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입시위주의 교육
1. 입시위주 교육의 원인
2. 우리나라 사교육의 실태
3. 사교육의 문제점
4. 공교육(학교교육)의 실태
5. 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Ⅱ. 조기유학
1. 현황
2. 목적
3. 비용・국가
4. 조기유학 관련 기사

Ⅲ. 학교붕괴
1. 학교붕괴의 실태
2. 학교붕괴의 원인과 진단
3. 학교붕괴 해결방안

본문내용

상`이 아닌 `대학 진학을 돕는 기능인`이었다"고 말했다.
▶권위주의 해체의 과도기적 현상=그러나 어느 한쪽에 책임을 묻기보다는 사회의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조동섭 경인교대 교수는 "권위주의가 해체되고 민권의식이 높아지면서 `사`자 돌림 직군에 대한 경외심의 쇠퇴는 비단 교사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판ㆍ검사나 의사 등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 역시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다. 지식과 권력이 교사에게 집중됐던 과거와 달리, 사회 전반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교사보다 더 우월한 학벌의 학부모도 늘고 있다. 이 같은 사회 변화속도를 교육 주체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정명신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회장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주체와 객체 간의 인식 변화의 속도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갈등을 풀어줄 만한 시스템이 현 교육계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교사들은 아이들의 인격 형성의 책임자가 아니라 조력자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하루빨리 특권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권로미 기자(romik@heraldm.com)
[추락하는 교권下] 해결방안은 없나
학교-부모 갈등벽부터 허물어라
[헤럴드경제 2006-05-25 14:08]
<下> 해결방안은 없나
정부는 제도적 장치마련 … 교사도 감정 아닌`사랑의 매`들도록
지난해 연수차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했던 공무원 S(36)씨의 경험. 어느 날 자녀의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담임교사와 면담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교문 입구에서 제지를 당했다. 그를 막아선 수위는 "상담시간을 예약하지 않으면 학부모라도 출입할 수 없다"라고 했다. 취재나 촬영을 목적으로 외부인이 학교를 방문할 때에는 학교장 사전 승인을 얻어야 했다. S씨는 "자유분방한 나라로 알았던 프랑스에서 학교 질서가 엄격히 지켜지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교장실에서 방송사 카메라가 돌아가는 가운데 학부모가 삿대질을 하고 그 앞에서 교사가 무릎을 꿇는 한국의 교육 현실과는 천양지차다. 추락된 교권을 바로 세우려면 교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수단이 강구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제도로 교권 보호해야=한국교총은 최근 `학생교육 및 교권보호법`(가칭) 제정에 나섰다. 학교에 수시로 찾아와 간섭하는 학부모의 출입통제, 교육 중 학생을 대상으로 한 언론의 취재 제한, 학부모의 집단적 문제 제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교사협의체 구성 등의 대안을 담을 예정이다. 이성재 한국교총 부장은 "의원 입법을 타진하는 동시에 늦어도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정부와의 단체교섭 의제 중 하나로 채택해 정부 입법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교조는 법률 자문, 소송, 상담 등을 전담하는 교권보호기구를 별도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 교사에 대한 학부모의 폭언ㆍ폭력행위가 있을 경우 교사나 학교장이 즉각 경찰에 고발토록 강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인수 수원대 교수는 "정부는 교사들이 교권 침해 시 언제든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신문고 서비스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학부모 간 장벽을 허물어야=그러나 교권 침해의 뿌리에는 학부모-교사 간 뿌리 깊은 불신과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가 지속적인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채널 운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미숙 학사모 상임대표는 "학부모가 학교 운영 실태를 제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면 학생들이 열악한 급식 여건으로 피해받는 등의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학부모가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명신 함께하는교육시민의모임 회장은 "허울뿐인 학교운영위원회를 정상화시켜 학부모-교사 간 갈등 해소 기능을 담당케 해야 한다"고 했다. 정진곤 한양대 교수는 아예 학부모와 학교 간의 담장을 허물라고 제안한다. 정 교수는 "미국의 경우는 학부모들이 보조교사, 도서관 정리, 청소 지도 등 여러 형태로 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도 이를 유도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자주 마주칠 때 교권은 손쉽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부터 변해야=교사 스스로도 자성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한 중학교 교사는 "체벌을 하더라도 `아이를 제대로 지도하기 위해 매를 들겠습니다`라고 사전에 동의를 구한다면 어느 학부모가 마다하겠는가"라며 "교사 자신이 좀더 노력하면 변화된 아이들을 지혜롭게 가르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관계자는 "교원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고 전문성을 높인다면 무너진 교권을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교육계가 존경받는 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 교수는 교권 회복의 장기적인 과제로 교사들의 법 의식 함양을 꼽고 있다. 강 교수는 "현행 사범대 교대 등 교원 양성기관의 커리큘럼에서 법 교육은 배제돼 있다"며 "이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한다. 일본의 경우 사범대 학과 과정에 법률 과목이 필수로 들어가 있으며, 교원 임용시험에서 법률 과목 출제비중이 높은 편이다. 미국 교원 양성 과정에는 학내 각종 사건ㆍ사고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가 활성화돼 있다. 강 교수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에 의해 교권이 침해당했을 때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법 의식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교원 양성기관에 헌법 교육법 등 관련법률 교육 과정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로미 기자(romik@heraldm.com)
목 차
Ⅰ. 입시위주의 교육
1. 입시위주 교육의 원인
2. 우리나라 사교육의 실태
3. 사교육의 문제점
4. 공교육(학교교육)의 실태
5. 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Ⅱ. 조기유학
1. 현황
2. 목적
3. 비용국가
4. 조기유학 관련 기사
Ⅲ. 학교붕괴
1. 학교붕괴의 실태
2. 학교붕괴의 원인과 진단
3. 학교붕괴 해결방안
교육학 개론
-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
제출일 : 2006. 6. 8. (목)

키워드

교육,   문제,   입시,   학교붕괴,   조기유학,   수능,   선생님,   유학
  • 가격3,000
  • 페이지수66페이지
  • 등록일2006.06.09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41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