 편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식당이나 상점에 첫손님으로 장애인이 들어갈 경우 그 주인이 하루 매상이 완전히 망쳤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데도 그걸 장애인이 들어와서 하루 매상을 망쳤다고 생각을 하죠. 그리고 내 집 주위에 장애인 학교나 특수시설 등이 들어선다고 소문만 나면 당장이라도 일어나서 반대를 하죠. 내 아이들 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억지를 부리면서 말이죠. 그리고 집값이 떨어진다면서 반대를 하죠.. 오히려 이런 복지서실이나 특수 시설 등이 들어서면 내 아이들이 인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데도 상황 파악 등을 안 하고서 무조건 반대를 하죠. 이런 것이 일종의 편견이 아닐 런지..
2번 질문 : 장애인의 경제력
장애인의 경제력은 일반 가정의 약 40% 정도 됩니다. 비장애인이 월 급여로 약 200~250만원을 번다고 가정하면 장애인은 이 중의 약40%인 80~100만원 정도를 법니다. 그 만큼 적게 벌면서도 집안에 장애인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는 많습니다. 장애로 인하여 약값.. 또는 대중교통이용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자가용 소유 등으로 인하여 적게 벌면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력의 차이를 그나마 보존해 주는 것이 자동차에 대한 세금 면세와 가스 연료비 지원을 정부에서 해주고 있는 것이죠..
3번 질문 : 장애인이 정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장애인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장애인에 대하여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내 친구나 내 가족처럼 있는 그대로를 보아주면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장애인이지만 딱 한 가지 소원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세금내고 떳떳하게 사는 것.. 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옆으로 지나간다고 해서 "쯧쯧쯧"하고 혀를 차면서 어쩌다가 저렇게 됐어. 이런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을 싫어하는 장애인이 많으니까요??
4번 질문 : 장애인 단체의 필요성
장애인 단체는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장애인 단체는 엄청 많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없앨 수는 없습니다. 저도 장애인이지만 장애인단체들이 문제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점이 있으니까 없애는 것이 좋다 라고 할 순 없거든요. 장애인 한명으로 일을 해결하고자 나선다면 일에 대한 해결은 커녕 오히려 그 장애인은 무시를 당하고 차별을 받습니다. 이런 경우 장애인 단체를 등에 없고 일을 추진하면 관청에서 무시할 수 없거든요.. 지금까지 정부에서 추진해온 복지시책 등의 상당 부분이 장애인 단체의 요구 등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이 많습니다. 정부의 복지부 공무원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요구사항 등을 장애인단체에서 대신 진정해주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5번 질문 : 장애인의 사회적 위치
우리 나라장애인들 얼마나 불쌍한지 아시나요..
한국의 장애인 복지는 지금의 노무현 정권이 이전의 정권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많은 장애인들은 노무현정권에 대하여 복지 부분의 점수를 30점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뉴스에 안 나올 뿐이지만 장애인들은 살기 어렵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멀쩡한 비장애인이 살기 힘들다고 자살하는데 그나마 장애인인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한국의 장애인복지는 죽었습니다. 살아있지를 않습니다. 고로 장애인 복지가 죽었기 때문에 사회적인 위치는 최하위가 아닐 런지.. 저는 그렇게 봅니다. 오히려 조선시대가 장애인복지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Ⅵ 나의 소감
이 레포트를 하면서 장애인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장애인이 무조건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단지 우리와 모습이 다를 뿐인데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 좋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솔직히 나 자신도 장애인을 접해보기 전에는 장애인에 대한 조금의 겁도 있었고, 장애인에 대한 조금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장애인을 대하다 보니 어떤 분이 ‘장애인이 우리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해요?’하는 질문에 나는 속으로 ‘왜 다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우리들과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아직까지 너무 많은 것 같다. 조금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기업의 고용주들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 사람들도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취업에 관련된 것을 조사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현실을 조금씩 파악해 나갈 수 있었고, 잘 모르거나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자세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또한 앞으로 장애인의 취업문제에 적절한 대안방안을 찾아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장애인의 인권문제는 앞으로도 이슈화되면서 조금씩의 발전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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